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오토바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5명이 다쳤다.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9분께 서귀포시 서홍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오토바이가 부딪히면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동승자인 70대 남녀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이어 2시4분께에는 서귀포시 동문로터리에서 오토바이와 경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40대 남성이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이날 오후 6시28분께 제주시 구좌읍 해안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주행 중 미끄러지면서 30대 여성 운전자와 동승한 7세 남아가
유류 예산이 소진돼 제주 바다에 대한 해양주권 수호에 비상이 걸렸다.19일 문대림 국회의원이 해양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해경 경비함정 유류 예산은 1075억40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5% 감소했다.올해 예산 편성 시 유류비 편성단가는 리터당 1376.6원이지만 실제 평균 공급단가는 약 1890원으로 기름값이 인상됐다.9월에는 리터당 1990원까지 상승하면서 현재 남은 유류 예산은 약 127억원이다. 9월 사용분을 지급하면 기존 예산이 모두 소진된다.항공유 가격도 최근 리터
김성희 한양대학교 교수가 제주지역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김 교수는 제주도교육청과 한양대학교가 운영하는 고교·대학 공동교육과정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인간과 심리’를 지도하고 받은 강의수당 가운데 50만원의 장학금을 지난 17일 제주여고 재학생에게 전달했다.장학생은 공동교육과정의 협력교사로 참여한 임지혜 제주여고 화학교사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임 교사는 해당 학생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학교생활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김 교수는 2학기 공동교육과정 강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산지천갤러리에서 한승희 개인전 ‘각자도생 2026’과 한희선 개인전 ‘풍경해독’을 개최한다.한승희 작가의 ‘각자도생 2026’은 ‘각자도생’을 같은 발음의 刻·字·陶·生으로 재해석해 ‘삶을 담아내는 글씨를 새기다’라는 의미를 담은 전시다.윗세대가 사용해 온 제주어에 담긴 정서와 해학을 캘리그래피·서각·그릇새김으로 표현하고, 종이·나무·흙 등 재료에 따라 달라지는 글씨의 형태를 선보인다. 전시는 산지천갤러리 3층에
제주시 연동 270-5번지 연동경로당 2층에 자리한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이 퇴거 위기에 놓인 가운데 해법 찾기에 나섰다.이상봉 제주시장과 양영식 제주도의회 의원은 지난 17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양 의원에 따르면 작은도서관 진흥법은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사립 작은도서관의 경우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국유·공유 재산을 무상으로 사용하거나 대부할 수 있도록 규정됐다.양 의원은 “이 도서관은 지역공동체에게 지식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상에 이바지했다”면서 “기계적인 공유재산법 적용과
주민들이 모은 성금에 지역 사업장의 후원이 더해져 추석을 앞둔 의성군 금성면 취약계층 50가구의 복보따리가 채워졌다.송편과 갈비탕 등 먹거리 5종은 ‘금성면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으로 마련했고, 복숭아 병조림은 지역 사업장 ‘발그레’가 힘을 보탰다.25일 의성군에 따르면 금성면지역사
주점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의 뒤통수를 때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행한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남구의 한 주점에서 ‘인상을 쓴다’며 50대 종업원 뒤통수를 주먹으로 때리고 양손으로 목을 조르는 등 폭행했다. 이어 자신을 제지하는 업주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리고 목을 밀쳤다. A씨는 큰소리로 욕설을 하는 등 15분가량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또 신고를 받고 경찰관을
충청북도와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전통 농악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진다.청주농악보존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청주 문화제조창 잔디마당에서 ‘팔도농악대전’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충북도 무형유산인 ‘청주농악’과 전남도 무형유산인 ‘호남여성농악-포장걸립’이 참여해 각 지역 고유의 흥과 가락을 선보인다.두 단체는 각 지역에서 전승돼 온 독특한 장단과 진법, 연희를 차례로 선보인 뒤 마지막 무대를 함께 꾸미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청주농악은 빠른 장단 변화와 역동적인 진법놀이, 화려한 상모놀이가 특징이다. 호남여성농악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예고 없는 전화는 일상적 안부 연락보다 긴급 상황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1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문자, 이메일, 다이렉트 메시지, 음성메시지 같은 대체 수단이 늘면서 통화는 여러 소통 방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메리 제인 콥스는 스마트폰을 전화 앱이 들어 있는 컴퓨터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문자나 이메일, 링크드인 메시지로도 충분히 연락할 수 있어 통화가 예전처럼 기본 선택지가 아니라는 것이다.스마트폰의 상시 연결성도 불시
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비트코인이 미국 중간선거 전 10만달러를 다시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윌 미드는 비트코인 일간 차트가 강세 지속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윌 미드는 현재 차트 구조를 교과서적인 하이 앤드 타이트 플래그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9월 남은 기간 횡보한 뒤 10월에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이 전망이 맞으려면 비트코인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큰 폭으로 올라야 한다. 다음 미국 연방 총선거는 2026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