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사물인터넷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산업계, 연구기관을 잇는 협력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제주도는 지난 9월 24일 '도-혁신융합대학사업단 협의회'를 구성했으며, 제주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 전략을 본격화한다.협의회는 2024년 5월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성과를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대가 주관하고 동국대, 대전, 제주대, 제주한라대 등 5개 대학과 제주도가 참여하는 지자체 참여형 사업이다.제주도와 사업단은 2024년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