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제53회 전국소년체전․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대비해 1숙박업소당 1담당관을 지정하며 숙박업소 관리체계를 재정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목포시는 관내 소재하는 306개소의 숙박업소 중에 양대체전 선수단, 임원진 등이 활용 가능한 숙박업소 171개소를 선별, ‘1숙박업소- 1담당관제’를 운영할 계획으로 지난 28일 교육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숙소별 담당관은 목포시 산하 전부서 팀장급으로 지정, 지정된 숙박업소를 매주 방문해 선수단 예약현황, 영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