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군산공장을 준공하고 친환경 첨단소재 양산에 착수했다. 재생동과 동박용 신소재 ‘큐플레이크’ 생산을 통해 자원순환형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12일 LS전선은 자회사 한국미래소재가 군산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60여년간 축적한 구리 가공 기술을 토대로 소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한국미래소재를 설립했다.군산공장에서는 재생동, 동박용 신소재 큐플레이크, 구리 합금 등 친환경 고부가 소재를 생산한다. 재생동은 폐전선 등에서
이란 전쟁 여파로 합성고무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금호석유화학의 수익성이 악화됐다. 원가를 제품가에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운 상황에다, 수요 업체들의 구매 지연 및 일부 공장 가동 중단까지 겹치며 2분기 실적도 안갯속에 들어선 상황이다.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합성고무 원재료인 부다티엔 톤당 가격은 이런 전쟁 이전 900~1300달러에서 지난 3월 2800달러까지 치솟았다. 반면 합성고무 제품 가격은 원재료 가격만큼 오르지 못한 상황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7800억원, 영업이
한화솔루션이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 사업 부문에서 흑자를 달성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공장 가동 정상화와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구조적 수익 개선이 실적을 끌어올렸다.28일 한화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8820억 원, 영업이익 92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4%, 205.5% 증가한 규모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신재생에너지 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해당 부문은 매출 2조1109억 원, 영업이익 6
충북 음성소방서는 소규모 공장시설을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 보급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상대적으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여건이 취약한 소규모 공장시설 61곳에 단독경보형감지기 305개를 보급해 화재 감지 안전망을 구축했다.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발생 때 연기를 감지해 즉시 경보음을 울리는 장치다.장현백 서장은 “이번 보급이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소규모 사업장 전반에 대한 자율 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화재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강신욱기자 ksw
항암제가 암세포를 죽이는 이유가 밝혀졌다.표적항암제가 단순히 암 단백질을 막는 것이 아니라, 세포 내부의 ‘단백질 공장’을 멈춰 세우고 스스로 죽게 만든다는 사실이 규명됐다.이 ‘자멸 과정’을 더 강하게 유도하면 약이 잘 듣지 않던 암세포도 다시 죽일 수 있어, 이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두 얼굴의 단백질’이 약물 내성 환자 치료의 돌파구로 주목된다.KAIST 임정훈 교수, 의정부을지대병원 김동욱 교수, UNIST 김홍태 교수 공동연구팀이 만성골수성백혈병 항암제의 반응을 조절하는 새로운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만성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일 올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5808억 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매출은 1조2571억 원으로 25.8% 늘었다. 순이익은 4692억 원으로 41.6%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공장 풀가동 유지와 5공장 램프업 상황을 반영해 1월 제시했던 올해 연 매출 성장 가이던스 15∼20%를 유지했다. 해당 전망에는 미국 록빌 공장 인수에 따른 매출 기여분은 반영되지 않았으며 향후 관련 실적을 반영한 전망치가 추가로 나올 예정이다.아울러 삼성바
현대자동차가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를 호세 무뇨스 사장에서 최영일 국내생산담당 부사장으로 교체했다. 현대차는 지난 14일자 본사를 비롯해 전국 공장·연구소·서비스센터 등 전 사업장의 사업자등록증을 일괄 재발급 했다. CEO가 아닌 생산 담당 부사장이 등록 대표자를 맡은 건 이례적인 만큼 안팎에선 차기 경영구도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현대차는 이와 관련 시장에서 제기된 각종 해석에 대해 "행정 효율성 차원이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무뇨스 사장에 대
LG전자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신청사에 대형 LED 사이니지를 공급하며 유럽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확대했다. 항공 허브의 핵심 공간에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을 적용했다.14일 LG전자는 지난달 말 개항한 프랑크푸르트 공항 3터미널 중앙 ‘마켓 플레이스’에 총 115㎡ 규모의 대형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된 제품은 공장 등 안전이 중요한 시설에 사용되는 부품을 적용하고, 화재 발생 시 확산을 늦추도록 설계됐다. 추가 시공 없이도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유럽 전기·전자
제주테크노파크가 도내 농공단지 및 공업지역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농공단지 등 입주기업체 환경개선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중소기업의 근로 환경과 작업 현장의 노후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주요 지원 분야는 두 가지다. 기숙사, 식당, 화장실, 휴게실의 개·보수와 환기·집진장치, LED 조명 설치 등 작업·근로 환경 개선 분야는 기업당 최대 2000만 원 내외로 지원한다. 환경오염 유발시설 개선 분야는
충북테크노파크는 22일까지 `AI 기반 맞춤형 추천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보유한 원재료 데이터와 배합 레시피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원재료 정보 탐색 및 배합 방향 추천 서비스를 실증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충북 내 본사 또는 공장 등을 보유한 제조기업 중, 화장품, 식품, 제지 산업 관련
우리 눈은 멀리 볼 때, 그리고 가까운 곳을 볼 때 초점을 조절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눈속 수정체의 조절력이 감소해 가까운 거리의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노안이라고 합니다. 눈의 조절력은 10대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40세 이후가 되면 꽤 많이 줄어들면서 근거리 작업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노안 증상은 우리나라 인구 가운데 30대 중반에서 약 30%, 40세 이상에서 약 70%가량에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만 근시는 안경을 벗거나 안경도수를 낮춰 노안을 보상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나이가 들어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오는 1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통제 구간은 오송읍 연제리 654번지 도로 일부다.이번 촬영은 청주영상위가 로케이션을 지원하는 KBS 드라마의 차량 추돌 장면이다./조은영기자[email protected]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며 “(이번 공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내국인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석사 및 박사 학위과정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문화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문화콘텐츠학과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문화콘텐츠학과는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발맞춰 세 가지 세부 전공 분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콘텐츠 기획: 공연, 영상, 공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구상 및 기획과 산업 설계, 정책 분석· 콘텐츠 시나리오: 뮤지컬 대본, 희곡 등 공연예술, TV
충남도는 12일 도청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도정 현안 TF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선거 시기 도정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연 이날 회의에는 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과 TF 9개 과제 담당 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보건·복지와 도로·철도 분야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과제별 보고와 점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우선 보건·복지 분야에서 소상공인 육아 지원 패키지,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풀케어 돌봄정책 플러스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5일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제9대 귀감공무원 인증패 전달식’을 열고 김응일 문화체육국장과 이명열 동남구청장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귀감공무원’ 제도는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온 제도로, 조직 내에서 존경받고 본받고 싶은 간부 공무원을 조합원들이 직접 선정해 건
충남교육감 후보인 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이 논산시 교육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논산 유아·인문 융합 교육특구’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논산은 풍부한 역사·문화 자산과 교육적 잠재력을 가진 충남 남부권의 핵심 도시”라며 “유아교육부터 인성·인문교육, AI 기반 미래교육까지 연결되는 논산
지난 울산 원정에서 심판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다 퇴장 당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을 대신해 경기를 지휘할 정조국 제주SK 수석코치가 17일 "감독님의 퇴장 공백이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 수석코치는 이날 FC안양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를 비롯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정 수석코치는 " 감독님께서 워낙 팀을 잘 만들어놓으셨고, 축구적인 부분도 그렇고, 팀의 문화, 색깔 이런 부분들을 잘 만드셨다"고 강조했다.이어 "기자 분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감독님도 굉장히 부드러우시지 않냐"며 "
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드는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5~2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당분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19일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밤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