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5월 제20대 대선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형이 확정될 경우 국민의힘은 대선 때 보전받은 선거비용 397억원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반환해야 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인 2021년 12월14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대검 중수부 출신 이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것은 윤 전 대통령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특히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밝히며 “당시 피고인이 당선된 선거 결과가 이 사건 범행만으로 좌우됐다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허위사실 공표죄가 보호하고자 하는 법익인 선거인의 올바른 의사결정이 이 사건 범행으로 침해됐다고 보기에 충분하다”고 질책했다.이날 선고 후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입장문을 내고 “1심 판결을 매우 유
민주당이 입법 강행한 검찰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와 법원의 공소 기각 사유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3일 거친 설전을 벌였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지난 7월 31일 밀어붙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범죄자들만 살판나는 법안이라며 거부권 행사를 청와대에 강력히 촉구했다.정점식 원내대표는 특히 "대통령과 민주당은 공소 기각과 보완수사권 폐지를 뒷거래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자신의 범죄를 더 큰 죄악으로 덮으려는 우를 범하지 마시라"고 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러시아 본토 드론 공격에 스타링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백악관 회담에서 이 문제를 직접 제기했다.회담에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패트리어트 미사일 요격체계 지원과 전쟁 종식을 위한 외교 노력 재개도 함께 논의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로부터 러시아 영토 내 드론 공격 유도에 스타링크를 쓸 수 있도록 허용받을 수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최근 국내 증시 급락 사태와 관련해 금융·경제 정책 책임자들의 대응 부족을 지적하며 정부에 인사 조치를 요구했다.안 의원은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 증시는 비상 상황”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경질을 촉구했다.그는 최근 코스피 시장의 연이은 급락과 서킷브레이커 발동 상황을 언급하며 “시장 불안이 커지는 동안 관계 당국이 충분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특히 삼성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1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산콩 표시제’ 도입을 건의해 정부 차원의 정책 반영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냈다.이번 건의는 전남광주 지역 농가의 오랜 숙원인 국산콩 소비 촉진과 소비자 알권리·선택권 보장을 위한 것이다.민형배 시장은 “국산콩 표시제도가 아직 도입되지 않아 소비량이 늘지 않고 있다”며 “소비자가 국산콩을 구분하도록 표시제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식품업체의 편의보다 다수 국민의 알권리와 선택권, 건강이 최우선돼야 한다”며 “정부 정책에 반
이재명 대통령이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으로 울산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지사들과의 정책협의회를 8월 중·하순께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김상욱 울산시장이 이 대통령에게 어떤 지역 현안을 건의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15일 예고 없이 춘추관을 방문해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전국 16개 시·도지사들과의 회의와 관련한 질문에 “날짜가 잡힌 것으로 안다”고 언급하며 조만간 정책협의회 개최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청와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광역단체장들과의
국민의힘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노사정책 등 국정 전반을 거론하며 대여 총공세에 나섰다.10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재명 정권을 향해 '국민 포기 정부' '청년을 등쳐 먹는 정부' '오합지졸 내각' 등의 격한 비난 공세가 쏟아졌다.먼저 장동혁 대표가 포문을 열었다.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묻는다. 이재명 정부 국민은 있는가. 이재명 정권은 국민주권 정부를 표방했다. 그런데 국민을 포기한 지 오래됐다. 국민주권 정부가 아니라 국민 포기 정부"라고 맹공했다.장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로 지방 대학들이 존립 위기에 놓인 가운데 내년부터 지방국립대 학생이 받는 국가장학금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교육부는 ‘전액 장학금 지급’도 검토하고 있다. 5일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2026년 하반기 교육부 업무계획’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육부는 우선 ‘지역 청년’ 우대 정책을 다각도로 편다.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것이다. 대표 정책은 지방대 학생을 위한 ‘지역 균형 장학금 도입’이다. ‘지역인재장학금’ 개편을 통해 지방 국립대는 물론 지방 사립대에 진학하는 우수 학생에게도
정부가 내년부터 만 3세 아동까지 유아 무상보육·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전국 지방 국립대학교 신입생의 등록금을 전액 보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영유아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대학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정 투입안이다.교육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번 보고에는 생애 초기 교육 격차 해소부터 지역 청년 지원, 인공지능 인재 양성, 지방교육재정 구조개혁까지 교육 체계 전반을 바꾸는 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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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 8월 중 당정협의회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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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가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갖기로 했다.허종식 신임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9일 “박찬대 인천시장과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며 “9월 추석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시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8일 선출된 허종식 시당위원장이 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인천시와의 당정협의 안건은 ▲인천e카드 캐시백 지급 재개를 위한 예산 확보 ▲서울시의 국회대로 공사에 따른 인천시민 불편 해소 대책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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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5000달러 안착…클래리티법 리스크 극복했다
비트코인이 클래리티 법안 처리 지연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6만5000달러대를 지켰다. 9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8% 오른 6만504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39% 상승한 1921달러, 리플은 +1.81%, 솔라나는 +3.52% 각각 올랐다. BTC 도미넌스는 58.52%를 유지했다.존 튠 상원 다수당 대표는 이날 클래리티 법안이 이번 달 표결에 부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상원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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