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조홍선 부위원장은 16일 오후 4시 공정위에서 일본 소비자청 아라이 유타카 장관과 각국의 소비자 정책 현황, 추진체계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조 부위원장은 올해 공정위가 ‘민생·혁신을 지원하는 공정한 시장경제 구축’을 위해, ‘소비자권익이 보장되는 환경 조성’을 핵심과제로 삼고 다양한 정책을 수립 및 집행하고 있음을 설명했다.특히 공정위가 최근 역점을 두고 있는 소비자 정책은 모두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과 국경 간 거래 증가를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