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이 15일 창원 국립3·15민주묘지에서 '눈부신 오늘, 끝나지 않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유공자와 유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희생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참배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기념사 및 3·15의거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희생된 민주 영령을 기리고 자유와 민주 및 정의의 3·15 정신을 계승해 나가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전날인 14일에는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4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나를 발탁한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발언에 대해 "역시 '조선제일 혀"라며 지적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에 "윤석열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것을 안 후에야 비로소 탄핵에 찬성했던 자가 이제 와서 세치 혀로 국민을 속이려 한다"라고 꼬집었다.앞서 한 전 대표는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배신자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즉 한동훈 전 대표는 "저를 발탁한 것은 윤석열
2일전
단일화 이전에 먼저 제시되야 할 교육철학과 가치초·중·고 교육을 책임지는 인천시 교육감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초·중·고 교육은 인간 성장 과정에서 기초를 형성하는 단계이며, 대학 이상의 교육이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라면, 이 시기의 교육은 나무에 뿌리를 내리는 일에 가깝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초교육을 총괄하는 교육감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인가.현재 인천 교육감 선거의 양상을 보면 ‘보수’와 ‘진보’ 진영으로 나뉘어 단일화 여부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유권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들이 말하
국내 소형모듈원자로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혁신 제조기술 확보를 위해 현장 점검 행보가 이어졌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PM-HIP 공정을 중심으로 한 제조 혁신이 SMR 경제성 확보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에너지기술평가원은 최근 경북 경산에 위치한 코힙스테크를 방문해 ‘SMR 혁신제조 기술개발’ 연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SMR은 일체형 모듈 설계 특성상 기존 대형 원전보다 제작 난도가 높다. 기자재 크기는 커지는 반
쌍방울 대복송금 사건 '녹음파일' 논란과 관련해 당시 이화영 경기도 전 부지사 변호인이었던 민주당 청시장 예비후보 서민석 변호사가 6일 "서울고검에 해당 통화 녹음파일을 증거로 제출한다"고 밝혔다.그리고 이 녹음이 자신이 직접 녹음한 원본임을 분명히 진술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녹음은 2023년 6월 당시 담당 검사였던 수원지검 박상용 검사와 서민석 변호사의 통화 내용을 말한다.서 변호사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저는 검찰 권력의 횡포 아래 흔들려 온 사법 정의를 바로
최근 선고된 대법원 2026. 3. 12. 선고 2024두54560 판결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제도에서 쟁점이 되어 온 ‘분양권 보유 시기’를 명확히 정리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조정대상지역 내 주택 양도 시 분양권을 주택 수에 포함하는 시점을 언제로 볼지에 따라 중과세율 적용 여부가 달라지는 상황에서, 이번 판결은 그 해석 기준을 분명히 제시하였다.쟁점은 구 소득세법 제104조 제7항 제4호에 따른 중과 요건, 즉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1세대가 주택과 조합원입주권 또는 분양권을 합하여 3 이상
1주전
트럼프의 전쟁 논리와 ‘종전 이후’의 질문 도널드 트럼프의 전쟁 인식은 전통적 외교·안보 문법과 닮은 듯하면서도 분명히 다르다. 그는 전쟁을 이념과 가치의 충돌로 규정하기보다, 압박과 협상이 교차하는 하나의 ‘거래’로 이해하는 경향이 강하다. 전쟁은 피해야 할 비극이지만 동시에 상대를 굴복시키기 위한 강력한 수단이라는 이중적 시선이 그의 발언과 정책 전반에 배어 있다. 이 같은 접근은 외교를 제도와 다자 협력의 산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지도자 간 결단과 협상력에 무게를 두는 특징을 지닌다.트럼프식 전쟁 논리의 핵심은 단순명료하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신임 사장이 취임과 동시에 경영 혁신과 위기 대응을 동시에 꺼내 들었다.실용 중심 경영으로 조직 체질을 바꾸는 한편, 중동발 에너지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경영에 즉각 착수하며 공기업 역할 재정립에 나섰다.하동근 사장은 3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제13대 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요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참석했다.하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실용·상생·안전·소통을 4대 경영방침으로 제시하며 조직 운영 방향을 분명히 했다. 특히 공기업이라는 지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차기 대구시장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정당이 아닌 ‘인물’에 대한 지지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대구 유권자들에게 전략적 투표를 촉구했다.홍 전 시장은 2일 페이스북에서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김 전 총리를 언급한 것”이라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주시면 한다”고 밝혔다.대구 지역의 투표 행태에 대한 비판도 내놨다. 그는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신공항도 해주고 해양수산
전교조 제주지부는 1일 4.3 78주기를 즈음한 성명을 내고, "국가폭력 범죄의 공소시효 배제 입법을 즉각 재추진하라"고 촉구했다.전교조는 "제주 4·3은 분명히 말하고 있다. 권력이 통제되지 않을 때 민주주의는 쉽게 무너진다"며 "78년 전 제주에서 계엄은 학살의 도구였다"고 강조했다.이어 "2024년 12월 3일, 다시 계엄의 공포를 목격했다. 4·3을 ‘폭동’으로 규정하려는 시도는 12·3 내란을 옹호하는 세력의 논리와 궤를 같이 한다"며 "역사를 부정하는 권력은 언제든 폭력을 정당화하려 한다"고 주장했다.또 "민주주의는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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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위 과장급(4월 8일자)
