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늘봄학교 확대 및 유보통합 사업 추진을 위해 교육전문직과 일반직 정원을 78명을 늘린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를 개정, 지방공무원 총수와 직급별 정원을 조정한다.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하는 늘봄지원실장은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62명을 뽑는다. 이들은 내년 3월부터 도내 각 공립학교에 배치된다.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기관, 공립 학교 교육전문직 정원은 기존 335명에서 397명으로 늘어난다.내년 유보통합 본격 시행을 앞두고 공립 학교에 배치될 일반직 공무원은 16명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