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나는 '식당이 많은 도시'와 '미식 도시'는 다르며 미식관광이 성립하려면 그곳에 가야만 하는 '대체 불가능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 대체 불가능함은 어디서 오는가? 왜 어떤 음식은 다른 곳에서 아무리 흉내 내도 '그 지역의 그 맛'이 나지 않는가? 이 질문에 답하는 열쇠가 바로 '테루아'와 '로컬리티'라는 개념이다. 오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5일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동해안의 신비로운 수중 생태와 절경 명소를 담은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안 해양보호구역의 보존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울릉 죽도 현장에서 열린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
전남광주 해남군 한 농로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9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와 해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쯤 해남군 문내면 한 마을 앞 농로에서 80대 남성 A씨가 경운기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이날 정오쯤 경운기를
지난해 6월부터 이미 입법 예고됐고 올해 2월 시행 발표 후 6개월 이상 유예 기간을 거쳤던 본인전송요구 제도가 유예 기간이 다 끝나가는 시점에 이슈로 부상했다.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일정 규모 이상 개인정보처리 기관은 정보주체 요구에 따라 본인정보를 본인 또는 대리인에 전송해야 하는 의무가 부여되는데 제도 시행을 앞두고 지금까지 허용됐던 스크래핑을 통한 전송이 차단된다는 얘기가 돌면서 핀테크 업계 중심으로 논란이 일었다.대법원이 20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금융기관 등의 법원 서버 무단 스크래핑을 전면 차단하
KB금융그룹이 광복절을 맞아 '명품가게' 사업의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점포와 주거환경을 개선해 생업 기반 마련을 돕는 민·관 협력 지원사업이다.KB금융은 오는 31일까지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에서 '명품가게' 2차연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KB금융은 국가보훈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해비타트, 광복회와 광복 80주년인 작년 이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점포 5곳을 새로 선정한다. 독립유공자
이종욱 관세청장은 8월 12일 오후 인천항 세관검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속에서 근무 중인 세관 검사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최근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재난 수준의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관검사 직원들은 중장비 이동 등 각종 현장 위험과 폭염이 상존하는 환경 속에서도 관세국경 수호라는 본연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세관검사 현장에는 수십 톤에 달하는 지게차와 컨테이너 트레일러가 수시로 이동해 안전사고 우려가 크며, 유해 화학물질 흡입과 화물 낙하, 방사능 노출 등 예측하기 어려운 복합적 위험 상황
인천시가 군장병 등 섬 지역 안보·치안·공공의료 근무자들에게 여객선 운임을 지원한다.시는 13일 ‘인천광역시 섬 지역 여객선 운임 등 지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제3조의2 1항 5호를 신설해 ‘군장병 등’을 지원 대상에 추가하고 2항 2호의 ‘섬지역 출향민 및 섬지역 연고자’에 ‘군장병 등’을 포함하는 것이다.신설한 제3조의2 1항 5호 ‘군장병 등’은 ▲인천 섬에 주둔하는 군대에서 ‘군인사법’에 따라 임용돼 장교·준사관 및 부사관으로 복무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쉐보레가 중국 시장에서 21년 만에 신차 판매를 중단한다.1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쉐보레는 중국에서 21년간 차량을 판매해 왔지만 판매 부진과 경쟁력 약화로 현지 소매 사업을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제너럴모터스는 쉐보레의 중국 내 신차 판매를 중단하되 중국 내 생산과 수출은 계속할 계획이다.이번 결정은 중국 자동차 시장의 빠른 전동화와 현지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중국 시장에서 신에너지차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는 가운데 쉐보레는
올해 상반기 나라살림 적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조9000억원 줄었다. 국세수입을 중심으로 총수입 증가폭이 총지출 증가폭을 웃돌면서 재정수지가 개선됐다.13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8월호'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누계 관리재정수지는 84조4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94조3000억원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9조9000억원 줄었다. 기획예산처는 6월 누계 기준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202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관리재정수지는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이종욱 관세청장은 8월 12일 오후 인천항 세관검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속에서 근무 중인 세관 검사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최근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재난 수준의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관검사 직원들은 중장비 이동 등 각종 현장 위험과 폭염이 상존하는 환경 속에서도 관세국경 수호라는 본연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세관검사 현장에는 수십 톤에 달하는 지게차와 컨테이너 트레일러가 수시로 이동해 안전사고 우려가 크며, 유해 화학물질 흡입과 화물 낙하, 방사능 노출 등 예측하기 어려운 복합적 위험 상황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 딥엑스 등 국내 AI 반도체 기업 제품이 정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공공조달 시장 진출 기회를 얻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경기 성남 리벨리온 본사에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202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선정된 13개 기업에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에는 리벨리온, 퓨리오사AI, 딥엑스를 비롯해 페네시아, 온택트헬스, 하이게인안테나, 에이엠시지, 잇츠한강 등 8개 기업 제품이 지정됐다.리벨리온은 딥러닝 추론 전용 신경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