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 자원봉사대는 5일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220가구에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자원봉사대는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직접 만든 만두를 전달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자원봉사대는 30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저소득층 30가구와 경로당 14곳에 전달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자원봉사대는 29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220명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자원봉사대는 11일 김장김치 60박스를 담아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한부모 가정에 전달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 자원봉사대는 4일 지역 내 소외된 가구 30세대에 올갱이국, 돼지주물럭, 소고기장조림 등을 전달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청북 청주시 서원구 연합 자원봉사대는 20일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추장을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 자원봉사대는 지난 17일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과 찰반, 떡을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밥차 행사를 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상주시 모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대 회원들과 함께 지역특화사업 ‘든든한 모서’를 실천했다.이번 반찬 전달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기우 모서면장은 “지역 내 소중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주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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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13일 외동읍 구어2산업단지 내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에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식을 열고, 국내 배터리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프라 구축을 기념했다.경주시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에 선정돼 국비 208억 원, 도비 44억 원, 시비 104억 원, 민자 25억 원 등 총 38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이번에 준공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시설로, 총사업비 94억 원이 투입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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