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야간에 해루질을 하던 60대 남성이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1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24분경 인천 옹진군 측도 인근 해상에서 A씨가 물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고무보트 2개 팀으로 나눠 출동
제주 구좌읍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 38분쯤 제주시 구좌읍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 ㄱ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함께 조업 중이던 해녀들에 의해 구조된 ㄱ씨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려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선적 채낚기 어선 A호가 좌초됐지만 승선원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26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6분께 북촌포구에서 북쪽으로 약 500m에 있는 ‘다려도’ 인근 해상에서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 구조대와 경비함정은 당일 오후 11시40분께 사고 현장에 도착, 안전 조치를 취했다.해경에 따르면 선체는 침수되지 않았고 선원들은 26일 오전 무사히 구조됐다.
울산항만공사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장기간 대기 중인 유조선을 대상으로 선용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선용품은 식료품 등 선박에서 사용되는 물품을 말한다.해당 선박은 지난 3월 울산항에 입항 예정이었으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로 해상에서 한 달 넘게 발이 묶인 상태다. 선박에는 우리나라 선원 등 24명이 승선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이번 지원은 해상에서 장기간 대기로 인해 부식과 생수, 휴지, 세제 등 생필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원들의 생활권 보장 및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긴급히
제주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3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북동쪽 약 2km 해상에서 6.25톤급 모터보트 ㄱ호의 기관실에 물이 차오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승선원 3명을 모두 구조했다.해경은 잠수펌프를 이용해 배수 작업을 실시한 뒤, 침수 원인이 엔진 냉각수 파이프 파손임을 확인해 방수 조치도 진행했다.이후 해경은 ㄱ호를 연안구조정을 통해 예인했으며, ㄱ호는 오전
수요일인 20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과 남해안,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밤부터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며 "내일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21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지난 12일 낮 12시37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약 78해리 해상에서 중국 영구 선적 자망어선 A호를 나포했다고 밝혔다.A호는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하면서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지키지 않은 채 모두 6차례에 걸쳐 부실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과 한·중 양국 간 합의에 따라 조업일지를 정확히 작성해야 하며, 수정 시에도 정해진 절차를 따라야 한다.남해어업관리단 소
해군 대전함이 한국-캐나다 해군 연합협력훈련 참가를 위해 4일 오전 제주해군기지에서 출항했다.해군은 이날 김인호 기동함대사령관 주관으로 기동함대사령부 연병장에서 한국·캐나다 연합협력훈련 참가차 출항하는 대전함과 화천함 환송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전함·화천함 승조원 및 가족, 기동함대사령부 장병 및 군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해군 제주기지에서 출항한 대전함은 캐나다 서부 빅토리아 에스퀴몰트항까지 8900여km에 달하는 거리를 항해한다.특히, 대전함은 태평양 횡단간 해상에서 군수지원함인 화천함
낚싯줄에 걸린 채 발견된 남방큰돌고래 ‘쌘돌이’가 닷새 만에 폐어구를 스스로 제거했다.11일 다큐제주와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상에서 돌고래 쌘돌이가 자유롭게 유영하는 모습이 관찰됐다.쌘돌이는 지난 5일 목격될 당시 가슴지느러미 부근에 낚싯줄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닷새 만에 폐어구가 제거된 것이다.새끼 남방큰돌고래인 쌘돌이는 지난해 12월 23일 발견 당시 신체 곳곳에 폐그물이 감긴 채 발견됐다. 이후 스스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등지느러미가 잘려 나갔는데 이번에는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장미’가 일본 쪽으로 진로를 틀면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된다.3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장미는 이날 오전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1060㎞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85헥토파스칼이며, 순간최대풍속은 초속 32~39m에 달한다.태풍은 6월 1일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 접근한 뒤 북동진해 일본 도쿄 인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직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은 낮지만, 제주도 먼바다를 중심으로 6월 2~3일께 높
하나증권이 올해 처음 계좌를 개설한 신규 및 휴면 손님을 대상으로 '하나 THE 발행어음' 3차 특판을 26일 출시했다. 180일 만기는 세전 연 3.3%, 365일 만기는 세전 연 3.6%의 확정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한도는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50억 원이며 전국 영업점과 MTS에서 평일 오전 8시부터 4시까지 가입할 수 있다.발행어음은 원금지급형 상품이나 발행사의 신용위험·유동성 위험에 따른 손실 가능성이 있어 투자 전 충분한 설명을 듣고 가입해야 한다.
사단법인 홍정희오페라단이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KBS홀에서 ‘COREA Arirang, 세계를 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의 정서와 삶이 담긴 아리랑과 우리 가곡, 민요를 중심으로 한국적 감성과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선보이는 무대로 마련된다. ‘도전, 소통, 사랑’을 창단 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소통과 지역 내 건강한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행사를 앨리웨이 인천 쑥골광장에서 진행했다.앨리웨이 인천과 세 번째로 함께한 이번 행사는 ‘전통’을 주제로 마련됐다. 가족 단위 지역 주민 400명이 참여해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동들이 전통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의 멋과 재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에는 ▲전통 매듭 열쇠고
경산시 맑은물사업본부와 영천시 상수도사업소는 26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번 상호 기부는 양 기관 직원 56명이 참여해 총 56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발전과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영천시 상수도사업소 직원들의 경산정수장 견학도 함께 이루어졌다. 현장을
충북 충주시는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 실천을 돕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시민 대상 혈관건강수업’을 운영한다.2023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주제로 한 대면 강좌 방식으로 진행한다.올해 강좌는 지난 5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6회 운영되며, 다음 강좌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다.강좌에는 대학병원 교수와 약사, 영양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심뇌혈
충북 충주시는 중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충주시 중학생 진로탐험활동 지원사업’을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등학교 진학 전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우고, 미래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026년 기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재학생이며, 학교 밖 청소년도 해당 학년 연령 기준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금은
김용남 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경쟁자인 김재연 진보당 후보를 추켜세우며 "모 후보와 많이 다르다"고 했다.또 다른 경쟁자인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용남 후보는 전날 밤 김재연 후보의 SNS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김재연 후보의 국민 상식선에 맞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역시 원내정당 대표"라며 이같이 적었다.앞서 김재연 후보는 SNS에 "경찰청으로부터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중 원내정당 대표를 대상으로 전담 신변 보호팀을 운영한다는
용마루봉사단은 인하사대부고 학생과 학부모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용마루봉사단의 시작은 지난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학교 동산 텃밭에서 직접 배추를 재배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김장을 담가 지역 노인정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던 작은 나눔이 출발점이였다. 그렇게 시작된 봉사는 어느덧 27년의 세월을 지나 인하사대부고를 대표하는 전통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다.현재 봉사단은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총 64명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한 달에 두 차례씩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정기
6.3지방선거 서울시장을 뽑는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원오 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정원오 후보는 이날 서울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 가야 한다"며 국민의힘을 과거 세력, 내란 세력으로 규정해 오세훈 후보를 겨냥했다.앞서 정원오 후보를 '이재명의 허수아비'로 규정한 오세훈 후보는 "민주당 권력을 위한 서울시가 아닌 오직 시민을 위한 서울시를 지키겠다"고 맞섰다.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가치를 부정했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