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업계 핵심 수익원이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토큰화 펀드, 미 국채 이자, 재무 관리로 옮겨가고 있다. 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업계 사업 모델은 전통 금융, 특히 은행업과 비슷한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블랙록은 미국 '지니어스법'에 맞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준비금 운용에 활용할 수 있는 토큰화 머니마켓 상품 2종을 내놨다.하나는 기존 미 국채 유동성 전략 지분을 이더리움에서 토큰화한 상품이다. 승인된 투자자는 온체인에서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고, 기초 자산은 현금과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 행사에 따라 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55억원을 만기 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취득 결정일은 2026년 8월 4일이며, 취득금액은 원금 및 이자를 합산한 57억2044만원이다. 취득 방법은 장외매수이고, 취득자금은 자기자금으로 충당한다. 지급 예정일은 2026년 8월 4일이다.해당 사채는 2025년 4월 11일 사모 방식으로 발행됐으며, 만기일은 2030년 4월 11일이었다. 사채 권면 총액은
AI 확산으로 제기되는 새로운 보안 위협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둘러싼 논의가 활발하다. 보안을 넘어 반도체, 플랫폼 기업들까지 참여하는 업체 간 연대도 구체화되고 있다.엔비디아가 주도하는 오픈 시큐어 AI 얼라이언스가 출범 일주일 만에 첫 워킹그룹 SAFE를 꾸리고 AI 보안 사고 대응 제안을 공개했다. 제안은 AI 사이버보안 사고를 기밀로 신고하는 방식,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 알리는 절차, 책임 추궁보다 학습에 초점을 둔 사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의 상원 본회의 표결이 9월로 미뤄졌다. 공화당 지도부가 8월 휴회 전 처리를 추진했지만, 민주당 지지 확보에 실패하면서 법안 심의 일정이 뒤로 밀리는 모습이다.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존 튠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클래리티법 표결이 9월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확인했다. 그는 현재 법안 처리를 위한 협상은 계속되고 있지만, 본회의 표결을 진행하기 위한 충분한 초당적 합의가 마련되지 않았다고 설명한 것으
데이터테크 기업 빅밸류는 전국 사업자·상권·의료 등 20개 카테고리에 걸친 약 515만 페이지 분량 데이터를 AI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빅밸류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집중화·확산’ 투트랙 전략 가운데 데이터 저변을 넓히는 ‘확산’ 일환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검색 대신 챗GPT 같은 AI 답변으로 정보를 얻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AI에 잘 읽히는 콘텐츠에 대한 기업들 관심이 높다. 유통·커머스·금융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회사들이 자사 정보를 AI가 이해
AMD가 AI 추론용 칩 스타트업 탈라스를 인수하기로 했다. 6일 CNBC에 따르면 AMD는 탈라스 칩과 기술을 자사 로드맵에 통합해 CPU와 인스팅트 GPU를 포함한 시스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AMD는 데이터센터 부문 성장 상당 부분을 GPU에 기대고 있지만, 생성형 AI 확산이 4년째에 접어들면서 GPU만으로는 모든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탈라스는 범용 칩이 아니라 특정 AI 모델을 겨냥해 하드와이어드 방식으로 설계한 추론 가속기를 개발해왔다.이 방식은 유연성이 낮은 대신
강진군이 계속되는 폭염과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점검과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지난 7월 고수온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강진군 마량면 해역의 수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양식생물의 폐사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월 7일 기준 마량면 해역의 하루 최고 수온은 28.1℃까지 올랐다.이에 강진군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7일 마량면 육상양식장을 찾아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마량면에 있는 전복·넙치 양식장의 양식생물 상태를 비롯해 양식장 시설과 장
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주대학교 공대 4호관에서 '2026 제주청소년건축학교 9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9기 과정에는 도내 고등학생 45명과 건축 실무자 8명, 건축학과 재학생 8명이 참여했다.제주청소년건축학교는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하고 있다. 도내 고등학생들과 건축 실무자, 건축전공 대학생 등이 참여해 건축의 사회적 가치와 공간 설계 과정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건축적 관점
강화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강화유니버스 라운지와 강화군 일원에서 ‘2026년 강화군 뉴 로컬 캠프’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웰컴 투 시골 캠프’ 1회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수도권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도시를 벗어나 강화의 생활문화와 주민 공동체를 직접 경험하고, 강화에 정서적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은 내국인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외국인 인구가 2019년 859명에서 2025년 1,397명으로 증가한 점에 주목해, 외국인 유학생을 강화의 새로
한식진흥원은 지난 10일 제7대 사무총장으로 김기훈 전 국립종자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김기훈 신임 사무총장은 건국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농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대변인,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국립종자원장 등을 역임하며 농업과 행정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김 사무총장의 임기는 2년이다. 앞으로 한식 진흥과 한식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기관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김 사무총장은 “정부의 한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결제하면 기존 10% 포인트 적립에 5%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추가 적립은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늘리고, 소비자들의 실질적 할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12일 0시부터 도내 착한가격업소 가운데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카드나 큐알코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기존 10% 캐시백과 별도로 적립받을 수 있다. 1인당 월 적립 한도는 7만원이며, 적립된 캐시백은 5년간 사용 가능하다.관련 예산은 7000만원이고, 추가 적립은 예산 소
