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제품 탄소규제 강화에 따라 국내기업의 선제적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현재 EU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국들이 제품의 전과정 탄소 배출량 제한 및 정보 공시를 의무화하고 있다.특히, 제품의 탄소 배출량 규격 미달이나 의무 미이행 시 법적 제재와 경제적 불이익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관련,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7일 ‘제39회 이에스지 온 세미나-제품 탄소규제 대응의 위반 리스크 관리방안과 산업계 전략’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민선 9기 충북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최근 언급된 `대형유통시설 입점 전면 중지 가능성 법률적 검토' 발언과 관련해, 오랜 기간 창고형 대형할인매장 입점을 기다려온 청주시민들의 반발과 우려가 거세지고 있다.청주에 거주하는 한 민원인은 “지난 6월 11일 김형근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형유통시설 입점 중지를 문의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말할 수 없는 우려와 불안감을 느꼈다”라며 청주시에 차질 없는 행정 절차 진행을 촉구하는 민원을 제기했다.이 민원인은 대형마트 입점이 지연되면서 발생한 시민들의 누적된 불편을 가장
여름철 집중호우시 하수관로 및 맨홀, 빗물받이가 쓰레기 등 이물질로 인해 막혔을 경우 침수피해가 커질 우려가 높다.이와 관련, 한강유역환경청은 이달말까지 수도권 하수관로시설의 유지관리 실태 등 도시침수 대비 태세 점검에 나섰다.이승환 한강환경청장은 15일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 위치한 빗물받이 청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 청장은 침수 취약지역의 하수관로 및 빗물배제시설 관리상태를 사전 확인하고 도시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을 강조했다. 한강환경청은 수도권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서 추진하는 한화 계열사의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하루 2600톤이 넘는 수돗물을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하면서, 지역의 수도공급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1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한화 애월포레스트 개발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서에서는 물 사용량이 하루 총 5147톤으로 제시됐다.이 중 상수도를 통해 공급되는 물의 사용량이 2626톤, 사용한 물을 정화해 재사용하는 중수도의 이용량은 2520톤으로 집계됐다.사업자는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인근 광역상수도에 자부담으로 관로 등 공급망
15일 기후솔루션, 당진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는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LNG 터미널 3단계 확장사업’ 전면 중단을 촉구했다. 현재 전국 LNG터미널 이용률이 20%대까지 떨어진 가운데, 총사업비 약 3조 300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이 예산 낭비형 사업으로 전락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한국가스공사는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270만kℓ 규모의 LNG터미널을 건설 중이며, 저장 탱크 3기를 추가하는 3단계 확장 사업을 정부의 제16차 장기 천연
충북 충주시는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이 깃든 ‘구 엄정교회’와 ‘문숭리 가옥’을 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며 문화자산 보존에 나섰다.시는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훼손 우려가 있거나 보존이 시급한 근현대 유산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이를 지역 특화 문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지정을 결정했다.이번에 지정된 ‘구 엄정교회’는 1950년대 농촌교회 건축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으로, 건립 당시 교인들이 직접 블록을 제작해 지어 올린 공동체 정신을 간직하고 있다.특히 동화 ‘강아지 똥’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해수욕장과 공영관광지, 축제장 등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범죄 예방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화장실, 탈의실, 숙박시설 등을 중심으로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제주도는 ‘사전 준비–집중 점검–사후 관리’로 이어지는 강력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제주도와 행정시·자치경찰단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공고히 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 나선다.여성긴급전화 1366 제주센터, 제주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손잡고 현장 중심의 합동점검반을 운영하며, ‘점검–예방–
건설업계가 내년도 사회간접자본 예산을 30조원 이상 편성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대한건설협회는 어제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구조적 저성장 우려가 깊어지는 대한민국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2027년도 SOC 예산 30조원 이상 편성을 국토교통부와 기획예산처에 건의했다.협회 관계자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SOC 투자를 적기에 집행함으로써 현재의 경기 회복 불씨를 확실하게 살려야 한다”며 “세수 증가가 예상되는 2027년이 국가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릴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충북청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운영사업’을 통해 플렉스로직 향 캡슐 투입 공정에서 발생하던 향 성분 확산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기존 향 캡슐 투입 공정은 오픈 트레이 구조로 운영돼 휘발성 향 성분이 작업공간으로 확산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로 인해 공정 효율 저하와 품질 간섭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작업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었다.플렉스로직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향취 포집용 챔버를 도입하고자 했으며, 챔버의 외기 유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단순 회원정보 일부 노출을 넘어 공격자가 내부 시스템에 침투해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조회·탈취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유출 규모다. 현재까지 알려진 유출 대상자는 약 1300만명 수준이다. 티빙의 월간활성이용자가 500만명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실제 서비스를 이용 중인 가입자뿐 아니라 과거 가입 후 이탈한 휴면 회원까지 사실상 전원에 가까운 정보가 유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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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울산지사, 화재·폭발 대비 비상대응훈련 실시
농협사료 울산지사는 지난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신고 및 상황 전파, 대피 절차 숙지,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자위소방대 역할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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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 과수화상병 추가 발생…충북 누적 47곳 19.37㏊