▲서비스업감시과장 이준헌 ▲제조카르텔조사과장 이선미 ▲경인사무소장 황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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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APJ 지역 총괄에 ‘산토쉬 비스와나탄’ 선임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텔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리더십 체계를 재편했다. 인텔은 7일, 기존 인도 지역을 담당하던 산토쉬 비스와나탄을 APJ 지역 총괄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비스와나탄 총괄은 인도와 아태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 아래 지역 내 비즈니스 전반과 고객사 관리를 총괄하게 된다.비스와나탄 총괄은 인텔 내에서 성장세와 다양성이 높은 APJ 지역의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책임을 맡는다. 지역 내 기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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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싱가포르 해사항만청과 항만 운영 최적화 협력
부산항만공사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 해사항만청과 항만 운영 최적화 및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의는 두 항만의 인공지능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데이터 기반 항만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부산항만공사는 싱가포르 해사항만청과의 회의에서 항만 운영 데이터의 통합·연계 체계와 실시간 정보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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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지역사회와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시행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4월 8일 경주시 감포읍 감포공설시장 장날을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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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8월 광주서 열린다
전국 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오는 8월 광주에서 개최된다.'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 상업 분야 학생 경진대회다.올해 대회에는 학생 1천700여 명, 관계자 600여 명 등 2천300여 명이 참가하며, 회계실무·창업실무·ERP·금융실무 등 경진 12종목과 경제골든벨·창업동아리엑스포 등 경연 4종목 등 16종목이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경리실무 종목과 AI를 활용한 전자상거래실무 종목 등을 운영해 디지털·AI 시대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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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의 목소리로 청년친화도시 만든다
익산시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들의 정책 제안 및 시정 참여 기반을 강화한다.익산시는 청년 주도의 정책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제4기 청년희망 네트워크' 위원을 13일부터 2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청년희망 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시에 직접 제안하는 청년 주도의 참여 기구다. 시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운영의 내실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모집 인원은 총 21명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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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30회 영주시민대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지난해 영주시민대상 시상식 진행모습 영주시는 4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제30회 영주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영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를 발굴·시상하는 영주시의 대표적인 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봉사 및 효행 △문화·체육 등 3개 부문별로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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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복싱대회, 영주에서 막 오른다
전국 각지의 우수한 복싱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6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가 4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영주시민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복싱협회와 영주시복싱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친다.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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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1층 다목적홀에서 ‘멘토-멘티 이음프로그램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연식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지역사회 성인 멘토를 연결해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와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관계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멘토-멘티 이음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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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행복 밥상’ 봉사 활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4월 13일 봉현면 유전1리경로당에서 ‘행복 밥상’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영주시협의회 임원 10여 명은 유전1리 경로당에서 30인분의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로 대접했다. 식사를 함께한 한 어르신은 “정성껏 준비해 준 음식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