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가 24일, 김포·파주 일대에서 ‘14기 끼투어 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올해 경기관광 전문필진으로 선발된 끼투어 기자단 12명이 참여,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재개한 ‘경기도 서북부 시티투어’ 상품의 현장 체험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기자단은 이날 ▲파주 뮤지엄헤이·파주장단콩웰빙마루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김포아트빌리지를 차례로 둘러보며, 현장감 있는 후기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추후 해당 콘텐츠는 경기관광플랫폼을 비롯 기자단
2027년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산청·함양·거창·합천 서북부 경남 4개 군에서 열린다. 내년 함안·창녕 대회에 이어 군 지역에서 열리는 두 번째 대회다.도민체전은 경남 최대 체육축제다. 도내 체육선수들의 등용문은 물론, 체육 기반시설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대회를 여는 지역
인천 검단신도시와 계양역을 경유하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인천시는 서북부 교통난 해소 효과와 더불어 이번 사업과 일부 구간이 겹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D 노선' 추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관련기사 3면국토교
인천 검단과 계양을 경유해 수도권 서북부 교통난을 해소하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오전에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구리~성남 지하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경기관광공사가 24일 김포·파주 일대에서 ‘14기 끼투어 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했다.‘서북부 시티투어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의 유치 확대를 위해 추진된 이번 팸투어에는 올해 경기관광 전문 필진으로 선발된 끼투어 기자단 12명이 참여했다.기자단은 파주 뮤지엄헤이·파주장단
대전시 유성구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사업인 ‘장대교차로 입체화 건설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제2차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장대교차로는 국도 32호선과 현충원로, 월드컵대로가 만나는 대전 서북부 교통의 핵심 지점으로 하루 평균 4만여 대가 오가는 상습 정체 구간으로 대전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교통량을 재조사하고 지하차도로 바
인천과 김포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숙원 사업으로 꼽히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넘었다.국토교통부는 10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김포 장기역에서 인천 검단과 계양을 거쳐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 총 21㎞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이다.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서울 청량리까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을 공용해 총 49㎞를 직결 운행한다.총사업비는 예타 기준 2조6710억원이다.이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
대전시내 상습정체 구간인 장대교차로의 입체화 건설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했다.9일 대전시에 따르면 장대교차로는 국도 32호선 현충원로와 월드컵대로가 교차하는 대전 서북부 교통 요충지로, 하루 평균 4만2000여대가 오가는 상습 정체 구간이다.시는 2022년 민선 8기 출범 직후 교통량 재조사와 함께 기존 평면교차로를 지하차도로 바꾸는 입체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유성지역 상습 차량정체 해소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총사업비 412억원을 들여 왕복 4차로, 지하차도 365m를 포함한 총연장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7월 11일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는 수도권 서북부 핵심 생활권인 인천 검단신도시 AA2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 84~114㎡ 총 101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주택형별로 △전용 84㎡A 521세대 △전용 84㎡B 180세대 △전용 112㎡A 74세대 △전용 114㎡A 235세대 등이다.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인천시가 지역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철도·도로·버스 등 6개 신규 사업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건의했다.시는 26일 국토부 대광위가 주최한 수도권 서북부 지역 간담회에서 광역철도 1건, 광역도로 2건, 버스공영차고지 3건 등 총 6건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대광위는 인천시와 서울시, 경기도 서북부가 제안한 광역교통망 발전 방향과 신규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간담회에서는 광역철도와 광역도로, 공영차고지 등 지역별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인천시는 광역철도 부분에
대구광역시는 지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촌 육상인들의 축제인 2026년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해 대회가 400여 일 남은 현재,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내대회 아시아 최초 개최** 세계 최초 실내·실외 대회 모두 개최이번 대회는 2026년 8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수성패밀리파크, 경산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18일 오전 1시쯤 화재가 발생한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앞. 3시간여 전 불은 꺼졌지만 연기 냄새는 여전히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까맣게 탄 1층 필로티 주차장 안 차량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검게 그을린 아파트 벽면은 긴박했던 화재 흔적을 고스란히 남기고 있었다. 현장에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인천 아파트 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로 접어들었다.정부가 지난달 말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담은 6·2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거래량이 크게 줄고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이다.매매가가 10억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낙폭이 커 시장 흐름이 중저가 아파트 위주로 재편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인천 아파트값은 전주와 같이 0.03% 하락했다.인천 아파트값은 정부 대책 발표 이전까지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3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영진전문대학교가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이 수료생 4인의 특별한 귀환을 맞이했다. 어린 시절 영어마을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던 이들이 교사, 조교, 대학생 가이드가 돼 다시 이곳을 찾은 것이다. 영어가 두렵지 않은 언어임을 체득했던 공간에서, 이제는 그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있다. 6학년의 꿈,
영주시보건소는 최근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경안노회유지재단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7월 21일 안동시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안동시를 거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정우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
대구 남구는 지난 19일 여름 힐링 인문학 특강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를 개최하였다. 대구 남구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2025년 여름 힐링 인문학 특강 –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지난 7월 19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에서는 뇌과학자로 널리 알려진 장동선 박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