충북 보은에서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가 추가됐다. 20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18일 보은군 산외면에 있는 농가 1곳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 농정당국은 이 농가에 대해 출입 제한 조처하고,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 하면서 인접한 시·군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지난달 14일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올해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누적 피해는 8개 시·군 47곳,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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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화영 전 부지사 위증 혐의 징역 4개월 선고
20일 수원지법은 ‘연어 술 파티’ 의혹을 제기한 이 전 부지사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서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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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취업, 포기하지 마세요"…구직단념 청년 체계적 지원
해남군은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립·은둔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회복하고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며, 사업 운영 방식에 따라 단기 20명, 중기 30명 등 총 50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18~34세의 구직단념청년으로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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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꽉 채우고 ‘부피’는 줄인... 로보락 S10 MaxV Slim 로봇청소기 [연중기획-IT트렌드 캐처]
최근 로봇청소기 시장의 트렌드는 ‘올인원’이다. 먼지 흡입부터 물걸레 세척, 건조까지 알아서 처리해 주는 편의성은 매력적이면서도, 좁은 주거 환경에서는 늘 한 가지 고민이 따라붙는다. 바로 ‘크기’다. 거대한 도크가 거실 한편을 차지하면서 인테리어를 해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그런데 로보락이 선보인 신제품 ‘S10 MaxV Slim’은 이름 그대로 ‘슬림’과 ‘콤팩트’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과연 크기를 줄인 만큼 성능에서도 타협이 있었을까. 직접 사용하며 곳곳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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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영화와 교육의 만남 ‘치매愛안심극장’ 성료
충북 충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5일 CGV충주교현점에서 시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愛안심극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치매愛안심극장’은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와 공동 추진하는 치매 인식 개선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 교육과 영화 관람을 접목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행사는 영화 관람에 앞서 ‘치매예방 3·3·3법’ 교육과 치매안심 재산관리 지원서비스 안내를 실시해 실질적인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이어 참여자들은 CGV충주교현점에서 후원한 팝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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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리 발전’ 협력의 장 마련
충남도는 25-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6 충남도 치매관리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역 및 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유관기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향후 5년을 준비하는 충남 치매관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날인 이날은 중앙치매센터 이옥진 팀장이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과 연계한 치매안심센터의 역할과 과제, 국민연금공단 이미현 부장이 치매환자의 재산 보호를 위한 치매안심재산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치매안심센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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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5기 도민감사관 활동 성과 공유
 충남교육청은 25일 도민감사관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도민감사관 운영성과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난 2년간의 청렴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현장의 감사에 직접 참여하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주신 도민감사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동안의 구체적인 참여 실적과 사례들을 모은 활동 보고서의 발간을 기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난 2024년 7월 ‘청렴 충남교육’의 파수꾼을 자처하며 출범한 제5기 도민감사관은 올해 6월 30일로 2년간의 공식 임기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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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마스턴캐피탈 지분 100% 인수 추진
카카오뱅크가 마스턴캐피탈 인수를 통해 캐피탈업 신규 진출을 추진한다. 비은행 여신 영역 등 종합 금융 플랫폼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25일 카카오뱅크는 마스턴캐피탈 지분 100% 인수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41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0.36% 수준이다.취득예정일자는 향후 금융당국의 인허가 등 관련 일정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르면 연말까지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라이선스와 운영 기반을 갖출 계획이다. 마스턴캐피탈은 2022년 마스턴투자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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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료원 ‘아름다운 선율로 환자의 마음을 치유하다’
충북 충주의료원은 25일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병원 곳곳에서 개최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낮 12시30분 본관 로비에서는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들을 위한 ‘2026년 충주시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렸다. 공연에는 약 40명의 단원이 참여해 풍성한 화음을 선보였으며, ‘뭉게구름’, ‘바람의 노래’를 비롯해 가곡 ‘남촌’, ‘보리밭’, ‘아리랑’ 등을 선보이며 병원을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물했다.이어 오후에는 충주의료원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