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이 26일 남해책마루도서관에서 재학생과 지역민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 ‘도슨트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마르크 샤갈: 사랑과 희망을 그린 화가’를 주제로, 예술 감상과 독서 활동을 연계해 독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영주시립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겨울 감성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연말맞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독서의 즐거움과 문화적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도서관에서는 키링
영주시립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일간 겨울 감성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연말맞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독서의 즐거움과 문화적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영주시립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겨울 감성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연말맞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독서의 즐거움과 문화적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도서관에서는 키링 만들기, 감사·소원 카드 쓰기, 책과 함께 DVD 대여하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도서관에서의 추억을 남길
지수초등학교는 25년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독서동아리 주관으로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즐거운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우리들의 독서 잔치' 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잔치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로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까지 아우르는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산타를 이겨라!" & "가방 속 책을 보여줘!" – 재미로 독서의 문턱을 낮추다잔치 첫째 주에는 독서동아리 학생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점심시간 도서관을 찾
철원 문혜초등학교는 24일, 1~4교시 학교 과학실 및 각 교실에서 전교생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통통통의 날-크리스마스의 기적’ 행사를 개최했다.다모임 활동을 통해 학생 의견을 반영한 이번 행사는 학년별로 사전에 크리스마스, 선물, 가족, 겨울 등과 관련된 책을 선정하여 함께 독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산타할아버지께 받고 싶은 선물을 미리 적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생님들은 산타할아버지에게 연락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선물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하여 놓았다.산타할아버지는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교실을 방문하
대전 유성구가 독서의 성취감을 제공하기 위한 심화 독서동아리 ‘2026 벽돌책 독파단’을 운영한다. 벽돌책 독파단은 혼자 읽기 부담스러운 두꺼운 도서를 선정해 정해진 분량을 읽고, 토론을 통해 생각을 나누는 성인 대상 심화 독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 스스로 완독 목표를 정해 부담없이 독서를 즐기고, 정기적으로 모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운영 결과 만족도 및 참여 의지가 높아 내년에는 총 90명 규모로 확대해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대상 도서는 창조적 시선, 서양미술사,
충남 예산군 공공도서관은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겨울맞이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8세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스노우볼 만들기와 초등 2∼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노우맨 케이크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아이들이 책 내용을 창작 활동으로 연결하며 독서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공공도서관 누리집 ‘참가신청’ 메뉴에서 가능하며, 참가 방법과 준비물
칠곡 북삼초등학교는 지난 3일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의 공동 저지인 김병섭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학생들이 책의 탄생 과정과 작가의 상상 세계를 생생하게 듣고, 독서의 흥미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김병섭 작가는 작품 속 도깨비 식당이 고민을 가진 사람들 앞에만 나타나는 신비한 공간이라는 설정, 그리고 주인공 도화랑 캐릭터가 한국 전래 설화 '도화녀·비형랑'을 바탕으로 탄생했다는 점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는 설정이 어떻게 기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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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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