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에 희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수출은 사상 최대 수준을 이어가고 있고,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률도 크게 개선됐다. 제조업 고용은 1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겉으로 보면 경기 회복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한꺼풀 벗겨보면 다른 모습도 보인다. 경제 회복의 상당 부분이 반도체와 인공지능 투자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한국은행이 9월 9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6.9%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
용인특례시 내 노후 주거지역 3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시는 기흥구 마북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용인 지역 최초로 착공한 데 이어 처인구 김량장동 27블록은 주민 이주를 마치고 철거와 착공을 앞두고 있고, 김량장 26블록도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고 7일 밝혔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 중 하나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기존 도로 등 도시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가로구역의 노후·불량 주택을 소규모
울산 북구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울산 북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5~18세 유·청소년이며, 10일부터 22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 온라인 또는 북구청 문화체육과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선정 대상자는 10월부터 12월까지 월 10만5000원 범위 안에서 가맹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이용 시에는 발급한 전용 카드로 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후 온라인으로 결제하면 된다. 이형중기자
9일 진행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의 도정질문에서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환경영향평가에서 '중점평가사업'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제주도가 구성하고 있는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와 법적 기구인 '환경영향갈등 조정협의회'의 역할 충돌 우려에 대해서는 "제주도가 추진하는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가 통합·수행할 수 있도록 정리하겠다"고 제시했다.위 지사는 환경영향평가 절차에도 도민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있고, 이렇게 수렴된 의견이 사업을 추진하는 국토교통부에 전달되면 국토부가 추진 여
경기도가 원룸이나 다가구주택에 살면서 도로명주소만으로 정확한 호수를 표시하기 어렵다면 ‘상세주소’를 신청하고, 훼손되거나 없어진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발견했을 때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것을 도민들에게 당부했다.2013년 시행된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하는 동·층·호 정보다. 아파트처럼 동·층·호가 구분돼 있지 않은 원룸이나 다가구주택 등도 상세주소를 부여받으면 ‘XX동 201호’와 같이 동·층·호까지 포함한 주소를 사용할 수 있다.이를 통해 우편물이나 택배를 보다 정확하게 받을 수 있고, 행
청송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8월 28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본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과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며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참여의 장이다.청송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정책은 ‘경북 청소년 AI 역량 인증제- AI를 책임감 있고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디지털 시민 양성 정책’이다. 생성형 AI가 일상생활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대학교 어촌·수산경영연구센터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신청한 연구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선정된 연구 과제는 ‘소규모어업의 지속가능발전과 어촌소멸 대응전략 연구’다.센터는 이달부터 6년간 연구비 19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학제 간 융합 연구를 수행한다.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어촌은 사실상 생존의 위기에 놓여 있다. 2025년 기준 전국 어촌계원의 77.1%가 60세 이상일 정도로 급격한 고령화를 겪고 있고 기후 변화 및
청송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8월 28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본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과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며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참여의 장이다.청송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정책은 ‘경북 청소년 AI 역량 인증제- AI를 책임감 있고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디지털 시민 양성 정책’이다. 생성형 AI가 일상생활 전반에 빠르게 확산
고흥군은 경기침체와 경영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지원사업’과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희망플러스 지원사업’은 대표자 주소와 사업장 소재지가 모두 고흥군에 있고, 2025년 연매출액이 1억 400만 원 미만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와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카드수수료는 2025년 카드매출액의 0.8%를 실제 부담한 수수료 범위에서 지원하며, 전기요금은 2025년도에 납부한 사업장 전기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3일 오전 SBS 라디오 에 출연해 조국 원장의 공소취소 관련 비판에 대해 "조작기소 여부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고, 아직 그 결과가 명확하게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공소취소를 밀어붙일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일반론적 취지로 본다"고 밝혔다.앞서 조 원장은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작기소를 이유로 공소를 취소하려면 실제 조작기소였다는 사실이 먼저 확인돼야 한다"며 "이 대통령에 대한 공소취소를 무리하게 추진한다면 정치적·법적으로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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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44분경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창고 외부 박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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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산악 안전 역량 키운다…국립밀양등산학교 연수 기관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운영하는 2026년 하반기 ‘공직자 연수’ 참여기관을 9월부터 11월까지 모집한다.이번 연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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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거출금 인상이 탄력을 받게 됐다. 가장 큰 걸림돌로 예상돼 왔던 ESG사업 예산의 지역별 배분 기준에 대해 기본적인 입장 정리가 이뤄진 것이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회장단 · 도협의회장단 회의’를 갖고 최근 전국 9개 권역에서 실시된 ‘한돈자조금 대의원 및 한돈농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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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우리 공장, 무엇부터 AI로 바꿀까?" CEO가 먼저 이끄는 제조 현장 M.AX
중부뉴스통신 = 산업통상부는 9월 21일 세종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지역 산업단지 제조기업 CEO와 AI 전문기업 등 약 100명이 참여하는 「M.AX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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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축산, 2년 연속 PSY 30 · SSY 8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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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의 협력GP인 전국 고창의 영농조합법인 운도축산이 2년 연속 ‘G.P. 30’ 시상대에 올랐다. 다비육종은 PSY 30두, SSY 8두 이상을 동시 달성한 우수 종돈장을 ‘G.P. 30’을 시상하고 있다. 9년 이상 PRRS 음성을 유지하고 있는 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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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관광부터 주민 역량·청년까지 지역 활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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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관광자원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 청년층의 소통과 참여를 아우르는 지역 활성화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오랫동안 활용되지 않던 폐터널을 관광공간으로 탈바꿈한 ‘진동동굴’이 오는 24일 정식 개장하는 데 이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목공예 전문교육과 청년들의 교류·참여를 위한 행사도 잇따라 마련됐다.인제군은 진동동굴을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확대하는 한편, 주민들의 전문역량 강화와 청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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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전통시장 찾아 민생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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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 현장과 전통시장을 잇달아 찾아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 살피기에 나섰다.강릉시의회는 21일, 강릉시립복지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의 현장 여건과 지원 필요성을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허병관 의장은 “입소자 모두가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