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제3차 충청남도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단을 꾸리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  도는 14일 아산시에 위치한 아우름 충남공동체플랫폼에서 노동단체, 전문가, 연구기관, 시민단체, 노사민정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제3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은 지역 노동정책의 이정표로, △비전 및 목표 △취약계층 및 일반 노동자 권리 보호 핵심 정책 과제 △기본계획 실행을 위한 재원 조달 방안 △노동 관련 조사·연구·교육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삼성전자 내부에서 심화하고 있는 노노 갈등을 노동인권 차원에서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과급 지급을 둘러싼 노조 간 갈등이 각종 의혹으로 번지면서 준감위가 관련 논의에 나설지 주목된다.이 위원장은 15일 오후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4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삼성전자의 노노갈등 이슈와 관련해 "준감위가 2기, 3기, 4기를 거치면서 세 가지 중점 과제 중 첫 번째로 말씀드린 것이 노동인권"이라며 "노동 인권은 노사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카카오헬스케어는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전 세계 상위 15% 기업에게 주어지는 ‘실버’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 개국, 15만 개 이상의 기업이 활용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SG 평가 기관이다.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4개 부문을 국제표준 기준으로 메달을 부여한다. 특히 해당 인증은 다수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 협력사 선정 및 계
경기 평택시가 지난 2일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필수 노동법 및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안중고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이며, 직업계고등학교 대상으로 노동시장 진입을 앞둔 청소년들이 근로자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동법과 노동인권에 대한 기초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필수 노동법 교육에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및 확인 방법을 비롯해 근로시간과 임금,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부당해고, 퇴직급여 등 사회초년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노동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제주지방노동위원회와 함께 2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노동감독 지방 위임을 주제로 '2026 제주노동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오는 12월 8일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을 앞두고 노동감독 권한의 지방 위임에 따른 제도 변화와 현장에 미칠 영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노동감독 체계에 대한 지역 노사민정 주체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는 제주지역 노사민정 및 노동 분야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류한석 고용노동부 근로감독협력과 사
시흥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으로 모두가 누리는 기본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2026년 시흥시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필요와 불편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시흥시 기본사회 13대 분야로, ▲기본소득 ▲주거 ▲돌봄 ▲의료 ▲교육 ▲문화 ▲먹거리 ▲안전 ▲교통 ▲환경·에너지 ▲노동·일자리 ▲인공지능·통신 ▲사회연대경제다.시흥시와 기본사회에 관심 있
제주4·3항쟁 당시 자주적인 나라와 통일된 조국을 요구하며 항쟁의 길에 나섰던 열사들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4․3통일의길 마중물, 제주주권연대, 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 등을 상임 대표단체로 해서 꾸려진 4·3항쟁열사추모사업위원회는 22일 오전 11시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돌오름에서 '4·3항쟁 열사 추모제'를 봉행했다.이날 추모제에는 4·3항쟁의 역사와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하는 노동․농민단체, 시민사회단체와 제주도민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놀이패 한라산의 초감제를 시작으로 본풀이로 대회사, 추모사, 낭독극, 추모시 낭독, 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도내 공공의료 현장을 찾아 의료인력 확보와 근무환경 개선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복지건설위원회는 21일, 강릉의료원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본부와 간담회를 열고 도내 의료원과 공공의료 현장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반태연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과 보건의료산업노조 강원본부장·조직국장, 도내 의료원 지부장, 강원도재활병원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의료현장에서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운영상의 어려움을 비롯해 보건의료 인력 확보, 노동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장기적으로 인간 노동을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16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머스크는 월스트리트저널 CEO 카운슬 서밋에서 옵티머스가 언젠가 사람을 대신할 수준까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머스크는 지난 수십 년간 기계가 생산라인에서 사람의 역할을 점차 대체해 온 흐름을 들어, 옵티머스도 같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옵티머스의 첫 프로토타입이 공개되기 전부터 미래 노동시장에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다.머스크는 휴머노이드
핵심 요약● 9월 4일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에서 메가특구의 근로소득 상위 3~7%에 주52시간 예외를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근로복지공단 고용보험 연보수 자료에 상위 3% 기준을 대입하면 2025년 삼성전자 직원의 56%, SK하이닉스 직원의 82%가 적용 대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고소득 전문직에 한정한다는 취지와 달리 대기업 사업장 다수 인원에게 적용될 수 있어 실제 범위와 장시간 노동 필요성에 대한 실증 검토가 요구됐다. 고소득 전문인력에게 주52시간제를 적용하지 않는 이른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을 메가특구에 도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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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회장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양종희 회장 연임 불발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이 올랐다.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은 불발됐다. KB금융 회추위는 11일 회추위를 열고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양종희 회장, 이재근 부문장 3인 숏리스트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뷰를 한 뒤 최종 투표로 이 부문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회장 자격 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그룹 비전과 가치 공유, 장단기 건전 경영 노력 5개 항목 25개 세부기준을 검증하는 절차로 이뤄졌다.이 부문장은 관계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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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레이더] 한미약품, 코프로모션 속도 내더니…상품매출 2배 '껑충'
