비트코인 10월 급락은 기술적 오류 탓이며, 장기적 상승세는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선구자 맥스 카이저는 "비트코인 하락세는 끝났다"며, "안정적인 매수세가 돌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하락은 거시경제 요인보다는 스테이블코인 오류로 인한 기술적 매도세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이 디지털 자산 보유 기업을 글로벌 지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시장 불안이 커졌지만, 이는 단기적 충격에 불과하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