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그게 제일 보람이죠.”15년째 인천 서구 석남동에서 무료급식소를 지키고 있는 정모란 한국곰두리봉사회 인천지부 서구지회장은 봉사의 의미를 묻자 망설임 없이 이렇게 답했다. 한 끼 식사 앞에서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얼굴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부뉴스통신 = 서울 노원구가 지난 15일 오후 3시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민선 9기 공약 공감 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구민이 묻고
제주~칭다오 화물선 항로 개설 협정과 관련해 법제처가 중앙투자심사 대상이라는 판단을 내린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중국측과 이 항로 운영과 관련해 재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22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위원회 제453회 임시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자리에서 칭다오 항로와 관련한 앞으로의 방향을 묻는 국민의힘 강충룡 위원장의 질문에 "협약에 대해 중국하고 다시 협상을 시작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강 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안에 손실보전금 33억5700만원이 증액됐다"며 "올해
투표용지 부족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진상규명위원회의 구성·운영 절차와 사태 보고 시점을 둘러싼 공방이 벌어졌다.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국정조사 질의에서 진상규명위원회 설치가 중앙선관위 전체위원회의 공식 결정이 아니라 사무처 주도로 진행된 것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중앙선관위 측은 운영계획이 당시 사무총장 결재로 처리됐으며 전체위원회에는 보고사항으로 보고됐다고 답했다.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은 선관위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위원장직을 맡았다고 밝혔다.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은 퇴임 과정에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증시 변동성 논란의 중심에 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에 대해 신속한 보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최초의 제도 도입이나 이런 것들이 가끔씩 부작용 측면 때문에 혼란을 초래하는 경우들이 없을 수는 없는데 그런 것은 신중하게 하도록 하라"고 말했다.이어 금융당국에 "보완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시장관리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이 대통령은 정은보 한국
지난해 10월 16일 신규 취항한 제주~칭다오 국제화물선의 적자 운항을 놓고 개선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제주도의회 농수축위원회은 13일 452회 임시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박호형 의원은 “3년 간 최대 237억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하는 적자 운항에 대해 도민 혈세가 새지 않도록 도정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김종수 도 해양수산국장은 “행정 절차적 하자를 치유하고, 협정에서 도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답했다.절차적 하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처음 취업을 준비한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회사를 골라야 할지 막막하다. 업무와 역할이 분명한 명확성, 일이 경력으로 남는 성장성, 성과를 납득 가능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공정성, 새로운 시도를 허용하는 도전성이다. 연봉과 복지도 중요하지만, 키워드로 다음 네 가지를 함께 살펴볼 때 입사 후 오래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고를 가능성은 높아진다. ① 명확성앞선 기사에서 살펴본 자료처럼 사람인 조직건강도를 조사 결과, 응답자의 66.6%는 자신이 속한 조직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답했다. 조직건강도를 해치는 원인 1위는 불명확한 업무지시였고,
장천배 증평군의회 의장이 21일 증평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윤리심판위원회의 ‘제명’ 처분에 대해 “저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결과로 여기고 송구할 따름”이라며 “재심 청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장 의장은 ‘국민의힘과의 야합’으로 인해 의장 선거에 당선됐다는 보도에 대해 “선거는 개개인의 소신과 판단에 따른 자율적이고 정상적인 투표였다”며 “결과만을 놓고 밀실 야합이라 단정 짓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고 답했다.그러면서 “갈등과 반목의 시간은 뒤로하고, 군
마포구는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16개 모든 동주민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주민과의 대화’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인 만큼,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모든 동주민센터를 직접 찾아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에 직접 답변했다.올해는 마포구 공식 유튜브 ‘마포방송’을 통해 라이브로도 중계해 현장을 찾지 못한 주민들도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16개 동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144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암호화폐 업계가 위기에 빠져도 구제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워시 의장은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파산 등으로 업계 전반에 대규모 인출 사태가 벌어질 경우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브래드 셔먼 하원의원이 위기 상황에서 중앙은행 대응 방침을 묻자 워시 의장은 "우리는 구제 업무를 하고 싶지 않다. 그게 전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를 포함해 누구도 구제하지 않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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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킨팩토리의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이 말레이시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1일 현지 교육기관 T.L.C에 제품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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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광명갑 당원대회 성료…임오경 의원 "강한 개혁, 당원주권 실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지역위원회는 16일 열린시민청에서 광명갑 지역위원회 당원대회를 개최하고 당원주권 실현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200명에 달하는 당원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정청래, 송영길, 김민석 당대표 후보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으며 최민희 국회의원과 이성윤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이성윤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임오경 의원을 비롯한 광명갑 당원들은 큰 박수로 동의하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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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제주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일 제주시 한림 해안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도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나오지 않았다.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오르는 시기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10월 환자가 집중되는 감염병이다. 지난 4월 경기도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다.감염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발생할 수 있다. 낚시나 갯벌 체험 도중 조개껍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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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발생… 소방당국, 2시간 넘게 진화 중
18일 오전 인천 서해구 석남동에 위치한 쿠팡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6시 54분께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148명과 펌프차량을 비롯한 장비 59대를 집중적으로 동원하여 2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 규모를 상세히 조사할 방침이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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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34명 발표
울산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34명을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시험은 교육행정 등 4개 직렬에서 최종 24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515명이 원서를 접수해 405명이 응시했다. 평균 경쟁률은 16.9대 1을 기록했다.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 21명, 교육행정 1명, 교육행정 2명, 전산 3명, 사서 4명, 공업 3명 등 총 34명이다.성별로는 남성 10명, 여성 24명이 합격했다. 교육행정 직렬은 양성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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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서천호 의원 "유류공급 바지선 육상 이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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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구글 검색 생태계...AI 모드 1년 만에 오픈웹 쇠퇴 현실로
검색 황제 구글이 지난해 5월 자연어 기반 AI 검색 기능인 AI 모드를 선보인지 1년이 지났다. 검색 결과를 링크로 보여주는 대신 제미나이 기반 대화형 답변을 제공하는 AI 모드는 테크판 일각에서 개방형 웹이 쇠퇴할 것임을 예고하는 전주곡으로 받아들여졌다. 구글 검색을 타고 들어오는 트래픽에 의존해온 퍼블리셔들이 먹고살기가 힘들어질 것이란 전망도 확산됐다.AI 모드를 내놓은 이후에도 AI 중심 검색을 향한 구글 행보는 계속됐다. 구글은 최근 25년 만에 처음으로 검색 박스를 개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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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6000달러 숨고르기…유가발 인플레 우려 재부각
비트코인이 한 달래 최고치를 찍은 뒤 소폭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3일 오전 8시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38% 내린 6만601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0.81% 오른 1935달러로 나홀로 강세를 이어갔다. 리플은 -0.07%, 솔라나는 -0.06%, 바이낸스코인은 -0.25%로 대체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BTC 도미넌스는 58.56%를 유지했다.이번 조정의 배경은 유가 반등이다. 서부텍사스산원유가 6월 이후 처음으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