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모 해양폐기물 처리 업체가 서귀포시 중산간 일대에 폐기물 처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 마을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서귀포시 돈내코마을회 토평자원순환시설설치저지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폐기물 처리공장 건설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비대위는 "현재 행정구역상 토평동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돈내코 생활권에 해당하는 지역에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이 추진되고 있다"고 전제, "이 곳은 주민들이 일상을 살아가는 돈내코 생활권이며, 돈내코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 주민
2일전
산업단지 화재나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시 오염수의 하천 유입을 막는 완충저류시설이 인천에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22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현황'에 따르면 인천 설치대상 8곳 가운데 설치를 완료한 곳은 한 곳도 없다.완충저류시설은 산업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진압수나 유해물질 등이 하천으로 흘러드는 것을 막기 위해 사고 오염수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법정 의무시설이다.2015년 관련 법 개정으로 해당 산단을 관할하는 지방자
18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해 다소 많은 비가 예고됐다.기상청은 수도권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전라권과 경상권 5~20mm, 제주도는 20~6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주말 새벽에 차차 그치겠다. 현재
1주전
인천시가 서해구 정서진 중앙시장 주변 등 5곳 77만4,929㎡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공고·열람했다.시는 14일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고·열람’을 냈다.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위해 주민 의견을 듣는 법적 행정 절차다.시가 체계적·계획적 개발 또는 관리를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신규 지정하는 곳은 서해구 가정·신현·석남·가좌동 일원 5곳 77만4,929㎡로 ▲정서진 중앙시장 주
사천시가 급경사지와 노후 저수지 등 재해위험지역 정비에 나서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7년 재해예방사업’에 관내 3개 지구가 선정돼 국·도비 33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선정된 곳은 ▲예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기곡지구 재해위험저수지 ▲노시곡지구 재해위험저수지 등 3개 지구다.시는 총사업비 42억원 가운데 75%를 국·도비로 확보하면서 재해위험지역 정비에 필요한 시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예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정동면 예수리 550-14번지 일원의 도로와 인접한
서울 강서구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어르신사랑방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대상은 구립 어르신사랑방 총 47개소 중 43개소이며, 사업 기간은 10월까지다. 신축 건물이거나 주택정비 등으로 임시 시설을 사용 중인 곳은 제외됐다.청소 전문 업체와 협력해 시설 내·외부 대청소를 진행하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폐가구 등을 정비한다. 냉장고 식재료 관리와 주방용품 정리 수납 등도 함께 이뤄진다.사업 첫 날인 7일 진교훈 구청장은 구립 가양어르신사랑방을 찾아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시세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로 조사됐다. 서울 강남권보다 서울 비강남권과 경기 주요 신도시,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에서 상승세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7일 직방에 따르면, 회사가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시세를 분석한 결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는 29.5%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분당구는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야탑동, 서현동, 구미동 일대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MZ세대 공무원들의 열연으로 제작되고 있는 제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 콘텐츠가 이번에는 지역 상권 홍보 영상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갔다.제주시청 공보실 소속 김소은 주무관이 기획한 ‘햄실텐데’ 25화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제주시 칠성로 일대에서 제작됐다. 제작팀이 찾은 곳은 칠성로 체험형 뷰티라운지와 동문재래시장 청년몰이다.뷰티라운지에서는 뷰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클렌징부터 피부 상태 점검, 메이크업·헤어 스타일링, 아로마테라피까지 다양한 과정을 구수한 입담으로 재미있게 풀어내며 소개했다.뷰티 체험 후에는
호남.제주지역 비연륙섬 중 청년층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제주 우도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유인섬의 사업체.유동인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도를 오간 하루평균 전체 유동인구는 1만1495명으로 집계됐다.이 중 20~39세 유동인구는 2908명으로, 해당 연령대에선 호남.제주지역에 딸린 비연륙섬 가운데 가장 많았다. 완도군 노화도와 소안도가 그 뒤를 이었다.비연륙섬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지 않아 배 등 해상교통으로만 오가는 섬이다. 한국섬진흥원의 올
교보생명이 가을을 맞아 도심 속 시민들에게 미래와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교보생명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 걸리는 광화문글판을 이문재 시인의 작품 ‘샹그리라’에서 가져온 문안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가을편은 아직 가보지 않은 길과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바라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지나간 아쉬움에 머무르기보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기대를 갖고 한 걸음 더 나아가자는 취지다.교보생명은 이번 문안을 통해 목표를 이루지 못했거나 뜻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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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고 케이(K)-푸드 즐긴다.창동역 먹자골목, '달빛야장'으로 재탄생
