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7년까지 국립대 의대 전임교수 1000명을 증원하기로 하고 수요조사와 대학별 증원 규모 등 종합검토에 나선다.정부는 지난 2월 27일 2027년부터 3년 동안 9개 거점 국립대 의대 전임교수 1000명 증원을 발표했는데, 8일까지 각 대학이 제출한 수요를 바탕으로 대학별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22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26개 수도권 대학 입학사정관 45명을 초청해 진학 협의회를 열었다. 도교육청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권역별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대표 등 55명이 참석해 2025학년도 대학별 세부 전형 궁금증 등을 놓고 소통
상지대학교는 지난 13일 상지대학교 민주관 강당에서 강원·경기 지역 고교 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수박먹고 대학간다’의 저자 박권우 이대부고 진로진학부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2025학년도 대입제도의 특징을 중심으로 대입전형 유형 분석 및 주요 대학별 입시전략 등을 각 고교 교사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교사 초청 입시전략 세미나는 상지대학교와 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이 지역교사들의 진학지도에 도움이 될 입시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박권우 교사를 초청하여
22대 총선 지역구 당선자 254명 가운데 서울대 출신이 65명으로 나타났다.중앙선관위가 11일 공개한 '22대 총선 당선인 명부 및 통계' 자료 가운데 대학별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대 출신이 65명으로 가장 많았다. 국회의원 당선자 4명 가운데 1명 꼴로 서울대를 나왔다는 얘기다.다음으로 고려대 31명,연세대 19명,성균관대 14명, 경희대 9명
영천시는 지역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관내 3개 대학과 협력해 4월부터 본격적인 2024년 관학협력 교육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여대학은 육군3사관학교, 성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이며 영천시는 각 대학들이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수요에 대응한 대학별 특화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총 11개 프로그램을 학습수요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대학의 교육시설 개방과 우수 교수진들이 참여한 양질의 강의를 시민들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작년 프로그램 운영의 노하우를 업그레이드해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지난해 대한민국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CEO 119명의 출신 대학별 분포를 보면 인하대 출신이 5명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1000대 기업에서는 인하대 출신이 25명으로 10위였다. CEO를 다수 배출한 톱10 대학에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등이 포함됐다.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하대 동문 현주소를 인하대총동창회의 협조를 얻어 학부 기준으로 파악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
HD현대오일뱅크가 4일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대학입시전문가 이영덕 소장이 참석해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영덕 소장은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 모집 대비 전략, 주요 대학별 맞춤 전략 등 여러 입시 전략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HD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 관내 학생, 학부모를 위해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인재들과 함께하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역 3개 대학과 함께 대경지역 대학 공동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3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를 비롯해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등 대구·경북 4개 대학이 공동 추진해 진행됐으며, 각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과 구미, 김천, 상주, 칠곡 지역의 고교교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안정적인 입학자원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열린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각 대학별 2024학년도 수시모집 결과와 202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계획에 대해 공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경남교육청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권역별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대표,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교사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26개 수도권 대학 입학사정관 45명을 초청해 진학 협의회를 열었다.‘꿈이 빛나는 대학, 함께하는 경남교육’을 주제로 한 진학 협의회에서는 경남의 우수한 교육 활동을 안내하고 2025학년도 대학별 입학 세부 전형에 대한 궁금증, 지원 시 유의점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소통했다.먼저 대학별로 2024학년도 전형별 입시 결과를 토대로 2025
경남도교육청은 22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주요 26개 수도권 대학 입학사정관 45명을 초청, 경남교육청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권역별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대표,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교사 등 55명과 함께 진학 협의회를 열었다.‘꿈이 빛나는 대학, 함께하는 경남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협의회는 경남의 우수한 교육 활동을 안내하고 2025학년도 대학별 입학 세부 전형에 대한 궁금증과 지원 시 유의점 등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였다.참석자들은 대학별로 2024학년도 전형별 입시 결과를 토대로 2025학년도 입시 전형 특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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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尹대통령에 "국민 눈높이 맞는 소통 먼저, 야당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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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 참석
평택시의회는 지난19일 동삭동 일원에서 개최된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산공원 조성공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오색테마정원, 인공폭포, 물놀이터, 반려견 동반쉼터, 과수 체험원, 잔디광장, 방문자센터, 주차장 등을 공원에 조성할 예정이다.이날 착공식은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유승영 의장은 “평택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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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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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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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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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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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 음주 비위 잇따라...검찰 총장, 엄정 대응 지시
현직 검사가 불과 2주 사이 두 차례 음주운전에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혀서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은 최근 검사들의 음주 비위가 불거지자 기강 잡기에 나섰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소속 A검사는 2주 전 경찰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자 "병원에서 채혈해 측정하겠다"며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 하지만 그는 사흘 전 음주운전을 하다가 다시 적발됐다. 경찰은 A검사를 입건하고 검찰에도 통보했다.A검사의 비위는 즉각 검찰총장 및 대검찰청에 보고됐다. 대검 관계자는 전날 "이원석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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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부 2000명 증원 고집이 의료체계 망쳐…1년 유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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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국회의원 총선 이후 용산 대통령실 및 정부에 대한 쓴소리를 내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확대를 고집하는 정부 정책 방향이 의료체계를 '완전히 망쳐 놨다'고 비판했다.안 의원은 27일 의료 전문매체 '청년의사'와의 인터뷰에서 "필요한 의사 규모를 가장 마지막에 던져야 하는데 거꾸로 해서 완전히 다 망쳐 놨다"며 "매년 2000명씩 증원하면 의사가 배출되는 10년 뒤 매년 2000명이 피부과의원을 개설할 것"이라 했다. 안 의원은 "우리나라 의료의 3대 문제는 필수 의료 의사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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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0년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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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 문화축제 개막...푸른초원 질주 100마리 퍼포먼스 '탄성'
제주의 푸르른 자연 속에서 천연기념물 제주마와 함께하는 '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가 27일 516도로변 제주마방목지에서 열렸다.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제주의 고유자원이자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를 중심에 두고,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재현·복원하면서 제주마의 빼어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막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농협중앙회 및 축산농협, 제주마 및 농업인단체 관계자와 도민 및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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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 많음...제주도, 밤부터 '비'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밤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낮에는 맑겠으나, 점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2~2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29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흐리고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