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13회 충북교육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지난 26일 오후, 사직시장에서 명절맞이 장보기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직원들은 이날
독서의 계절. 가을이다. 손가락 사이로 바람의 길을 터 주는 것만으로도 생각이 깊어진다. 인공지능 시대, 책장을 넘기고 활자의 즐거움을 찾기가 어려워졌다. 자아와 말을 걸고 싶다면 활자와 친해져야 한다. 충북교육도서관과 충북대에서 마련한 책과 통하는 길을 소개한다.#충북교육도서관, 제13회 북페스티벌충북교육도서관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교육문화원 일원에서 제13회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행사기간에는 단양교육도서관, 제천학생회관, 각리중, 충북사서교사협의회 등 도내 15개 교육도서관 및 학교가 교육가족이 함께 만
충북교육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충북교육문화원 일원에서 제13회 충북교육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연다고 18일 밝혔다.‘책장을 넘기면 17만 개의 꿈결이 반짝!’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와 연계해서 열린다.올해는 충북교육 정책을 반영한 교육도서관 사업 홍보와 성과 전시를 강화해 정책사업과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도서관에서는 △청소년 전용 공간 빛나래 홍보체험관 △찾아가는 독도 체험버스(VR 체험, 3D 영상 시청, 독도신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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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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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 디딤펀드, 1년 수익률 12.5%에도 투자자 관심은 ‘미지근’
출시 1년을 맞은 ‘디딤펀드’가 변동성 장세에서 방어력을 입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렸다.하지만 낮은 인지도와 디폴트옵션 편입 상품 부족, 판매채널 편중 등으로 투자자 접근성이 낮다는 점이 과제로 꼽히고 있다.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9월 25일 25개 자산운용사가 각각 출시한 디딤펀드는 지난 1년간 전체 평균 수익률 12.5%를, 상위 10개 평균 수익률 16.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코스피가 -8.8%에서 +31.9%, 미국 S&P500 지수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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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9月 잠정 영업이익 1422억원…시장 컨센서스 부합
오리온의 올해 9월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오리온 보고서에서 "9월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8304억원, 영업이익은 14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국내의 경우 추석 물량과 유통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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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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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경쟁서 밀리지 않는 중국
KB증권은 22일 기준 국내외 경제 및 증시 동향을 발표했다.미국과 중국 간 패권 경쟁에서 중국이 쉽사리 밀리지 않는 상황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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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칼럼] '복지'에서 '자립'으로 전환하는 다문화정책의 새로운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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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제화점'은 구두 한 켤레에 담긴 약속과 사랑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구두를 만드는 일을 통해 한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마음과 태도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오래된 공방의 냄새, 가죽을 다루던 손끝의 감각, 서로를 기억하던 시절의 따뜻한 풍경을 정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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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이곳만은 지키자! 시상식에서 불필요한 우회도로 건설이라는 논란 속에 훼손 위기에 처한 ‘서귀포 동홍동 100년 솔숲과 잔디광장’이 한국환경기자클럽상을 수상했다.수상단체는 공동으로 응모한 서녹사와 서미모이다.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서귀포 동홍동 100년 솔숲과 잔디광장’을 수상작으로 선정한 이유를, “서귀포시의 교통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도시숲을 베어내고 불필요한 도로를 건설하는 것은, 예산 낭비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몰지각한 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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