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천안시 택시 사업구역 통합 논의가 추진되자 아산지역 택시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아산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은 10일 아산시청 앞에서 사업구역 통합 논의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사업구역이 통합되면 택시총량 산정시 아산이 총량과잉지역으로 분류돼 감차 압박을 받거나 필요한 증차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충남도가 지난해 11월 고시한 사업구역별 제5차 택시 총량에 따르면 천안의 적정총량은 2223대, 현재 보유대수는 2197대로 26대 차이다. 아산의 경우 1122대 대비 1044대로 78
제주 중산간 난개발 등의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한화그룹 계열사의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농어촌민박업계에서도 사업 중단을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제주도농어촌민박업협회는 9일 성명을 내고 "환경 파괴·숙박 과잉·지역 정체성 훼손하는 한화 애월포레스트 허가는 절대 불가하다"며 제주도정의 결단을 촉구했다.협회는 "제주가 숙박업 과잉공급과 농어촌 인구소멸이라는 이중의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1조7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은 지역 숙박업계와 농어촌 공동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사업”이라
충남 천안시의회가 민간기업이 동남구 동면 수남리 일원에 추진 중인 지정폐기물 매립 시설 설치 계획에 반대하며 사업의 전면 철회와 환경영향평가 등 사업 허가 절차 중단을 촉구했다.천안시의회는 지난 4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류제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동면 수남리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에 대한 수정안’을 채택했다.의회에 따르면 천안에코파크가 추진하는 해당 시설은 약 38만㎡ 부지에 매립 면적 약 20만㎡, 매립용량 약 669만㎥ 규모로 계획됐다. 대규모 유해 지정폐기물
제조업의 60%가 2년 이내에 완전한 디지털화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로 인한 사이버 위협이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보인다. 카스퍼스키와 VDC 스트래티지가 공동 발표한 ‘제조업을 위한 사이버 복원력’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제조업체의 9%가 완전히 디지털화되었다고 평가했으며, 60%가 완전한 디지털화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제조업체의 60%가 사이버 사고 한 건당 100만 달러를 초과하는 피해를 입을 것이며, 평균 15.3시간의 운영 중단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사고로 인한 생산 중단·납기 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2019년부터 올해까지 8년 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 1457명에게 모두 13억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상·하반기에 걸쳐 116명을 새로 선발해 97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전달했다.신협중앙회가 28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 지원은 「신협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신협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사업이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 학업 중단을 막기 위해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운영하는 장학사업이다.지역 신협이 발굴·추천,
서귀포시 중산간 돈내코 계곡 인근에 폐기물 처리공장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은 물론 시민사회도 강한 우려를 표하며 사업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진보당 제주도당은 23일 성명을 내고 "돈내코 계곡은 폐기물 처리공장 건설의 대상이 아니다"며 "사업자와 제주도정은 돈내코 폐기물 처리시설 건설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진보당은 "돈내코 계곡은 설문대할망의 심장줄이며, 서귀포 시민들의 소중한 쉼터"라며 "오랜 세월 제주도민의 삶과 함께해 온 돈내코는 특정 개인이나 자본의 소유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지키고 미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던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첫차 운행을 불과 2시간여 앞두고 극적으로 손을 맞잡고 16일 정상 운행을 결정했다. 노사가 밤샘 협상 끝에 임금 인상안에 합의하면서 우려했던 출근길 버스 운행 중단을 피했다.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전 1시50분께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조정회의에서 올해 시급을 3.2% 올리는 내용 등을 담은 임금·단체협약 조정안을 받아들였다. 노조가 파업 돌입 시각으로 정했던 오전 4시를 2시간10분 남겨둔 때였다.전날 오후 2시 시작된 교섭은 약 12시간 동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위원장의 친인척 업체 계약 의혹으로 흔들리고 있다. 수억원대 조합비가 최승호 위원장의 장인이 운영하는 업체로 흘러간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문제를 제기한 간부에게 근로시간 면제 중단을 거론한 녹취록까지 공개되면서 노조 운영 전반이 시험대에 올랐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는 지난 3월 공동투쟁본부 구성 이후 집회와 홍보 활동에 필요한 물품 일부를 최 위원장의 장인이 대표로 있는 업체에서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거래에는 조끼, 우의, 신
여야 정치권이 이재명 정부 집권 2기 8·30 개각 가운데 용혜인 성평등가족부·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전면전에 돌입할 기세다. 더불어민주당은 6일 김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 관련 녹취를 연일 공개하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녹취 입수 경위 등을 문제 삼으며 흑색선전 중단을 촉구했다. 조계원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불법적인 녹취와 수사 자료 입수 경위를 소상하게 밝히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며 “사적 통화 녹취는 당사자 아니면 수사기관 등 제한된 경로를 통해야만 나올 수 있다. 입수·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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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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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기록하다: 공공기관과 극장’.. '인천 만년(萬年) 아카이빙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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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는 인천의 공간과 기억을 기록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2026 인천 만년 아카이빙Ⅲ」를 마련했다.이번 전시는 ‘인천을 기록하다: 옛 공공기관과 극장’을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열린다.전시는 과거 인천에 존재했던 공공기관과 극장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된다.과거의 사진을 통해 당시 건축물의 모습과 공간의 흔적을 살펴보고,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한 인천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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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양인모 의원, 검단 기반시설 없는 주택공급 확대 우려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양인모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8·13 주택 공급 대책’에 따른 검단신도시 추가 주택 공급과 관련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양인모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검단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전환해 2천206호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주택 수급 안정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기반시설 대책 없는 공급 확대는 주민 정주 여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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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연재) '남명소승(南溟小乘)에서 오늘을 본다'..(제 5 화) 深自悔恨— 바다보다 깊은 자책
‘남명소승’은 조선 중기 제주 해로에 대한 해양 지리와 제주 지역 풍물 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됩니다.‘남명소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