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음주운전 단속을 매일 실시 한다고 밝혔다강릉경찰서장 이길우는 “음주운전은 단순한 법 위반을 넘어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범죄행위”라며 “단속이 일회성이 아닌 상시 진행될 예정이니 술좌석에서는 반드시 운전을 피하고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토·일요일로 고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소상공인 보호와 소비자 편의 사이의 논쟁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현행 제도는 지자체가 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조정할 수 있게 했지만 여당이 최근 의무휴업일을 반드시 공휴일로 하자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갈등의 불씨가 재점화됐다. 해당 개정안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평일이 아닌 공휴일에만 지정하도록 하고 대형마트에 적용되는 의무휴업과 영업시간 제한을 백화점·면세점·복합쇼핑몰까지 확대하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일부터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아 현장에서 제시할 수 있는 모바일 앱 ‘건설안전패스’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건설안전패스’는 기존에 플라스틱 카드로만 발급되던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모바일로 전환한 서비스다. 건설현장에 취업하는 일용근로자는 반드시 4시간의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그 증빙을 위해 플라스틱 이수증을 상시 소지해야 했다. 그러나 분실 및 재발급 등의 불편함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제는 근로자가
시흥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Ⅱ 2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자립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사업으로, 주거ㆍ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가입자는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며 매달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로부터 근로소득장려금을 받는다. 지원 금액은 ▲1년 차 월 10만 원 ▲2년 차 월 20만 원 ▲3년 차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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