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김정수 신임 회장의 진솔한 소회가 담긴 영상 두 편이 공개 5일 만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일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김 회장은 부회장 시절이던 지난달 28일 자사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개된 숏폼 영상에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김 회장은 창업주이자 시아버지인 고 전중윤 명예회장에 대한 그리움과 삼양식품이 걸어온 길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영상은 김 회장이 지난해 11월 출시된 '삼양 1963' 라면을 먹으며 삼양
롯데칠성음료가 멀티비타민과 아연을 첨가한 수분보충 음료 ‘2% 부족할 때 비타 자몽&포멜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는 성장하는 수분보충 음료 시장에 대응하고 갈증 해소를 넘어 수분과 활력, 영양까지 함께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2% 부족할 때 비타 자몽&포멜로를 선보인다고 전했다.2% 부족할 때 비타 자몽&포멜로는 달콤 쌉싸름한 자몽과 상큼한 포멜로 풍미를 담은 수분보충 음료로, 비타민 B3·B5·B6와 아연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수준으로 함유했으며 타우린 1000mg을 담았다.롯데칠성음료 측은
충북 제천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지역 식당에서 제천화재참사 유가족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충청북도 도지사 권한대행 이동옥 행정부지사도 함께해 도 차원의 깊은 위로와 지지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3일 열린 유가족 총회에서 나왔던 의견들을 청취하고 현재 추진 중인 위로금 지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함으로써 유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대화합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최승환 부시장은 “유가족 여러분의 슬픔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위로금 지급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허창덕 금산군수 권한대행은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진행되는 행사, 캠페인 등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이와 관련해 “제71회 현충일 추념행사 개최 준비를 신경 쓰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도 군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6월 3월 실시되는 본투표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선거 업무를 철저히 해달라”며“선거 종료 후에는 선거 관련 현수막 등 홍보물을 신속히 정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불교태고종 금붕사에서는 5월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50포를 구좌읍에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창건 100주년을 맞이하여 스님과 신도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성빈 주지스님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안석봉 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금붕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7일 제천시 봉양읍에 거주하는 월남 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제4회 해외 파병용사의 날을 맞이해 세계 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해 기여한 해외 파병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직접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손애진 지청장은 고령인 참전유공자의 안부를 살핀 후 위문품과 함께 감사함을 전하고 참전유공자의 그동안의 삶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손애진 지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눈부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후보 선거사무소는 27일 선거 후원금 모금액이 법정 최대 모금 가능액의 7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양 후보측은 “이번 후원금 모금은 특정 인물이나 일부 고액 후원에 의존한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소액 후원이 중심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후원 과정에서는 “끝까지 힘내 달라”, “서민과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해 달라”, “아라동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믿고 응원한다” 등의 메시지가 함께 전달됐다고 후보 측은 전했다.양 후보는 “후원금
서귀포시는 관내 저소득층 초·중·고 재학생 및 18세 미만 학교밖 청소년 대상으로 시력교정용 안경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저소득층 자녀 안경구입비 지원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구에 해당하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시력교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경 구입 시 1인당 최대 10만 원 범위 내에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까지는 연 1회에 한해 지원되었으나, 올해부터는 1인당 최대 10만 원 범위 내에서 2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이미 지원을 받은 대상자가 2회차 신청 시에는
제주은행은 26일 제주신화월드 내 ‘제주신화월드출장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고 전했다.제주신화월드출장소는 제주를 대표하는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 내에 마련돼 리조트 방문객과 입점 업체,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제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증가와 관광·서비스 산업 관련 금융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출장소 신설을 추진했다.제주은행은 제주신화월드출장소를 통해 입·출금, 송금, 환전, 카드 및 디지털 금융 연계 서비스 등 다
효성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힐링 나들이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소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삶의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효성 측은 전했다.이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0명은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를 찾아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남양주 다산 정약용 생가와 유적지를 둘러본 뒤, 딸기농장에서 직접 딸기 수확 및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수목원에서 족욕 체험과 산책,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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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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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서 공항버스-승용차 3대 잇따라 충돌...5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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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과 '삼소 회동' …"한국에 엔비디아 4개 사업 선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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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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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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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본부, 응급환자 정보 제공 "난색"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도내 응급환자 정보를 제주응급의료지원단에 제공하는 것에 난색을 표명했다.2024년 2월 출범한 응급의료지원단은 119와 도내 6개 종합병원 응급의료기관 간 핫라인을 구축, 중증응급환자가 적정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송·전원을 지원해 ‘응급실 뺑뺑이’를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10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응급의료지원단 핫라인 운영건수는 2024년 3959건, 지난해 10월 현재 3547건으로 도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에 기여했다.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이날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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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깜깜이 교육감 선거, 충남 교육의 미래를 가리고 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말하지만, 정작 충남의 교육 방향을 결정하는 교육감 선거는 여전히 ‘깜깜이 선거’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특히 당진을 비롯한 농어촌 지역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충남도 교육감 선거는 매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며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선거에 묻혀버린다. 당진 지역 역시 예외가 아니다. 거리에는 각종 선거 홍보물이 넘쳐나지만, 정작 교육감 후보가 어떤 교육 철학과 정책을 갖고 있는지 설명하는 정보는 찾아보기 어렵다. 유권자들은 결국 이름이나 단편적인 이미지에 의존해 투표하는 상황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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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복합문화센터 어디에?"...주민 접근성 논란
제주대학교 캠퍼스 부지에 설치되는 아라복합문화센터의 주민 접근성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당초 아라복합문화센터 입지로 제주대 입구 버스 회차지 일대를 예정했으나, 대학 측에서는 옛 골프아카데미 부지 등 3개 안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양영수 의원 이날 449회 임시회에서 “140억원이 넘는 도민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게 버스 회차지에 일원에 조성해야 한다”며 “지난 8일 주민설명회에서 입지로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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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선거가 끝난 후
2019년 가을, 독일 정치교육 탐방 중이었다. 마침 현지의 교사들이 교실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온라인 도구를 직접 써볼 기회가 생겼다. 발-오-마트, 독일어로 ‘발’은 선거, ‘-오-마트’는 자동기기를 뜻하는 접미어로, 합치면 대략 ‘선거 자동안내기’ 정도가 된다. 함께 탐방하던 일행 중 한 사람이 재미삼아 해본 결과를 보고 멈칫했다. 스스로는 보수 성향이라 여겼는데, 정책을 하나씩 따라가보니 녹색당이 나왔다는 것이다. 자기도 잘 모르던,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비로소 마주한 표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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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 클(Park Class)
“아빠 오늘 ‘박 클’ 대박 쳤어요… 근데 다른 학생들 관점에서 좀 그럴 것 같긴 해요.” 아들이 대학 기숙사에서 돌아와 그동안 쌓인 얘기 보따리를 푼다. 나는 녀석이 고등학교 때부터 ‘○클’이란 말을 자주 해서, 그게 뭔 소린지 첨엔 이상했다. 알고 보니 자기 선생님 이름 영문 첫 글자에, 그 제자들의 집단을 호명하는 약자를 그렇게 부르곤 했다. 예를 들어 임씨 성을 갖고 있는 선생님의 제자들 모임은 ‘임 클’ 박 씨 성을 갖고 있는 교수님 라인 제자들을 ‘박 클’이라고 하는 경우다. “박 클 왜? 어쨌는데?” “아~ 이번 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