8개사 시장개척단 파견...제품 홍보·바이어 발굴 총력 현지 시장조사·협력네트워크 구축...맞춤 포지셔닝 전략 5일 수출상담회 모습. 동물약품 업체들이 저 멀리 브라질에서 해외 시장 개척에 힘썼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2일~10일 동물약품 수출 시장개척단을 브라질에 파견했다. 브라질
비트코인이 간밤새 6만5000달러까지 반등했지만,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6만5000달러를 기록한 뒤 다시 밀리며 단기 반등에 그쳤다.거시 변수는 위험자산에 우호적으로 작용했지만 비트코인은 이러한 흐름을 살리지 못했다. 7월 미국 고용이 2만3000명 감소해 팬데믹 이후 처음 순감소를 기록했고, 시장 예상치였던 9만5000명 증가에도 못 미쳤다. 시장은 이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동결 근거로 받아들이며 국채 금리를 낮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8월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9월 10일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자동차손배법」 시행령 개정안은 일부 나이롱환자에게 과도하게 지급되었던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으로 9월 10일 이후 교통사고를 당한 경상환자가 8주를 초과하여 치료를 받으려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내 전문 의료인의 치료 필요성 검토를 거쳐야 한다. 검토 대상은 경상환자 중 염좌와 타박상을 입은 환자로 한정
주주단체가 성과급은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며 '삼전닉스' 대표이사를 고발한 사건이 경찰 수사 절차에 들어갔다.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경기남부경찰청 수사 1·2계에 각각 배당됐다고 밝혔다.주주운동본부는 지난달 2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전영현·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핵심 쟁점은 노조의 성과급 지급 요구에 대한 회사 측 대응이다. 주주운동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의 '2026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기관 평가에서 공사·공단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시가 지역 공사·공단과 구·군 등 21개 기관의 점검 실적과 후속조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공단이 공사·공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집중안전점검 평가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5개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점검 추진 실적, 기관장 관심도, 위험요인 후속조치, 대시민 홍보 등을 심사했다
최근 진행 중인 유네스코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재검증 현장심사에서 송악산이 '대표 명소' 승격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에 나섰다.제주도는 11일 설명자료를 통해 송악산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대표명소 지정 여부는 세계지질공원 재검증과 별도로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0일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송악산알뜨르사람들은 성명을 내고 제주도가 '제4차 지질공원 관리 및 운영계획'을 통해 일반명소인 송악산을 일반명소에서 대표명소로 승격 지정하겠다 밝혔음에도, 지질공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승학산 진입로 일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최근 불거진 인접 군부대의 일방적인 차량 출입 통제 조치에 따른 문제점을 점검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8월 3일부터 인접 군부대가 국방부 소유 부지임을 내세워 진입로 일대에 차단봉을 설치하고 평일 주간 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함에 따라, 산책로 및 체육시설 탐방객의 심각한 접근성 저하와 진입로 주변 불법주차 문제가 대두된 데 따른 조치다.총연장 8.9km의 승학산 둘레길은
고흥군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5년 단위의 인구정책 법정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10일 군청 흥양홀에서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과장 등 간부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2027~2031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의 추진 방향과 핵심 전략을 공유하고,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부서 간 연계 방안 등을
곡성군이 주민 접점에서 지역 변화를 이끄는 마을 리더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기본소득 연계 마을리더 배움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마을 리더들의 지리적 접근성과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곡성읍, 옥과면, 석곡면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이틀간 순회 개최되었다, 각 권역별로 50여 명씩, 총 150여명의 마을 리더가 참석해 기본소득 정책과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주민 중심의 자생력 있는 마을 공동체를 가꾸기 위한 리더십 강화에 주력했으며 특히 선진 지자체 및 기관의
인천시 영종구 운서2동은 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자 행정복지센터 1층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전동보장구 이용자가 외출 중 배터리 부족으로 겪는 불편을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특히 급속충전 기능을 갖춰 짧은 시간 내에 충전할 수 있으므로, 이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운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 업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