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7% 넘게 급등하며 4년여만에 1000선을 다시 밟았다. 반면 코스피는 장 초반 '오천피'를 탈환하며 강세를 보인 것이 무색하게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에 밀려 4940대로 내려앉았다.2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0.48포인트 내린 4949.59로 거래를 마감했다.지수는 7.47포인트 오른 4997.54로 개장한 직후 한때 사상 최고치인 5023.76까지 치솟았으나 빠르게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 전환했다.코스닥은 전장보다 70.48포인트 오른 1064.41로 장을 마쳤다.이는 2004년
지방자치 강화를 약속한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헌법 개정을 내세웠지만, 정작 '분권형 개헌'은 '5극 3특' 정책에 밀려 힘이 실리지 않고 있다. 정치권에서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민투표를 치르는 방안이 언급되면서 개헌 불씨가 되살아날지에 관심이 쏠린다.27일 정치권 설명을 종합하면 우
증권사들의 자산관리 경쟁이 치열하다. 자산 승계·은퇴 설계·생애 전반 관리로 역량을 확장하지 못하면 타사에 밀려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다. 이런 가운데, 토스증권 역시 인공지능 기반 자산관리 조직을 신설하며 진검승부에 나서고 있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AI를
경찰 총경 이상 고위급 승진 인사에서 매년 제기되던 '인천 홀대론'이 경정 이하 간부 승진에서도 재현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5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인천 경찰관 경정·경감 심사 승진자 수가 대구·부산에 현저히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 경정 승진자는 올해 13명이다. 전년도 7명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약세로 기울었다. 2일 오전 8시 코인36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만7358달러에 거래되며 하루 전 보다 -1.12% 하락했다. 비트코인 시장 지배력은 52.14%로, 가격 조정 속에서도 시장 내 비중은 유지되는 모습이다.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321달러로 -4.02% 떨어졌고, 바이낸스코인은 762달러로 -1.48% 하락했다. 리플은 1.60달러로 -0.61%, 솔라나는 102달러로 -1.93% 밀리며 전반적인 약세
한미 외교 수장이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놓고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외교부는 조 장관이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회의 참석을 계기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며 이 기간 중 양자 회담이 성사됐다고 전했다.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 이후 처음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 간 공식 회동이다.외교부는 "공동 설명자료에 담긴 합의 사항의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상공회의소는 9일 오후 2시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제주경제 발전을 위한 도민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에는 상공인과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조발표와 경제토크쇼, 도민과의 대화가 진행됐다.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개회사에서 “산업 환경 변화와 기후위기라는 국면 속에서 제주 경제의 구조와 방향을 근본적으로 재점검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문가들의 분석과 현장 목소리가 결합해 제주 경제의 미래 방향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영훈 지사는 최근 제주경제
부산·경남 행정통합 논의가 가속화되면서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행정 통합 논의 과정에서 교육자치와 교육 현장은 배제돼 있다는 지적이다.전창현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경남 행정통합 논의에서 교육계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