서울 도봉구 창동역 1번 출구 주변 골목이 케이-팝 공연문화와 케이-푸드가 어우러진 야간 체류형 명소로 다시 태어난다.도봉구는 창동역 상점가가 서울시 ‘달빛야장’ 1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최대 20억 원을 투입해 창동역 일대를 ‘케이-푸드 특화거리’ 및 체류형 야간상권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구는 2027년 개관 예정인 창동 서울아레나의 공연 관람객이 공연 전후로 상권에 머물며 먹거리와 문화를 즐기고 밤까지 머무는 연계 구조를 만든다.지하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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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ALT-B4 품은 '키트루다 SC', 日 승인…글로벌 상업화 확대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이 적용된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과 유럽, 캐나다에 이어 일본에서도 허가를 획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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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고등학교 등굣길 개선...한림고, 전국 첫 보행환경 개선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 가려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진 중·고등학생의 등하굣길에 버스정류소를 넓히고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을 따로 마련했으며, 정문 구조를 바꿔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대규모 개선이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8일 오전 10시 30분 한림고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한림고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남근 제주도의원과 한림읍장, 한림고 교직원과 학생회,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10여 분간 사업 구간을 걸으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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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사, 정기주총서 재무제표 승인·정관 변경 가결…감사위원 선임은 부결
다이어리 전문 기업 양지사가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등 6개 안건을 가결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부결 처리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의결권행사기준일인 202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2026년 9월 18일 개최됐다.안건별 결과를 보면, 제1호 안건인 제4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이 발행주식총수 기준 64.1%, 행사주식수 기준 100%의 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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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스팸 76.6%↓ 음성스팸 66.6%↑…스팸 '풍선효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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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이 2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문자스팸 신고는 전년 동기 대비 76.6% 줄어든 반면 음성스팸 신고는 66.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스팸의 주요 유통 경로가 문자에서 음성전화로 옮겨가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수치로 확인되면서, 단속 방식을 유통 경로 변화에 맞춰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김장겸 의원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1~8월 접수된 음성스팸 신고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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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축협, 장수조합원과 소통·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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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축협이 장수조합원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조합과 조합원 간 유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해축협은 지난 18일 만 75세를 맞은 조합원 21명을 대상으로 ‘장수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번 간담회는 조합원들의 장수를 축하하는 한편, 조합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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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기장축협이 지난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2026년도 조합원 및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미래 인재들을 격려했다. 올해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대학생 4명과 중학생 1명 등 총 5명으로, 대학생에게는 각 130만원, 중학생에게는 70만원 등 총 590만원의 장학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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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참전 북한군 포로 2명 한국 도착…유용원, 정부 대응 아쉬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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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터에서 러시아군에 붙잡혔던 북한군 포로 2명이 자유의사에 따라 대한민국 땅을 밟았다. 우크라이나 참전 북한군 포로란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파병됐다가 전투 중 생포된 북한 국적 군인을 뜻한다. 국민의힘 유용원 국회의원은 2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의 입국을 공식 환영하며 정부 차원의 전면적인 정착 지원을 촉구했다.유용원 의원실이 이날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두 청년은 며칠 전 이미 무사히 대한민국에 도착했다. 유 의원은 이들의 입국 사실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으나 당사자 신변안전과 외교관계 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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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대 원주시의원 "빛뿐인 햇빛소득마을…금융 지원 등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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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대 원주시의회 의원이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높은 자부담율과 까다로운 절차를 지적했다. 원용대 의원은 지난 16일 제26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