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소재 뉴욕 라이프 타워에서 현지법인 멕시코신한은행의 본점 확장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멕시코신한은행은 2008년 멕시코 대표사무소로 출범한 후, 2018년 국내 은행 최초로 현지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기업금융, 외환 및 송금 서비스, MMDA 신상품 출시, 환전 플랫폼 구축, 몬테레이 지점 개점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당기순이익은 2022년 55억원에서 2024년 95억원으로 늘어났다.최근 멕시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