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매년 학기 초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심각한 우울, 불안, 관계 갈등을 겪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마음편한 안심등교제’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새로운 환경은 그 자체로도 아이들의 여린 마음에 힘들게 작용할 수 있다”며 “교육청이 한발 앞서 아이들의 마음을 살피고 기댈 수 있도록 마음 편안한 등굣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집중유세를 통해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전국 최고의 제주 AI·디지털 교육’, ‘차별과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25일 학기 초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심각한 우울, 불안, 관계 갈등을 겪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마음편한 안심등교제’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3~4월 학기 초 골든타임을 타깃으로 도내 모든 학교에서 ‘마음건강 체크 주간’을 필수적으로 의무화한다는 구상이다.김 후보는 "학교별로 촘촘히 조직된 ‘마음건강 전담 지원팀’이 체크 주간 동안 상주하며 미세한 고위기 징후를 발견 즉시 판별해 내는 프로세스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또 "위험군으로 판별된 학생이 즉시 심리 상담과 맞춤 치료를 받을
`의료진 부재→진료 차질→의료 질 저하→환자 감소→경영난 가중'의 총체적 악순환 고리에 빠진 충북대학교병원.이 총체적 난국의 책임 소재가 현 집행부로 향하고 있다.병원 내부에서는 진료 정상화와 경영 정상화가 화급한 상황에도 특정 진료과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와 현장과 동떨어진 경영 방식으로 구성원 간 갈등마저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비판이 나온다.가장 심각한 문제로 집행부의 `인력 확보 의지 부재'가 지목된다.충북대병원 소속 일부 교수들은 교수진이 떠난 자리를 메우지 못하는 이유로 `경영진의 무책임한 태도&#
지난 2024년 2월20일 시작된 의정 갈등.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수천명의 레지던트와 인턴이 사직하면서 전국 대형 대학병원마다 `의료 공백'의 후유증을 남겼다.그중 가장 심각한 곳이 바로 충북대병원이다. 지난해 6월 당시 충북대병원에 남아 있던 전공의는 고작 15명. 정원 189명의 90% 이상이 환자 곁을 떠났었다.지금도 충북대병원 전공의는 125명으로 정원 192명에 한참 모자란다.병원측은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간호부 인력 62명을 전담간호사로 보직 변경해 전공의 대신 현장에 투입했다.
제주은행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도박 없는 학교, 제주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지난 15일 제주은행 본점에서 청소년 도박 근절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번 선언은 최근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급속도로 확산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한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미래 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범사회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민·관·금융이 함께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연대한 최초의 협약으로, 참여 기관은 이번 선언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한 경제적 사고를
경찰청・교육부・성평등가족부・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 해결을 위해 5월 14일 14시, 뚝섬 한강공원에서 관계부처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18일부터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를 시행한다.정부는 최근 청소년 사이버도박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다. 청소년의 도박 범죄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데다, 도박 자금을 구하기 위해 불법 대출에 손을 대거나 사기·절도 등 2차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6개 관계부처는 사이버도박의 악순환을
충남 금산군은 올해 군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콘크리트 맨홀 뚜껑 269개소 교체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금산읍, 추부·진산면 일원 도로 및 보행구간 콘크리트 맨홀의 구조적 안전성, 균열 및 침하 여부, 부식 상태 등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노후화와 손상이 심각한 맨홀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교체는 보행자 통행이 많은 구간과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을 먼저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내구성과 안전성이 향상된 자재를 적용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가 학교폭력 예방부터 치유와 회복까지 아우르는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공약을 발표했다.오 후보는 학교폭력이 학생 개인을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니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그는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 참여형 인성교육과 또래상담 프로그램 확대를 지원하고 생명존중·공동체 의식 함양 교육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전문 심리상담 지원 체계 확대와 치유 프로그램 운영 지원으로 피해 학생과 가족의 일상 회복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선거에 출마한 후보 28명 가운데 11명이 전과 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녹색당 제주선거대책본부가 후보자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 필요성을 제기했다.녹색당 제주선대본부는 26일 성명을 내고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들의 범죄 이력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공직 후보자 검증과 공천 과정의 부실함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이어 “유권자들이 후보 자질을 꼼꼼히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녹색당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비례대표 후보 28명 가운데 11명이 전과 이력을 보유한 것으로
최근 국제 정치를 휩쓸고 있는 ‘마가’식 포퓰리즘의 거센 바람은 비단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 정치 지형 역시 특정 팬덤의 결집과 배타적 정체성에 기반한 진영 논리가 지배하면서 심각한 균열을 노출하고 있다. 더 큰 비극은 이러한 극단적 정파성이 민주주의의 골간인 권력 분립과 상호 견제를 무력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선거 결과에 대한 불복과 제도권 언론을 향한 맹목적 불신이 일상이 된 현실은 수십 년간 쌓아 올린 한국 민주주의의 규범적 토대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현대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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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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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과 '삼소 회동' …"한국에 엔비디아 4개 사업 선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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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호국영웅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
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는 5일 제주시 일도2동 탐라자유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과 고인의 아들 강응봉씨 등 유족, 회원 등이 참석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및 대합창, 해병대 제9여단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스물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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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5조 돌파…상장 3개월도 안 돼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넘어섰다.4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상장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4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있다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2조6579억 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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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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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교통 활성화’ 공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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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다시 찾는 칠곡군 대표 축제, Com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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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군 대표 축제인‘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과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 제17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2026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의 행사 일정을 확정하여 발표하였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은 7월 11일 부터 12일 이틀간 왜관읍 칠곡평화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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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영 IWPG 대표, 대구여성대학 명사 특강… 지역 여성 리더들과 ‘평화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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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대학교, 2026년 늘봄지원실장 역량강화 2차 워크숍 개최
대구교육대학교 앵커사업단은 6월 10일 대구교육대학교 상록라운지에서「2026년 늘봄지원실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에 발맞춰 늘봄지원실장의 핵심 역할인 민원 관리와 학생 안전 대책을 고도화하고자 추진됐으며 현장 늘봄지원실장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효과적인 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