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덕산면 읍내1리 주민 숙원 사업인 덕산면 읍내리 도로 개설공사 추진을 위해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모두 완료하고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덕산면 읍내1리 일원 기존 도로의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가야빌라 일원과 기존 시가지를 연결해 주민 통행 불편 해소와 교통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 절차를 추진해 왔으며, 2025년 6월까지 토지 12
포스코퓨처엠이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로 꼽히는 실리콘 음극재의 양산 기술을 확보했다. 에너지 저장 용량과 수명 성능을 동시에 확보하며 2028년 양산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20일 포스코퓨처엠은 실리콘 음극재 상용화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시장 수요와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8년 양산 공급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번에 개발한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보다 4배 이상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통상 실리콘 음극재는 흑연계 소재와 혼합해 사용되는데, 포스코퓨처엠은 혼
제주특별자치도는 양지공원을 찾는 추모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7억2500만 원 규모의 시설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사업은 △화장동 입구 차양시설 교체 △제2추모의집 승강기 교체 △제1추모의 집 화장실 정비 △봉안당 내 고인 검색 키오스크 설치 △헌화대 설치 등 5개 분야다.먼저, 화장동 입구 차양시설은 노후화로 안전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올해 5억 원을 투입해 전면 교체 중이다. 제2추모의집 승강기는 4월 교체를 마쳤다.제1추모의 집 화장실은 설치된 지 20년이 지나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 시설 정비를 통
국민의힘 맹의석 충남 아산시장 후보가 14일 선거캠프에서 아산의 미래 발전 전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7대 핵심 공약을 공식 발표했다.주요 공약은 △아산온천 말 힐링 클러스터 조성 △아산 아이행복 가족문화센터 건립 △중·고등학생 연 5만 원 아산페이 지급 △도고 실버타운 주택사업 추진 △공설 화장장 및 공설봉안당 확충 △천안~아산 트램 건설 추진 △아레나 돔구장 건설이다.배방·탕정 신도시권에는 약 5000평 규모의 ‘아산 아이행복 가족문화센터’를 건립해 체험형 교육공간, 실내 놀이시설, AI·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불공정거래를 전담했던 ‘조사국’ 부활을 추진하면서 재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사국이 실제 부활할 경우 2005년 폐지 이후 21년 만이다.13일 관계부처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올해 하반기 조직개편 과정에서 현재 조사처 산하 중점조사팀을 국 단위 조직으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재 7명 수준인 중점조사팀을 30~40명 규모 조직으로 확대해 사실상 과거 조사국 기능을 복원하겠다는 구상이다.공정위는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기획예산처 등 관계부처와 조직 규모와 기능, 인력 증원 방
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요 공약으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시대 제주형 미래교실 혁신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송 예비후보는 “우리 아들이 AI와 함께 살가고 있는 시대지만 학교 교실은 여전히 암기와 문제풀이 중심, 시험 점수 중심 수업에 머물러 있다”며 “제주 교육은 질문하고, 생각하고, 협력하고, 표현하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송 예비후보는 “초·중·고등학교 단계별 AI 교육 로드맵을 수립, 코딩·창작·문제해결 중심 교육과 디지털 기반 토론·탐구·프로젝트 수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민주진보교육감 예비후보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인사들은 지역 ‘민주진보단일화 추진 기구’를 통해 단일화 되거나 추대된 예비후보, ‘민주진보 교육감’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예비후보, 2026년 교육대전환 공동공약에 동의한 15개 시·도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이다.고 예비후보 등은 이 자리에서 ‘2026 교육대전환 공동공약’으로 ▲입시 경쟁 교육 해소, 공교육 정상화와 학교 혁신 추진 ▲대학 서열 체제 철폐 및 지방대학 균형 발전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11일 교내 상생홀에서 ‘AI 비전 선포식’을 열고 AI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의 도약과 미래형 교육 혁신 추진 의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원 총장과 주요 보직자, 교직원, 학생과 함께 노경희 괴산군 미래전략과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교직원과 학생대표의 AI 비전 선언문 낭독, AI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진행한 ‘AI 활용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열려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AI
충북 충주상공회의소는 지난 8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 중소기업 ESG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충주상공회의소 관계자와 5개 수혜기업 ESG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실사 등 강화되는 ESG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행사에서는 EU 공급망 실사 지침, ESG 공시 의무화 등 최신 글로벌 ESG 동향과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중소기업의 단
충남 당진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본격 운영하며 농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숙소·급여·근태 등을 통합 관리하며, 농가 수요에 맞춰 일일 단위로 인력을 배치하는 방식이다.올해 사업에는 기존 대호지농협, 신평농협에 더해 고대농협이 신규 참여하면서 운영 규모가 확대됐다. 현재 농협별 근로자 현황은 대호지농협 35명, 신평농협 24명, 고대농협 26명이 입국해 영농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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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정서 세계적인 무대 언어로 풀어낸다
