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단양읍 기촌리 미디어영상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6억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시39분쯤 미디어영상센터 건물 뒤편 외부 창고에서 불이 났다. 관계자는 창고에서 ‘펑’하는 소리를 들은 뒤 연기가 외부로 분출되는 것을 확인하고 문을 열었다가 콘센트 주변에서 발생한 화염과 연기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관광객들의 대피를 유도했다. 불은 창고에서 시작해 미디어영상센터 건물 전체로 확대됐으며 소방당국은 오후 3시1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함양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파일럿 프로그램 ‘악기랑 놀아보자’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악기를 직접 경험하며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고, 오케스트라 활동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를 체험하며 음악적 흥미를 높이고 함께 소리를 맞추는 과정에서 협력·배려·소통 등 정서적 성장을 경험할
3시간전
교직사회에는 ‘벌떡 교사’라는 말이 있다.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일이 눈앞에 놓이면 모른 척 앉아 있지 못하고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는 교사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먼저 나서고, 해야 할 말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는다.때로는 유별나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학생과 교육을 위한 일이라면 몸부터 움직이는 사람들이다.요즘 조용식 울산시교육감을 보고 있으면 이 말이 떠오른다. 취임 두 달여를 넘긴 조 교육감은 최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문제를 놓고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울산만의 문제라며 울타리를 치지도 않는다.정부의 교부금 개편이 지역교육과 학교
15시간전
충북 음성군 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초인종 소리를 듣기 어려운 난청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협의체는 지난 14일 ‘2026년 수호천사 연합모금사업’의 하나로 난청 어르신 7가구에 초인등을 설치했다. 초인등은 방문객이 초인종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이 작동해 청력이 약한 어르신도 방문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다. 이번 사업은 홀로 생활하거나 외부와의 교류가 적은 난청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줄이고 안전을 살피는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이라는 점에서
가을밤의 바다와 달리기가 만난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망상해변을 달리는 특별한 야간 러닝 프로그램이 동해의 가을을 더욱 낭만적으로 물들인다.동해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28일부터 11월까지 망상해변 일원에서 ‘동해 망상 나이트 런’을 운영한다. 해양관광 레저스포츠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색 체험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의 해양관광 콘텐츠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된다.가능성은 이미 확인됐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모두 95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
대형 크리스탈싱잉볼을 요가·명상·이완 프로그램에 활용하는 ‘빅 크리스탈싱잉볼 2급 자격과정’이 오는 9월 12일 대전연수원에서 열린다.싱잉볼치유명상연구소가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일반적인 소형 싱잉볼과 차이가 있는 대형 크리스탈싱잉볼의 특성을 이해하고, 호흡·명상·사바아사나·요가니드라·회복 프로그램 등에 활용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빅 크리스탈싱잉볼은 크기에 따라 소리의 울림과 공간감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며, 참가자가 청각과 신체 감각을 통해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
평창치유의 숲이 초가을 밤,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한 특별한 산림치유의 시간을 마련한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9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평창치유의 숲에서 야간 산림치유 프로그램 ‘2026 평창치유의 숲 달빛 축제-소나무 숲, 달빛에 물들다’​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낮 시간 치유의 숲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과 가족, 지역 주민들에게 밤의 숲이 주는 고요함과 자연의 치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의 콘셉트는 ‘빛을 줄이고, 소리를 줄이고, 말을 줄이는 밤’​이
동원F&B가 집에서도 갓 튀긴 치킨의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한 냉동 치킨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동원F&B는 냉동 치킨 신제품 ‘케바삭’ 2종을 출시하고 냉동 치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제품명 ‘케바삭’은 치킨을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바삭한 식감과 소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이름이다. 제품은 ‘케바삭 후라이드 치킨’과 ‘케바삭 고추마요 치킨’으로 구성됐다.‘케바삭 후라이드 치킨’은 매콤하면서 짭짤한 케이준 양념을 활용했으며, ‘케바삭 고추마요 치킨’은 알싸
가족과 함께하는 ‘제4회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가 지난 5일 포항 송도솔밭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전국 맨발걷기 동호인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맨발학교 포항지회가 주최·주관하고 포항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송도솔밭의 황토길과 마사길, 송도해변을 잇는 코스 4km를 맨발로 걷는 체험형 축제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지면을 맨발로 밟으며 땅의 감촉과 숲의 향, 파도 소리를 느끼며 자연을 체험하고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숲속 요가 ▲가족사진 맨발로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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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민은 봉골레 RM은 고추장… BTS ‘아리’ 원픽의 끝은? (2편)
