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학기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우리를 위한 작은 쉼표”를 주제로 진행되며, 관내 학교와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상담주간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세부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 마음챙김 캠페인, 집단심리검사 및 해석, 학급 이벤트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0일 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유·초·중·고·특수 및 각종 학교 관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2학기 교감 회의를 개최하였다.이 회의는 9월 1일자로 논산계룡 지역에 전입한 교감 및 교육전문직원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교육 주요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해를 돕고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특히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2학기 현장 지원 안내, 10월 중 이루어지는 2025학년도 중점사업 늘~ 한수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2일부터 12월 19일까지 관내 13개교를 대상으로 ‘인성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연극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초·중·고·특수학교 학급 단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학교에 학교급별 맞춤형 인성 교육연극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표현·소통·협력 능력 향상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연극은 학생 참여 중심으로 진행되며,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활동 ▲학교폭력·왕따·디지털 윤리 등 현실적 문제 해결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강경돈까스와 함께 강경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학업 격려 활동을 펼쳤다.이번 지원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으며, 학업 및 학교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강경지역 학생 11명에게 1인당 5만원 씩 총 55만원을 전달하며 격려했다.강경돈까스 김영무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강경지역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며 바르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
계룡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도 교육 현안과 교육경비 지원 안건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는 계룡시 교육사업의 진행 상황 및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한 효율적 예산 편성을 위해 마련됐다.위원장인 계룡시 부시장을 비롯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장, 학부모 대표, 교육 전문가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사업 ▲학교체육 진흥사업 ▲교육지원청 교육경비 지원 등 교육경비 12억 8900만 원 규모의 24개 사업
계룡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도 교육 현안과 교육경비 지원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계룡시 교육사업의 진행 상황 및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한 효율적 예산 편성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장인 계룡시 부시장을 비롯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장, 학부모 대표, 교육 전문가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학교체육 진흥사업 및 교육지원청 교육경비 지원 등 교육경비 12억 8900만원 규모의 24개 사업을 심의했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충청남도 남부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2학기 교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9월 1일 승진 및 전입한 교장에 대한 소개에 이어 전반기 주요 업무에 대한 평가와 반성을 바탕으로 하반기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과 수정, 보완해 운영할 사항 등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박양훈 교육장은 “2학기는 교육과정 운영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시기”라며“각 학교간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함께 공유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었기를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대구 달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관내 이주민 가정·외국인 등 다문화 가족 80여 명이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나눔행사를 열었다.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나누고, 다문화 이웃과 구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다양한 배경의 이주민이 참여했다.낯선 타지에서 명절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달서구는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감형 나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달서구의 빛을 찾아’를 주제로 ▲보름달
횡령죄는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임의로 처분할 때 성립한다. 하지만 단순한 처분행위만으로 범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보관자가 자기 또는 제3자의 이익을 꾀할 의사로 위탁의 취지에 반해 재물을 자기 소유물처럼 처분했는지, 즉 ‘불법영득의사’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이 의사가 존재하는지에 따라 행위의 법적 성격이 달라진다.
재단법인 소속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추석명절 시민과 함께 합동순찰 실시 했다고 밝혔다.이날 합동순찰에는 원곡동 외국인 밀집지역과 선부2동 뗏골마을을 중심으로 안산시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경기남부청 기동순찰대 및 경찰 협력단체 등 120명이 참여했다.이번 합동순찰은 다가오는 추석명절 연휴 기간에 외국인 다수가 이용하는 유흥·상가지역과 공원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모텔 등 숙박업소를 방문해 최근 보이스피싱 유형인 ‘셀프감금’ 사기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했다.안산단원경찰서는 연초 외국인 범죄예방 특별치안대책을 수립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접수 1주 차 마감 결과 경기도에서는 2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체 지급 대상의 68.3%에 해당하는 827만 명에게 8269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내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는 총 1211만3851명으로 지급예정액은 1조2114억 원이다.지급 수단별로 살펴보면 신용카드가 609만 명에게 6088억 원, 경기지역화폐가 186만 명에게 1859억 원이 지급됐다. 선불카드는 32만 명에게 322억 원이 지급됐다.시군별로는 화성시가 60만1000여 명, 60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이 노동위원회 조사관 1인당 사건 수 99건 달해 37.31%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박해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동위원회 조사관 1인당 담당 사건 수가 지난 2021년 72.1건에서 2024년 99.0건으로 늘어나, 37.7%나 늘어난 수치이다. 2025년 8월 기준 72.2건인 점을 감안하면 연말에는 2024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노동위원회에 접수되는 사건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조사관 수는 크게 변동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