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1등 두유 베지밀과 그린비아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의 중앙연구소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관 '2025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인정기구 우수시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다.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 정식품 중
대상 청정원이 '황금 클로렐라'를 넣어 더 건강해진 '콩담백면 골드'를 23일 출시했다.청정원의 '콩담백면'은 2021년 대상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두유 대체면이다. 밀가루 면보다 낮은 칼로리와 삶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조리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콩담백면'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방위협의회가 극동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과일과 두유 등 간식을 전달했다.오동찬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라며 “경로당을 찾으시는 어르신께 작은 선물이지만 더운 여름을 나는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극동아파트 경로당에 모인
삼육식품제주총판은 지난 23일 건입동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건강두유 20박스를 건입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삼육두유제주총판은 2012년 복지자원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입동나눔뱅크에 매월 김, 두유, 라면 등 식료품을 기부하며 ‘김만덕의 나눔과 배려’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기부된 건강두유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홈플러스가 오는 14~20일 ‘옥수수 먹고 자란 돼지’, ‘심플러스 두유’ 등 신제품을 포함한 여름 먹거리 할인 행사를 한다.오는 14~17일 열리는 ‘CRAZY 4일 특가’에서는 미국산 옥먹돼 삼겹살·목심을 990원에 내놓는다. 옥먹돼는 미국 중서부 콘벨트 지역의 옥수를 주 사료로 키운 돼지고기다. 고소한 맛과 균일한 마블링이 특징이다.‘유명산지 복숭아’는 7대 카드 결제 시 9990원, ‘14브릭스 유명산지 캠벨포도’와 ‘15브릭스 유명산지 거봉포도’는 각 1만9
경남 거창군은 7월 22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과 산청군 수해 현장을 찾아 총 1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이날 구 군수는 ▲산청읍행정복지센터, ▲산청군 삼장면 주택 침수 피해복구 현장, ▲합천군청 현장지휘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현장 복구 인력에게는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이번에 전달된 간식세트는 빵, 두유, 캔커피,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산청군과 합천군에 각각 제공되었다. 해당 물품은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여사모 주관으로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초봄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번에 제공된 삼계탕은 여사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수박, 꿀떡, 홍삼 두유 등을 함께 제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왔다.여사모 신명성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여행도 좋고 사람도 좋은 여사모의 취지를 살려, 진심이 담긴 봉사
군위군 의흥면 공무원봉사단은 초복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활동은 폭염으로 인해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에, 외로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무원봉사단은 두유, 영양 간식 등 여름철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될 만한 물품을 준비해 개별 방문 방식으로 전달했다.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서,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살피고 최근의 불편 사항이나 건강 상태에 대해 세심히 살펴보며 정서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9일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
11일 오후 10시30분쯤 군포시 당동 한 아파트 일대가 정전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정전은 버스가 인도에 놓인 전기 시설을 들이박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 사고로 인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 2명이 발목 염좌 등 경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을 비롯한 당동 일대는 사고가
비트코인이 12만4089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몇 시간 만에 11만7500달러 아래로 급락하며 2억2700만달러 규모의 강제 청산이 발생했다고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그러나 비트코인 선물 프리미엄은 9% 수준을 유지하며, 과도한 레버리지가 상승을 주도한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은 3.3%를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점도 하락 요인으로 지목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위
해양경찰청이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상황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알려진 안성식 본청 기획조정관을 직무에서 배제했다. 해경청은 14일 "안 조정관이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곤란하다고 판단해 이날 자로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언론보도가 나온 지 하루 만이다. 해당 보도는 안 조정관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광복절 특별사면은 단순한 개인의 형 집행 정지를 넘어 이재명 정부의 고도화된 정치적 계산과 한국 정치의 해묵은 논란이 복합적으로 얽혀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사면의 명분으로 '국민 대통합'과 '정치 복원'을 내세우며 조 전 대표를 '야당 인사'로 규정했으나 실제로는 범진보 진영 내 '반윤' 전선을 강화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권 표 분산을 방지하려는 전략적 포석이 깔려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조 전 대표의 출소 메시지는 이러한 정치적 역학 관계를 명확히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