1편에서 팔도와 hy가 BTS와 함께 기획한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 ‘아리’의 후추라볶이컵과 트러플불고기컵, 듀얼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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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에 이재근 낙점...양종희 연임 대신 세대교체 선택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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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 여성과 호텔...유부남 광명시의원, "꿍꿍이 있어서 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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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미분양 감소세…물금 신축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아파트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
양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생활 인프라와 교통, 브랜드,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따져 신축 아파트를 선택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양산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 3월 1005가구에서 7월 568가구로 줄어들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다만 미분양 물량 감소만으로 지역 주택시장의 회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만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입지와 교통, 교육환경, 금융조건 등을 꼼꼼히 따지는 선별적인 주택 선택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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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연대 “에너지자원공사 본사 울산에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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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시민연대와 개인택시복지협동조합은 1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너지자원공사 울산 유치를 위한 범시민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방안에 따라 한국석유공사와 한국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등 울산 소재 공공기관이 흔들릴 수 있다”며 “산업 침체에 이어 공공기관까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다면 울산 경제가 또다시 타격을 입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에너지자원공사의 본사는 울산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울산에는 S-OIL과 SK에너지 등 정유사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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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달러'는 왜 불편할까...슈워츠가 짚은 스테이블코인 구조적 문제
XRP 레저의 핵심 설계자이자 리플 CTO 출신인 데이비드 슈워츠가 스테이블코인 업계 초기에 디지털 달러의 사용 방식을 잘못 판단했다고 인정했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 판단 착오는 지금도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불편하게 만드는 인터페이스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슈워츠는 당시 개발자들이 모든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통화 코드로 같은 USD를 쓰게 될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원장이 개별 코인의 티커를 직접 지원할 필요는 없고, 지갑이 발행사와 통화 정보를 티커에 맞춰 보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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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실물자산 시장 380억달러 돌파, 다음 과제는 유동성
토큰화 실물자산 규모가 온체인 기준 388억6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시장의 다음 과제는 상장 자산 수 확대보다 유동성과 활용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캐슬 랩스는 14일 보고서에서 토큰화 자산이 거래소 간 이동하고 대출 담보로 쓰이며 깊은 유동성 속에서 거래될 수 있어야 산업이 본격 성장할 수 있다고 짚었다.캐슬 랩스는 이런 차이가 기관투자자와 디파이 프로토콜에 모두 중요하다고 봤다. 토큰화 자산이 실질적 가치를 만들지, 전통 금융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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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초과근무 상한 폐지…부정수령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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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하루 4시간만 인정됐던 공무원의 시간외근무가 앞으로는 상한 없이 실제 근무한 시간만큼 인정하도록 결정했다고 인사혁신처가 15일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전했다. 기존엔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 하루 4시간을 초과해 시간외근무를 해도 4시간까지만 근무로 인정됐지만 앞으로는 일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월 57시간 한도는 유지해 공무원의 휴식권을 보장한다. 그동안 긴급한 현안 대응 등 예외 상황에는 장관의 사전 결재 후 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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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중국의 ‘AI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표준’, 한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편집자주: 중국 현지 매체가 사용한 ‘세계 최초’는 AI 알고리즘으로 뇌전도 신호를 후처리하는 BCI 의료기기의 데이터세트 품질표준이라는 제한된 범위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