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오곡산업이 10일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건설업체인 오곡산업은 꾸준하게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발전에 힘써왔다.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외에도 매년 장학금 후원을 지속하며 ‘함안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은상 기자
김기정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총감독이 3일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의령군에 기부했다. 김 감독은 2024년에 이어 2025년 리치리치페스티벌까지 총괄을 맡았다. 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은상 기자
재부합천향우회 임현진 회장과 재부합천대야산악회 회원들이 26일 2025년 재외향우 고향명산 등반대회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재부합천향우회 임현진 회장이 300만 원, 재부합천대야산악회가 200만 원을 고향 발전을 위해 기부했다. /유은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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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실시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경북지역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대구시교육청,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대구는 7.18%, 경북은 7.89로 나타났다.지난해 보다 대구는 0.61%p 줄었고 경북은 1.69%p 떨어졌다.올해 대구지역 수능 지원자 2만5363명 중 1822명이 참석하지 않았다. 경북지역은 지원자 2만827명 중 1627명이 응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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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2025년 3분기 누적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지만 해외사업이 일정 부분 뒷받침되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1~9월 누적 매출액이 26조7천3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1조6천748억 원 줄었다. 판매량은 지난해와 비슷했으나 국제유가 하락으로 판매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