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1일 민선 8가 황규철 군수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의 군정 성과를 군민과 공유하고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4년 차의 시작을 알렸다.황 군수는 주민과 교감하고 군정 현장을 점검하는 행사로 기념식을 대신했다.직원조회를 시작으로 한마음혈액원과의 업무협약,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청년거버넌스 발대식 참석 등 일정을 소화하며 초심을 다졌다.황 군수는 직원조회에서 “지난 3년 간 군민의 성원과 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여러 군정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군민 행복과 지역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