사단법인 홍정희오페라단이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KBS홀에서 ‘COREA Arirang, 세계를 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의 정서와 삶이 담긴 아리랑과 우리 가곡, 민요를 중심으로 한국적 감성과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선보이는 무대로 마련된다. ‘도전, 소통, 사랑’을 창단 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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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 “교사를 지켜야 아이들 교육 지킬수 있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25일 교권 보호와 교사 전문성 강화를 핵심으로 한 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무너진 세종교육의 신뢰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그는 “교권 침해는 더 이상 교사 개인이 홀로 감당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실질적인 교권 보호를 위해 밀착형 법률 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사가 학생 교육보다 민원과 분쟁 대응에 더 많은 에너지를 쓰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며 “교사가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육 정상화의 시작”이라고 말했다.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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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나들이
부처님오신날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서울 서초구 서래섬 유채꽃밭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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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미래 농촌 장기 청사진 수립
충북 음성군은 농촌 난개발을 막고 인구 감소·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 청사진을 내놓았다.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음성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승인받고 실행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재구조화 기본계획’은 10년 단위 중장기계획이다. 시군별 농촌공간 현황 분석을 토대로 교통·난개발시설 정비, 주택·산업단지, 생활·산업 인프라 공급 방향 등을 담는다. 주민 수요와 장래 개발계획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역 주민이 살고 일하기 좋은 미래 농촌공간을 설계하는 것이 목표다.계획의 핵심은 지역 특성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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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 KSQI서 나란히 장기 집권…AI 콜센터 경쟁 본격화
통신업계 양대 사업자인 SK텔레콤과 KT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나란히 장기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양사는 인공지능 기반 상담 시스템을 앞세워 24시간 고객 응대 체계를 강화하며 서비스 경쟁을 확대하고 있다.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KSQI는 국내 주요 산업 콜센터의 고객 응대 전문성, 상담 정확성, 문제 해결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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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봄날의 불청객 ‘비만’, 의지 탓 말고 ‘질병’으로 치료합시다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다. 가벼워진 옷차림 만큼이나 겨울 내 불어난 체중을 덜어내고자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오늘은 봄철 가장 큰 관심사이자 현대인의 평생 숙제인 ‘비만’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진료실을 찾는 많은 환자분이 다이어트 실패를 자신의 ‘빈약한 의지’ 탓으로 돌리며 자책한다. 하지만 비만은 단순한 게으름의 결과가 아니라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고혈압, 당뇨병 등 수많은 대사증후군의 출발점이자 심뇌혈관 질환의 강력한 위험 인자다. 단순히 체중계 숫자를 줄이는 것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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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우 후보 "구좌·우도 어르신 위한 '건강 주치의 제도' 도입할 것"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구좌읍.우도면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강동우 후보가 31일 "병원이 멀어 장기간 통증을 참고 지내는 어르신이 없도록 찾아가는 예방·진료 중심의 보건·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이날 보건·복지 분야 1호 공약으로 고령 사회로 진입한 지역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어르신 맞춤형 마을 건강 주치의 제도'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강 후보에 따르면 구좌읍과 우도면은 제주지역 43개 읍·면·동 가운데서도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반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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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매끄러운 유리의 시대, 흙으로 쓰는 ‘가장 긴 서사’
벤야민은 근대의 풍경을 유리라는 차가운 물질로 정의한 바 있다. 대량 생산되는 유리는 매끄럽고 투명하지만, 그 어떤 접촉의 흔적도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다. 과거로부터 전수되던 두터운 지혜와 삶의 서사가 사라진 자리엔 매끄러운 표면만 남을 뿐, 고유한 아우라는 증발한 상태다. 벤야민은 깊이 있는 내면적 경험을 상실한 채 정보의 파편 속을 부유하는 현대인을 향해 ‘새로운 야만인’이라 일축했다. 축적된 기억도, 돌아갈 고향도 없이 오직 현재라는 찰나에만 매몰되어 살기 때문이다. 저마다 매끄러운 유리 액정에 고개를 파묻고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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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 173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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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2027학년도 신입생 총 모집인원의 69.2%인 1734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올해 처음 반영된 ‘지역의사’ 선발에 따른 수시모집 인원은 20명이다.제주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7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했다.전형 유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교과 1021명, 학생부종합 631명, 실기·실적 82명이다.세부적으로 보면 학생부교과 전형의 경우 일반학생 523명, 지역인재 475명, 지역인재고른기회 5명, ‘지역의사’ 18명이다.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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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 23.51%...지방선거 기준 역대 최고치
1시간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이 지방선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5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464만9908명 중 1049만8411명이 참여해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이후로 역대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