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7일 오후 관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희자 의장과 정경옥 부의장을 비롯해 나유경 기획행정위원장, 김경희 경제도시위원장이 함께 했다.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동부노인복지관과 퇴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무더위쉼터를 차례로 방문해 냉방기기 가동 상태를 살피는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특히, 폭염 취약계층인 노년층과 쉼터를 찾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
“현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문제와 조직 전체를 분리해 주십시오.”지난달 23일 문수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울산시의 울산시설공단 현장 점검 회의 생중계 현장에서 울산시설공단 노동조합 관계자가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그는 이사장이 사직서를 제출한 뒤 출근하지 않아 공단 내부가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공단을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겠다는 시장의 방침에도 동의한다고 했다.그 과정에서 현재 공단 전체가 비리의 온상처럼 비치고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으로 일하고 있는 직원들
조용식 제11대 울산시교육감이 교육공동체 신뢰회복을 위해 올 하반기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꾸리고, 새 교육 비전인 ‘오늘이 행복한 울산교육’ 실현에 나선다. 조 교육감은 27일 취임 한 달을 앞두고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소회를 밝히며 이 같은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교권회복을 교육청 내부의 사업으로만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범시민적 운동으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며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핵심은 위원회에 동참하도록 시민들을 설득하고 동의를 얻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지난 1일 취임과 동시에 ‘울산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24일 오전 8시 경전철 탑석역에서 진행된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시민 염원 서명운동에 동참해 출근길 시민들을 직접 만나 8호선 연장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22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8호선 의정부 연장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의 강력한 후속 조치이자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 해당 결의안은 조세일 의장이 대표 발의하고 시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의정부시의 열악한
울산시의회가 공식 회의 일정이 없는 하절기 비회기 기간에도 공백 없는 의정활동을 위해 ‘의원 일일근무제’를 운영한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27일부터 8월25일까지 21일간 하절기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회기가 없는 기간에도 시민들과의 접점을 유지하며 지역 현안을 챙기겠다는 취지다. 근무 기간 동안 시의원들은 하루에 1명씩 당번으로 편성돼 시의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직접 맞이한다. 의원들은 민원 접수와 현장점검, 간담회 등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시가 지난 1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드론 기반 행정 혁신 성과를 선보였다.시는 ‘드론이 일상이 되는 스마트 선도도시’를 슬로건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3일간 드론·UAM 산업 관계자와 시민들을 맞이했다.이번 전시에서는 ▲양주시 자체구축 3D 모델링 영상 및 디지털트윈 기반 행정지원 플랫폼 ▲2026년 드론봇 페스티벌·드론봇인재교육센터 홍보 ▲K-드론배송 사업 실증 기체 ▲위성항법 음영지역 운용이 가능한 시설물 점검용 Non-GPS 드론 등
포스코청암재단이 해외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국내 인재를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새로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한 시민들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며 인재 육성과 의인 발굴 활동을 함께 이어갔다.21일 포스코청암재단은 전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6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증서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국내 우수 인재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해외 유수 대학에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됐다. 첫 장학생으로는 스탠퍼드대학교 박사과
충남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4분경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인근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비번 중이던 소방관이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화재를 발견한 소방관은 음성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임현도 소방사로, 지인들과 보령을 방문해 이동하던 중 폭발음과 시민들의 다급한 외침을 듣고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으며, 임 소방사는 화재 건물 내부로 진입하려는 시민들을 외부로 대피시킨 뒤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화재진압에 나섰다.진압 활동 중 건물 2층 난간에서 짙은
여름철마다 경남 양산 황산공원 낙동강변에서 불법 수상레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행정의 솜방망이 처벌로 여전히 근절되지 않은 채 영업이 성업하고 있다. 양산시가 올해도 대대적인 근절 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수년간 계속돼 온 수상레저 불법 행위를 종식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시민들은 낙동강 수계인 물금읍 황산공원과 원동면 가야진사공원 일대에서 매년 수상스키와 같은 불법 수상레저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사실에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정상적인 영업인 것처럼 시민들을 기만하고 있고, 특정인 몇몇이
원주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치악종각이 시민 곁으로 한층 가까워졌다. 오랫동안 명륜동 치악체육관 인근 언덕에서 원주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치악종각이 원주시청 앞 공원으로 이전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며, 일상 속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도심의 상징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치악종각은 1994년 광복절을 앞두고 건립됐다. 그 시작에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뜻이 담겨 있다. 원주를 방문한 정 명예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치악산 보은 설화'를 상징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받고 1억 원을 기탁했고, 이를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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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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