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13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여수광양항만공사, 포스코휴먼스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제7기 특수 장애아동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경과보고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시의회 의장,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정상경 포스코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김형욱 포스코휴먼스 CS지원1실장,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로 7기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