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에 사랑의 온기가 이어지고 있다.진천군 이월 적십자봉사회가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14일부터 이틀동안 이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이월 적십자봉사회가 주관하고 SKC 진천공장, PI 첨단소재, 이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했다.같은 날 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평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 39개소에 김장김치 89박스를 전달했다.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소외이웃들
㈜원앙이 4일 진천군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과 이웃돕기 5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원앙은 주방 기구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지역 학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장학금과 성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 권우상 대표는“우리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진천군은 지난 7일, 12일 2회에 걸쳐 초평면, 이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순씨가 갑니다! 찾아가는 환경축제’를 개최했다.‘자순씨가 갑니다’의 자순씨는‘자원순환 씨앗’이라는 뜻으로, 쓰레기 불법소각과 투기 등 농촌지역의 고질적인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환경 교육이다.지난 2015년부터 전문 강사가 직접 관내 마을에 찾아가 자원순환 마을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 변화, 가정별 소각 통 수거의 올바른 방법 교육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이번 ‘자순씨가 갑니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이 지난 11월 27일부터 이틀간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이월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이월면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이월면 기관사회단체 60여 명이 참여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15시간전
진천군에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대성피앤씨는 12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월면 신계리 전원마을 이장인 문희정 대표는 개인 성금으로 500만원을 함께 쾌척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같은 날 이월면 이장협의회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진천 봉화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대흥사는 이날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일오스님의 취임을 맞아 진천읍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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