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릉시가 지난 1월 20일부터 시작한 2025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종료하며, 올 한해도 축구 열기로
김석희 기자 = 강릉시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과 연계해 '2025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태양광 및
김석희 기자 = 강릉시가 추진 중인‘공영주차장 친환경자동차 충전시설 구축’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한다. ‘공영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153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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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2025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4개 사업 3,300만 원을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4개의 비영리 법인·민간 단체에서 추진된다.세부 사업으로는 ▲강릉시 가족센터의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부루마블 in 세계여행-여성 안심 거리 내 플리마켓 개최' ▲강릉여성의전화 '폭력 STOP! 우리는 안전문화 리더스-폭력 예방 교육 강사 양성'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의 '여성창업,
강릉시가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제공하는 농업인수당의 지급을 5월 중으로 완료한다. 2025년 강릉시 농업인수당 지원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 기준 2년 이상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올해 지원 규모는 53억 4,030만 원으로, 가구당 70만 원의 강릉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지난 2월 3일부터 3월 5일까지 신청받아, 총 신청 인원 7,576명 중 7,142명을 선정했다.지원요건검토 과정에서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 원 이상, 주소 및
강릉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지역 상인과 주민들이 체감하는 동네 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상권 주체들이 주도적으로 사업 전략을 연구·기획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네트워크형’ 부문은 올해 신설되었다.이번에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입암동 6주공오거리는 강릉에서 교1동 다음으로 거주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교육 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이 밀집해있으며 상점의 과반 이상이 설립 6년 이상의 정주형 사업자인 동네 상권이다.상권기획자인 주식회사 오아이
강릉시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과 연계해 '2025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태양광 및 지열 에너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강릉시에 거주하는 단독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다.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으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가정 내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올해 사업량은 총 127가구이며, 총사업비는 2억 2천여만 원 규모다. 가구당 최대 지원액은 태양광 98만7천 원, 지열 482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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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2025년 장애인 복지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현장 체감형 정책 실현에 중점을 두고, 정부정책연계 시범사업 및 자체 장애인 복지 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복지체계를 지향하며, 자율성과 책임성이 조화를 이루는 복지 모델을 마련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우선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이 도입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은 장애인이 자신의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에게 예산을
강릉시가 일회용 컵 없는 깨끗한 ‘커피도시 강릉’ 조성을 위해 다회용 컵 보증금제도를 시행한다.다회용 컵 보증금제는 고객이 음료 주문 시, 매장에서는 보증금 1,000원을 포함하여 판매하고, 소비자는 컵 반납 시 보증금 1,000원을 반환받는 제도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재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친환경 정책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제주 우도에서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강릉시에서 해당 시책을 추진할 경우 섬처럼 닫힌 공간이 아니라 개방된 공간에서 시행하는 국내 최초 사례가 된다. 해외사례로는 독일에서 보증금액 1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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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김태한 행장, ‘혁신경영’ 행원과 소통의 시간
BNK경남은행이 김태한 은행장 주도로 젊은 직원들과 함께 ‘혁신 경영’을 위한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 BNK경남은행은 본점 회의실에서 ‘2025년 BNK YES! LEADER 임명식’을 열고, 행원들과 소통 시간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젊고 활동적인 직원들로 구성된 ‘BNK YES! LEADER’는 창의적인 실행 과제를 발굴해 은행 발전을 꾀하는 경영혁신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0년째로 아이디어 제공·제도 개선,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기업문화·사회적 책임 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임명식에는 김태한 은행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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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발 관세가 적용된 첫 무역 성적표가 나왔다. 지난달 한국의 철강 제품 수출이 10% 이상 감소한 것인데, 인천지역 철강 제품 대미국 수출은 3월까지 42% 이상 감소했다.18일 한국무역협회는 3월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액은 10억4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5.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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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여성단체협의회 여화선 회장과 ㈜해수임업이 지역의 미래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지난 23일, 두 인사는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각각 100만 원과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실었다.여화선 회장은 지난 3월 성주군 여성단체협의회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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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5월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 “마음은 전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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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이벤트에 나선다.전북도는 이달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북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 중 선착순 150명을 선정해 전북 특산물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경품은 고창 땅콩, 정읍 생참기름, 천연 육수팩 세트 등 지역 농가의 자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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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 전문 기업 인피닉이 일본 유니전자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유니전자는 1966년에 설립돼 60여 년간 다양한 산업군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무역상사로 미국, 싱가포르, 홍콩 등 5개국에 거점을 두고 다양한 미래산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공장, 자동화 시스템, 통신 장비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사업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