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제246차 제주4·3명예회복실무위원회’를 열고 희생자 300여명에 대한 보상금 지급과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안건 등을 집중 심사하며 유족들의 명예 회복과 권리 구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희생자 보상금 지급 341명,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12건 등의 안건을 심사했다.보상금 지급 분야에서는 전체 신청 희생자 1만 2703명 가운데 1만 527명에 대한 실무위원회 심사가 완료됐다. 특히 이번 심사에는 지난 2025년 1월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 6차 희생자 중 295명도 포함해 심사가 이뤄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제주4·3 희생자 추모 행사와 고상돈 대원 40주기 추모식에 잇따라 참석하며 4.3문제 해결 및 고상돈 정신 계승을 약속했다.고 후보는 지난 29일 서귀포시 정방4·3희생자 위령공간에서 열린 제4회 제주4·3 정방폭포 희생자 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다.이날 위령제에는 유족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특히 정방폭포 희생자 255명의 이름을 한 사람씩 부르는 영령 호명 순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4·3희생자로 추가 결정된 137명에 대한 보상금 지급결정 신청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앞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는 지난 2월 제37차 회의에서 137명을 4·3희생자로 추가 결정했다.이에 제주도는 90일간 사전조사를 마치고 지난 13일부터 보상금 지급결정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도내 거주자는 가까운 읍·면·동이나 행정시 자치행정과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외 거주자는 제주도 4·3지원과로 등기우편을 보내면 된다.제주도는 2026년 5월까지 신청 희생자
“유족들의 소원은 76년 동안 제주공항 어디에서인가 묻혀있을 임들의 육신을 찾아 양지바른 자리에 모시고 싶을 뿐입니다.”제주북부예비검속 희생자유족회는 13일 제주시 용담동 레포츠공원 내 위령제단에서 제76주기 희생자 원혼 합동 위령제를 봉행했다.이날 위령제는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 윤철훈 도교육청 교육국장,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유족 등이 참석해 초혼문, 고유문, 경과보고, 주제사, 추도사, 헌시 낭독, 묵념·분향·헌화 순으로 진행됐다.한문
대전 유성구가 지난 1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화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합동분향소 운영을 25일 종료했다. 합동분향소는 지난 5일부터 유성구청 1층 로비에 설치·운영됐으며, 운영 기간 1300여명이 방문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유성구는 지난 1일 사고 발생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피해 상황을 관리하고 수습 대책을 마련했으며, 구청에 합동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설치해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에 나섰다. 피해자지원센터는 총 16개 기관이 협력해 장례 절차 지원과 생활 불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제주4.3 희생자 등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로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태영호가 항소심에서도 근거 없이 김일성 지령설을 되풀이한 것과 관련해 16일 논평을 내고 "제주4·3 역사 왜곡 망동을 즉각 멈추라"라고 요구했다.인수위는 이날 대변인 논평에서 "4·3의 정체성과 역사적 진실을 훼손하는 태 전 의원의 안하무인 격 행태가 4·3유족과 도민들 가슴에 또 다시 비수를 꽂고 있다"며 "1심에서 1000만 원의 배상 명령을 받은 태 전 의원은 최근 항소심에 서 반성은커녕 기존의 왜곡된 주장을 고스란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선거 녹색당 김순애 후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희생자를 추모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1일 추모 메시지를 내고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으신 다섯 분의 명복을 두 손 모아 빈다"고 밝혔다.그는 "유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다치신 분들이 하루빨리 쾌유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사고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반복되는 안전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최우선 대책은 철저한 진상규명"이라고 강조했다.
제주시는 26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 시민 표창 수여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격려했다.이번 표창은 주민자치와 주민화합, 자원봉사, 안전문화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복지 증진, 환경보전, 생활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수여식에는 수상자 등 66명이 참석했다. 도지사 표창은 소상공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제주시소상공인연합회 김영철 이사 등 35명이, 시장 표창은 4·3 희생자 명예회복에 기여한 제주4·3
1일 오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진보당 제주도당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진보당 제주도당은 "오늘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노동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진보당은 "정부와 관계당국은 사고 수습과 부상자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터는 생명을 잃는 곳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제245차 제주4·3실무위원회를 열고 희생자 210명에 대한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실종선고 청구 보상금 지급 등을 심사했다.이날 심사에서는 행방불명 희생자에 대한 실종선고 청구 2건과 희생자와의 친생자관계존재확인 결정 6건, 무호적 희생자의 가족관계등록부 작성 결정 2건도 심사했다.이와 함께 보상금 지급 심사가 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실무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은 국무총리 산하 제주4·3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할 예정이다.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실종선고 청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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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사업’이나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데 있어 ‘인권’을 더욱 존중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23일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의 공동 주최로 ‘대규모 정비사업의 문제점과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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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칠곡군의회 의원, 의정활동 설명회 개최
칠곡군의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를 대상으로 “의정활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10대 칠곡군의회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 이번 설명회는 당선인들의 의정활동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2026년 7월 1일부로 출범하게 되는 제10대 칠곡군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되었다. ○ 행사는 의원의 책임과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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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 ‘자살사망보험금, 유족이 직접 챙겨야 할 4단계 대응법’ 소개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극심한 슬픔 속에서도 보험금 청구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해야 한다. 자살로 인한 사망의 경우 보험사가 면책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법원은 피보험자가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망한 경우 이를 고의가 아닌 우발적 사고로 보아 보험금 지급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유족이 초기 단계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단계별 대응법을 소개한다.STE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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