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영양 가득한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비안면 주민들이 의성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부한 모금액을 재원으로 지난 2020년부터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영양가득 마음든든 반찬지원 사업’은 매년 6회 정도 50가구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소 혼자서 식사를 준비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해 만든 수제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원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도록 돕고 있다. 지보협 배금희 민간위원장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새마을회는 최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월피동 새마을회원 10여명은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 모여 열무김치와 장조림 등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박갑은·이영순 월피동 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지역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권 월피동장은 “항상 어

청주 성화개신죽림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24일 지역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울산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홀몸노인 및 저소득 취약 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울산 울주군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지역 저소득 취약 계층 50가구에 총 2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양산시 양주동새마을부녀회가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담근 물김치를 지난 21일 전달했다. 물김치는 새마을부녀회 자체 기금을 활용해 마련했으며, 회원 12명이 전날부터 물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이현희 기자

제주시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독거어르신 50가구에 밑반찬과 계란10구,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했다.진영진 위원장은 “비록 작은 먹거리 나눔이지만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억수삼계탕, 수환광고기획은 지난 19일 서부2동 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서부2동 새마을 부녀회가 삼계탕을 포장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서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14일 당진시장애인복지관에서 관내 장애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54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김광석 당진발전본부 지역협력부장, 정행건 당진시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여름나기 물품 지원은 올여름 예상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물품은 선풍기와 하계 이불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독거 및 저소득층 장애인 총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당진발전본부 관계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14일 당진시장애인복지관에서 관내 장애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54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김광석 당진발전본부 지역협력부장, 정행건 당진시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여름나기 물품 지원은 올여름 예상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물품은 선풍기와 하계 이불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독거 및 저소득층 장애인 총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약소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