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는 '2025 J-CON+ IR 데모데이'에서 3개 기업이 9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28일 제주해비치호텔앤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TP,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산학융합원 등이 공동 개최했다.데모데이는 제주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로컬기업이 투자사 앞에서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참여 기업들은 IR피칭을 통해 핵심 가치, 시장 전략, 기술 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