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지역에서도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가 주인공인 특별한 날이니만큼 뜻깊고 안전하게 보낼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인천시는 5월 5일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양경찰악대와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울진소방서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에 발맞춰 지역 임산부들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울진소방서는 임산부들이 출산 과정에서 안전하게 의료기관으로 이송..
칠곡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친화 안심마을 조성-지켜드림사업‵ 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안전 증진 분야’의 대표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마을의 안전망을 강화하여 누구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마..
건입동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건입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4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입동을 만들기 위한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활동에 대해 논의하였다.김미성 건입동장은 건입동지역자율방재단의 올해 폭염 예방 활동 및 태풍 시 신속한 복구활동에 지속적 참여 및 협조를 당부했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11일,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팔공산 국립공원에서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급증하는 산불 위험에 대비하고,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경산소
올해 처음 지정된 '산업재해 노동자의 날'에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등 시민사회단체는 노동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 보장을 정치권에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6·3 대선 과정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적용, 위험 업무 2인 1조 법제화 등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28
얼마 전 아동 돌봄과 관계된 사람들과 회의를 했다. 돌봄과 더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방안도 함께 논의해 보자고 했다. 제안하기를 아이들이 사는 곳이 아파트가 많을 터이니, 아파트 내 한 곳을 '차 없는 구역'으로 지정해 아이들 공간으로 하면 어떠냐고 했다. 모 학교 교장선생님은
김천시가 관광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과 방문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김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2025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대표 관광지인 사명대사공원과
삼성화재가 안전하게 운전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원데이 자동차보험에 '무사고 환급 특약'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신설한 무사고 환급 특약은 보험기간 중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특히, 해당
밀양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가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 '학교곁에' 사업으로 학교의 일반 폐기물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수거부터 처리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 폐기물 처리 지원사업은 학교 내 폐기물 처리를 지원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교육공간을 확대하고 되돌려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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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 등록 임산부 9,000명 달성
강원대학교병원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이 30일 인제군청에서 9,000번째 임산부 등록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최상기 인제군수, 허준용 인제군보건소장, 황종윤 사업단장을 비롯해 인제군 및 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9,000번째 등록 임산부 고OO씨의 임신을 축하하며 꽃다발 및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씨는 “첫째 아이 이후 또 하나의 축복이 찾아와 9,000번째 임산부가 되었고, 행복한 추억을 남기게 되어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사업단에서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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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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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비 그쳐...연휴 대부분 흐린 날 유지
1일 인천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종일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 인천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이날 인천의 최고 기온은 영상 18도 최저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낮다.또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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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식 개최
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월 30일 명천재가복지센터와 웅천LH행복주택아파트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새롭게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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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만성 간질환 환자 ‘간암 예방’ 효과
고지혈증 치료약으로 많이 쓰이는 스타틴이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세포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간염, 지방간 등 간질환을 오랜기간 앓아온 환자들에게 스타틴이 간암 위험을 줄이는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와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레이먼드 정 교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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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 추진
제주시는 야간 횡단보도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와 운전자 시인성 개선을 위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올해는 사업비 8천만 원을 한림읍 금악리교차로 등 총 6개소에 ▲조도 미확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신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 상향 개선을 통한 조명 범위를 확대한다.사업이 완료되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과 보행자 인식률이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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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동 단독주택서 화재...1명 부상
제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부상을 입었다.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29분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20여분만인 5시 53분쯤 불을 껐다.이 불로 단독주택 1층에 살던 70대 여성 ㄱ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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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단협 위반시 처벌조항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임금, 노동시간, 징계, 해고, 산재, 쟁의행위 등 정도에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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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상속으로 인한 자동차 이전·말소 등록을 6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6일 제주시에 따르면 자동차의 소유자가 사망하게 되면 상속인은 사망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상속이전 또는 상속말소 등의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기한 내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고 50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사망자가 1%의 지분만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또한, 상속 이전등록을 하지 않는 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운행정지명령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운행하다 적발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