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재가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 백미 10㎏ 100포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백미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과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령군체육회에서 10월 28일 쌀 20포, 각티슈 10박스, 휴지롤 10개, 신라면 10박스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령군체육회는 고령군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령군체육회는 “작은 나눔을 통한 온정이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
울산남구가족센터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로부터 육아용품상자 300만원 상당인 ‘하늘반창고’ 30박스 육아용품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출산과 안정된 양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에 전달된 육아용품 상자에는 물티슈, 빨대컵, 짱구베개, 이유식용기, 로션, 바디워시, 타월, 가제수건, 응원카드 등 총 9개 품목이 담겼다. 해당 물품은 센터를 이용하
시민 절반 이상이 향후 가계 경제가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울산 청년 4명 중 1명은 부모나 친지에게서 생활비를 지원받는 것으로 조사됐다.울산시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시민의식과 생활 실태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매년 시행하는 사회조사 결과 가운데 ‘경제 분야’ 내용을 2일 발표했다. 올해 조사는 382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4월18일부터 5월1일까지 이뤄졌다.조사 결과를 보면, 시민의 월평균 가구소득은 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과 300만원 이상~400만원 미만이 각각 17.1%와 16.6%로
PC 가격이 끝을 모르고 상승하고 있다. 한때는 150만원 정도면 나름대로 그럴듯한 게이밍 PC를 구성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300만원 이상은 들여야 성능이 뛰어난 게이밍 PC를 구성할 수 있다. 당연히 그만큼 성능도 높아졌지만, 현재 전체적인 PC 성능 평균치 기준에서는 가격대가 높아진 것이 현실이다.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을 즐기려면 300만원 이상 견적이 필요하지만, 온라인 게임이나 FHD 해상도 기반 패키지 게임을 즐긴다면 150만원 정도로도 충분한 수준이다. 150만원 이내 견적에서
김만식 기자 = 고령군체육회에서 10월 28일 쌀 20포, 각티슈 10박스, 휴지롤 10개, 신라면 10박
봉화군은 태강환경 김숙경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모전동에서 중대처벌법 등 ISO 인증 관련해 기업경영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제트컨설팅은 최근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경남일보가 진주시파크골프협회에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영진 경남일보 대표이사 회장은 22일 오전 진주시 초전동 송백파크골프장에서 열린 ‘
김만식 기자 = 봉화군은 태강환경 김숙경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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