자체 개발 제품 중심의 영업 전략을 펼쳐온 한미약품이 코프로모션과 국내 판매·유통 품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과거 전체 매출의 6~7% 수준에 머물렀던 상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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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발 정국 요동···"유출게이트" 대 "정치공작"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이 열흘 넘게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녹취록 공개를 이어가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이를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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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팔도와 hy가 BTS와 함께 기획한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 ‘아리’의 후추라볶이컵과 트러플불고기컵, 듀얼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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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매국 행위"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이 시대 매국 행위"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 안보 및 미래 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이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한 첨단 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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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됐던 GTX-C 착공...수도권 30분 시대 열리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GTX-C노선이 15일 착공했다. GTX-C노선은 경기 남부와 북부를 서울 도심 및 강남권과 연결하는 수도권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양주시 덕정역에서 출발해 서울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등을 거쳐 수원역과 안산 상록수역으로 이어지는 86.6㎞ 노선이다. 총사업비는 4조 9,272억 원이다.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는 80분에서 30분으로,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 75분에서 30분으로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등 수도권 광역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G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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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회, 용문~홍천 광역철도 연계 발전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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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회가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에 따른 지역 발전 방안 마련에 힘을 보태며 철도 개통 이후 홍천의 미래 성장전략 모색에 나섰다.정관교 홍천군의회 의장과 최진현 부의장, 황경화·이영복·차학준·박순복 의원은 15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제1교육장에서 열린 ‘홍천 광역철도 포럼’에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중심으로 홍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 광역철도와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포럼에는 철도 및 지역발전 분야 전문가와 주민 등이 참석해 광역철도를 활용한 홍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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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실물자산 시장 380억달러 돌파, 다음 과제는 유동성
토큰화 실물자산 규모가 온체인 기준 388억6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시장의 다음 과제는 상장 자산 수 확대보다 유동성과 활용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캐슬 랩스는 14일 보고서에서 토큰화 자산이 거래소 간 이동하고 대출 담보로 쓰이며 깊은 유동성 속에서 거래될 수 있어야 산업이 본격 성장할 수 있다고 짚었다.캐슬 랩스는 이런 차이가 기관투자자와 디파이 프로토콜에 모두 중요하다고 봤다. 토큰화 자산이 실질적 가치를 만들지, 전통 금융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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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 재검토·자진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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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로 제청된 김지용 변호사에 대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과 관련,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하며 인사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후보자는 검사장이던 2022년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검수완박에 공개적으로 반대했던 인물인데 정권의 요직에 지명되자 불과 몇 년 전 자신이 반대했던 논리를 이제는 개혁의 대원칙이라며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고 지적했다. 또 “검찰의 빈자리를 채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권력에 대한 순응이 아니라 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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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초과근무 상한 폐지…부정수령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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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하루 4시간만 인정됐던 공무원의 시간외근무가 앞으로는 상한 없이 실제 근무한 시간만큼 인정하도록 결정했다고 인사혁신처가 15일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전했다. 기존엔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 하루 4시간을 초과해 시간외근무를 해도 4시간까지만 근무로 인정됐지만 앞으로는 일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월 57시간 한도는 유지해 공무원의 휴식권을 보장한다. 그동안 긴급한 현안 대응 등 예외 상황에는 장관의 사전 결재 후 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