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이 무너진 상거래 질서를 바로잡고 소비자들의 발길을 되돌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바가지요금 관행을 원천 봉쇄하고 투명한 가격 정책을 확립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다.최근 신원시장 상인회 소속 전원은 '바가지요금 근절 서약식'을 열어 정직한 판매를 약속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일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확산되었던 가격 불신 여론을 선제적으로 씻어내고, 누구나 안심하며 장을 볼 수 있는 건강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확고한 취지다.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합의한 서약서에는 한층 엄격해진 행동 지침이 담겼
영암군이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객이 직접 체감하는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친절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군은 지난 4일 2026 영암무화과축제가 열리는 삼호읍 농업박물관 일원에서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친절, 바가지요금 근절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암군 먹거리위생팀과 지역경제팀, 외식업협회, 영업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음식은 안전! 숙박은 쾌적! 영암의 첫인상!’을 내걸고 축제장과 주변 업소를 중심으로 음식점 위생관리와 숙박업소 청결, 친절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의 가격표 미게시·게시가격 초과 수수에 대한 행정처분을 대폭 강화하고, 식품영업자의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중부뉴스통신 =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는 8월 31일 15시 서귀포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전국체전 대비 음식점 위생·친절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
김석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강릉지역관광추진조직과 함께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강릉시 공정가격 실천 캠페인
포항시가 추석을 맞아 성수품 가격과 바가지요금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600억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 발행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최대 15% 할인 혜택, 전통시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진안홍삼축제'를 앞두고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방문객 증가와 지역 기본소득 지급으로 소비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부당한 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을 앞두고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관람객 안전 확보와 바가지요금 없는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제시는 10일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간 열리는 축제장 내 부스 운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가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물가관리에 나섰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상권의 가격 신뢰도를 높여 재방문과 지역소비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취지다. 아산시는 지난 25일과 28일 외암민속마을과 온양온천전통시장에서 민관 합동 물가안정 현장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남지회 아산지부 회원과 물가모니터요원 등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관광지와 전통시장 내 업소를 돌며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와 실제 판매가격 등을 살폈다. 상인과 관광객을
농어촌 지역의 빈집을 민박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히고,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과 일방적인 예약 취소를 막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빈집재생민박사업’을 도입하고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의 ‘농어촌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농어촌민박사업은 1995년 도입돼 농어촌 주민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돼왔다. 그러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어촌 빈집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사업자가 해당 주택을 소유하고 실제 거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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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밀·콩 자급정책…목표 번번이 후퇴하고 수매대금 지연
정부가 밀과 콩을 식량안보를 책임질 전략작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급률 목표는 번번이 달성하지 못하고 수매대금마저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서 정책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생산 확대만 독려한 채 안정적인 수요처와 재정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정부 정책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밀 자급률은 1.7%에 그쳤다. 정부는 ‘제2차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밀 재배면적을 2025년 9072㏊에서 2030년 5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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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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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권력구조 개편, 국민 원하는 선까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개헌 언급은 지난 7월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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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 음식점 이물 혼입 관리 감독 강화
성남시 분당구는 8일 최근 늘어나는 음식점 이물 혼입 사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올해 분당구에 이물 혼입 의심 신고 건수는 120건이며 이물 혼입이 인정돼 행정 처분을 받은 건수는 18건으로 전년도 17건을 벌써 넘어섰다.분당구는 증가하는 이물 혼입을 대비해 ▶이물 혼입 민원제기 업소는 연도 내에 전수 재점검을 실시하고 ▶업소 점검시 이물 혼입 방지 가이드라인 교육 필수로 실시하는 등 재발 방지 및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아울러 식약처와 협약된 전문 분석 기관을 통해 필요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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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단기차입금 500억원 증가 결정…공공주택 공사비 조달
토목 건설 기업 남광토건이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번 차입금액은 500억원으로, 자기자본 1249억7704만원 대비 40.01%에 해당한다. 대규모법인 여부는 미해당이다.단기차입금총액 변경내역을 보면 금융기관 차입이 차입 전 220억원에서 차입 후 720억원으로 증가하고,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의 차입은 차입 전후 모두 109억4589만원으로 변동이 없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 합계는 차입 전 329억4589만원에서 차입 후 829억4589만원으로 늘어난다.차입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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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환경, 법무보호대상자에 추석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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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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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앞두고 시민제보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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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오는 22일부터 10월21일까지 30일간 ‘2026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방’을 운영한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11월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실시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보를 수렴하기 위해 시민제보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울산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을 비롯해 예산 낭비, 보조금 부당수령 사례 등이다. 특히 시의회는 올해부터 시민이 더욱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기간을 기존 15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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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가족센터, 한가위 맞이 ‘울남 9경 알고, 고래 만들 GO!’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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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13일 달동문화공원에서 열린 ‘외국인 한가위 큰잔치’에 참여해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울남 9경 알고, 고래 만들 GO!’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이번 부스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울산 남구의 주요 관광자원과 지역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이중언어 역량을 갖춘 결혼이민자 역사관광해설사들이 울산 남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울남 9경’을 소개했다.해설사들은 각 관광지에 얽힌 역사와 이야기를 참여자들의 모국어로 전달해 외국인 주민들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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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 2개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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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2건이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00만 원을 확보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국가유산청이 시행하는 ‘2027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울주군의 ‘언양읍성의 생생한 역사속으로’와 ‘외고산 옹기장! 시간의 맛을 선물하다’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별로 2000만원씩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된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민의 문화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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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암호화폐, 앞으로 1년은 강세'…디레버리징·토큰화·AI 주목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 톰 리가 암호화폐 시장이 앞으로 12개월간 매우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는 시장의 과도한 레버리지가 이미 상당 부분 해소됐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4년 주기 저점도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톰 리는 지난해 10월 디레버리징과 4년 주기 저점 접근을 강세 근거로 들었다. 최근 암호화폐 급반등도 일시적 랠리보다 시장의 가격 조정 과정으로 봤다.그는 가격 약세가 길게 이어지는 동안에도 암호화폐 펀더멘털은 계속 개선됐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