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농업인, 어업인, 로컬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는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민생경제 소통 창구인 ‘남해군 민생이음터’를 개설하고 3월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민생이음터는 군정 최우선 과제를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지난해 연말부터 추진해 온 민생경제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개설된다.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에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다.먼저 오프라인 창구는 남해군청 내 경제과에 설
영천시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 회복에 시정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먼저 시는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영천사랑상품권 월 구매 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밝혔다.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월 구매 한도를 30만원 증액해 상품권을 판매한다. 지류형 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는 현행 10만원으로 유지하고 카드형 상품권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관내 410
의성군은 단북면 이기윤 명예면장이 지난 1일 의성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3억원을 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기윤 명예면장은 2008년부터 약 16년간 단북면 명예면장을 역임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의성군 장학회 및 면 발전기금 등 다양한 지역 사업에 지속적으로 기여했다.이기윤 前명예면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 성금이 조금이나마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
롯데쇼핑이 토지 자산에 대한 재평가 영향으로 부채 비율을 낮추며 재무 구조를 개선했지만 주가순자산비율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올해는 자회사 실적 회복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리포트에서 "롯데쇼핑은 지난해 4분기 토지 자산에 대한 재평가를 진행한 결과, 재평가 차액으로 9조5000억원을 인식하며 부채 비율을 61.8%p 낮췄다"고 분석했다. 다만 부채 비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PBR가치는 국내 상장 기업 중 가장
울산지역 자동차와 선박 등 운송장비 생산이 크게 늘어나면서 광공업 생산량이 증가했다. 하지만 소비와 투자 부문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며 지역 경기 회복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31일 ‘2025년 2월 울산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다. 지난 2월 울산지역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6.4% 증가했다. 자동차와 기타 운송장비 생산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반면 석유정제, 전기·가스·증기업 등은 감소했다. 제품 출하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출하량은 5.1%
KCC글라스는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내 긴급 구호 활동과 이재민 대상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지 마련 등에 사용된다.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류상우 기자 [email protected]
권기창 안동시장이 28일 안동 지역을 뒤덮었던 산불의 주불이 17시를 기점으로 진화됨에 따라 입장문을 발표했다.권 시장은 “이번 산불은 안동시 전역을 위협한 초유의 재난이었다”며 “목숨을 걸고 진화에 나선 소방관, 산불진화대원을 비롯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시민들에게 “갑작스러운 대피와 불편함에도 침착하게 대응해주신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됐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권 시장은 “아직 우리의 과제는 끝나지 않았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온누리상품권을 발행하며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나섰다. 하지만 울산의 경우 여전히 낮은 회수율을 기록하고 있어, 실질적인 효과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고령층 상인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27일 정부와 울산시 등에 따르면, 지속되는 경기 불확실성과 물가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총 5조50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발행했다. 태화종합시장에서 수산물 가게를 운영하는 박모씨는 “상품권이 풀리거나 환급 행사가 열릴 때면 매출이 조금씩 오르곤 한다”며 “요즘처럼
전라남도가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남획으로 감소하는 수산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올해 188억 원을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공어초시설, 수산종자 방류, 자율관리어업 육성 등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전남도는 올해 64㏊에 걸쳐 인공어초시설을 설치하고, 2000만 마리의 수산종자를 방류할 계획이다.또 해삼자원 조성을 위해 501㏊를 활용하고, 30곳에서 자율관리어업을 육성한다. 바다숲 조성을 위해 159㏊도 조성한다.전남도는 어패류의 산란장과 서식 환경을 조성하고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매년 시행해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회
산림청은 3월 이달의 임산물로 상큼한 맛과 기력 회복에 좋은 ‘산딸기’를 선정했다.산딸기는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을 지닌 건강식품으로,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씨,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높이고 염증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특히, 산딸기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눈의 피로 해소 및 망막에서 빛을 전달하는 ‘로돕신’의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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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韓서 번 돈 해외로 '펑펑'…기부금은 920만원 '찔끔'
글로벌 침대 브랜드 씰리침대가 매출 늘리기와 해외 본사 배당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에서 씰리침대를 운영하는 씰리코리아컴퍼니는 지난해 매출 811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씰리침대는 감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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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할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헌재'에 던진 정동영의 직설
전북출신 여야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늦어지는 것과 관련해 신속한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의 여권에서는 탄핵 각하를 주장하는 반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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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가 탈중앙 네트워크 내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완전 온체인 방식 자산 상장폐지 투표 기능을 도입했다.하이퍼리퀴드는 블록체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검증인들이 자산에 대한 상장폐지를 직접 투표로 결정하고, 정족수 도달 시 해당 조치가 자동 실행되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했다.이 기능은 특정 자산에 대해 검증인들이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상장폐지에 찬성하는 표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별도 승인 과정 없이 온체인에서 직접 실행된다. 기존 거버넌스 구조가 제안·검토·승인 과정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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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한마음복지관, 이웃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다함께, 봄봄봄’ 개최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다함께, 봄봄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다함께, 봄봄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는 △한마음의 어벤져스들 △발달장애인 작품전시 △영화 상영 △모두의 걷기 △성남시립합창단 공연 △모범이용자 시상식 △바자회 △부스 체험활동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드림위드앙상블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이중 발달장애인 작품전시는 한마음복지관을 이용하는 아트클래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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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뉴욕증시가 급락하고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값은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여기에 경기침체 우려감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를 급속히 냉각시켰다.2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5.8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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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비트코인 가격이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아서 헤이즈 전 최고경영자는 현재 비트코인이 주로 미국 달러 등 법정화폐의 공급량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따라서 헤이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양적긴축에서 양적완화로 선회한다면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최저 7만6500달러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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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의 기대주로 꼽혔지만, 프로 전향 이후 침체를 경험했던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첫날 맹타를 휘둘러 우승 경쟁에 나섰다.김민솔은 3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으며 8언더파 64타를 쳐 선두에 나섰다.42년 만에 KLPGA 투어 대회가 열려 선수들에게 생소한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은 높낮이가 심한 코스 레이아웃과 작고 라인이 까다로운 데다 3.4m에 이르는 빠른 스피드의 그린 탓에 다른 선수들은 고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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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이염 수술환자 40%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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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 ‘삼출성 중이염’ 환자가 크게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울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강병철 교수 및 서울아산병원·강원대병원 이비인후과 연구팀은 코로나 전후로 국내 3개 병원의 이비인후과 질환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팬데믹 기간 삼출성 중이염으로 인해 수술을 받은 환자 수는 코로나 이전 대비 평균 40%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삼출성 중이염은 고막 안의 공간인 중이에 삼출액이라는 물이 차는 질환이다. 주로 코, 인두, 후두 등 상기도의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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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가 연암공과대학, 한국폴리텍Ⅶ대학과 손잡고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민다.울산과학대는 지난해 연암공과대와의 연합을 통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선정됐지만, 본지정 단계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에 올해는 한국폴리텍Ⅶ대학까지 참여시키며 연합체 구성을 강화, 재도전에 나선다.울산과학대는 3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세 기관이 참여한 ‘글로컬대학30 연합공과대학 특별연합대학’ 구성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연합공대 공동의사결정기구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