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양해영계 내세우기 혈안…‘비의장파’ 노골적 자리 뺏기원구성 관여…편 나눠 낯 뜨거운 ‘자리다툼·파행’ 조장“진주시의회가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는 다짐과 달리 패를 나눠 원구성 과정에서 낯 뜨거운 자리다툼을 조장하고 있는 양해영 의장이 후반기 회기를 앞두고 시의회의 신뢰도를 땅에 떨어지게 하고 있다” 전직 진주시의원 A씨의 말이다.지역민들을 대표해 시민의 대변자이자 진주시 집행부의 감시자로 의정활동을 펼쳐야 할 기초의회 의원들이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이른바 ‘자리다툼’에 몰두하면서 시민들의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진주시의

전국 중학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대구 경운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하며 마쳤다.경주시는 제71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를 지난 19일 결승전을 끝으로 1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결승전 후 시상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 김성호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 김영웅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34개 팀, 4700여명이 출전해 134경기가 진행됐다.경기는 지난 13일까지 예선전이 펼쳐졌으며, 12개 팀이 15일부터 결선 토너먼트를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가 지난 4일 진주시의회 의장실에서 진주폴리텍 공식 홍보대사 상반기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는 하정미 진주폴리텍 학장을 비롯해 진주시의회 양해영 의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 정일환 회장, 혜성정밀 김차진 대표, 신화산업㈜ 김진우 대표, ㈜한국미광 오성열 총괄대표 등 공식 홍보대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꿈드림공작소 사업, 졸업생 취업현황, 한국폴리텍대학 개방형 체육공원 개장 등 진주폴리텍에 대한 새 소식을 공유했고 홍보대사 아이디어 공유시간을 가졌다.하정미 학장은 “학령인구

제9대 진주시의회가 지난 24일 제256회 제1차 정례회를 끝으로 2년간의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2022년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의회의 권한과 위상이 커진 가운데 진주시의회는 변화에 발맞추며 다양한 성과를 냈다. 특히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개발과 의정활동 지원 체계 마련, 청렴도 향상, 교류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의정 성과를 거두며 후반기 의회로 바통을 넘겼다.진주시의회는 재선의 양해영 의원이 첫 여성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시작부터 새바람을 일으켰다. 또한 개원 초기부터 인사권 독립에 따라 의회

올해 두번째 맞는 월아산 정원박람회가 20일 오후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23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는 ‘월량화유:달빛 밝은 신선의 정원에서 꽃과 함께 노닐다’ 라는 주제로 다양한 정원 전시, 산업 전시, 학술 행사,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콘텐츠로 한여름밤 주말을 달군다.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남성현 산림청장,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 도·시의원, 단체장 및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성황을 이뤘다.개회식에는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