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최근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노사민정 5개분과의 올해 첫 통합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안산 지역 노·사 및 민 대표, 지방고용 노동관서 등과 협력해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 노사관계 안정 등의 지역 고용·노동정책과 관련된 사안을 발굴·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는 본 협의회, 실무협의회,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위원 인사와 함께 시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사업보고, 노사민정협의회 실적 및 사업 계획 보고, 분과별 분임토의가 진행됐다.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