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는 3월 1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수사상황실은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다. 경찰은 공정성을 훼손하는 중대·명백한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관련자 조사와 강제수사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윤영준 울릉경찰서장은 “수사 과정에서 특정
미국과 이스라엘이 28일 이란을 겨냥한 대대적인 군사작전을 단행, 이란 이슬람 신정 체제의 정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제거했다고 밝혔다.미국·이스라엘과 ‘불구대천’의 적대관계를 이어온 중동의 대국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하면서 중동 정세는 평화와 혼돈의 중대 기로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美·이스라엘, 對이란 공습 개시 15시간여만에 “하메네이 사망”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40분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역사상 가장 사악한 사람 중 한 명인 하메네이가 사
2026년이 미국 중간선거 해인 만큼, 세계 최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고 있다.12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과거 중간선거 해에는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위험 자산 시장이 위축됐다. 바이낸스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중간선거 해에 평균 16% 하락하며, 최근 10번의 중간선거 중 7번에서 10% 이상의 조정을 겪었다. 비트코인도 평균 56%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그러나 선거 이후 시장은 빠르게 반등했다. S&P500은 선거 후 1년간 평균 19% 상승했으며, 비
산업 현장에서 중대 재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3월 9일과 10일 이틀 사이에만 사망 4명과 중상 1명이 발생했다.3월 9일 오후 2시 55분쯤 충남 청양군 남양면 온직리의 한 도시가스 배관 공사 현장에서 60대 현장관리소장 A씨가 터파기 작업 현장을 점검하던 중 약 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같은 날 경기 이천의 한 자갈 가공업체에서는 20대 베트남 국적 노동자 A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3월 10일에는 경북 영천의 한 공사장에서 60대 작업자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고, 강원 횡성의
충북 단양경찰서는 지난 5일과 6일 지역내 주요 시멘트 3社를 직접 방문해 화물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찰서장 명의의 서한문을 전달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단양내 일부 화물차량의 과속, 신호위반, 난폭운전 등 중대 위반 행위가 지속된 데 따른 조치다.  화물차는 특성상 제동거리가 길어 사고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선제적으로 주민과 도로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경찰서는 시멘트 3社 대상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경계에 서는 법」사실과 믿음 사이, 삶은 어디에 있는가최근 우리는 법의 판단을 마주하며 그 결론에 의문을 제기할 때가 많다. 대법관 증원 논의, 검찰 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갈등, 중대 재판 결과를 둘러싼 논쟁 등 사법 판단의 옳고 그름에 대한 질문이 이어진다. 판단은 어떤 과정과 기준을 통해 형성되었을까. 여기에 정답이 있을까.법전 속에 갇힌 문자를 삶의 현장으로 불러내는 작업을 지속해온 차병직 변호사의 신간 《경계에 서는 법》은 법적 정의와 판단을 주어진 결론이 아니라 끊임없이 검토되어야 할 사유의 대상으로 전환한다. 사실과 허
국세청이 5일 발표한 주식불공정거래 관련 탈세자 세무조사 결과에 따르면, 허위공시를 통한 자금 유출, 기업사냥꾼의 차명주식 시세조종, 지배주주 일가의 편법 승계 및 부당지원 등 자본시장 질서를 훼손한 중대 탈세 사례가 대거 적발됐다.국세청은 실질과세 원칙에 따라 소득세·법인세·증여세 등을 합산해 총 수백억원 규모의 세액을 추징하고, 범칙 혐의가 확인된 사안은 수사기관에 고발했다.첫 번째 사례는 허위 신사업 공시를 활용해 법인자금을 빼돌린 상장 제조기업이다. 기계장치 제조 상장법인 ㈜A는 ‘친환경 에너지’ 등 신사업 추진 계획을 대외
대구경찰청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을 뿌리 뽑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4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다음 달 30일까지 두달 간 ‘신학기 학교전담경찰관 집중 예방 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총력전을 펼친다. 우선 SPO가 대구 전역 학교를 방문해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 총회에 참여하며 학교와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등 가정-학교-경찰을 잇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117 신고센터 홍보를 통해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는 창구도 넓힌다. 특히 학교 폭력 중대 사안에 대해선 즉각적인 수사 연계를 통해
장흥군은 지난 26일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대덕읍 내저항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민선 8기 군정 핵심 기조인 ‘사고 예방 중심 현장행정’을 구체화한 조치로, 군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했다.일반어선과 낚시어선 등 8척을 대상으로 ▲구명·소방설비 관리 상태 ▲기관·전기시설 안전성 ▲항해·통신장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중대 위반사항에
1개월전
장흥군은 2월 26일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대덕읍 내저항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민선 8기 군정 핵심 기조인 ‘사고 예방 중심 현장행정’을 구체화한 조치로, 군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했다.일반어선과 낚시어선 등 8척을 대상으로 ▲구명·소방설비 관리 상태 ▲기관·전기시설 안전성 ▲항해·통신장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중대 위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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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이 취임 뒤 최저치로 떨어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연일 언급하며 전쟁 종결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지만 동시에 미 육군 정예 공수사단 병력이 이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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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폭 확대…경유 25%·휘발유 15%로 ‘민생 부담 완화’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고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는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확정됐다.정부는 27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각각 확대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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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양산 1호기 출고... 실전 배치 채비
한국항공우주산업이 8개월간 이어진 수장 공백을 해소한 데 이어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양산 1호기 출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한다. 특히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이 임박하면서 KAI의 글로벌 방산 수출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2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KAI는 이날 경남 사천 본사에서 KF-21 양산 1호기를 출고했다. 2021년 시제기 출고 이후 약 5년 만의 첫 양산기로, 개발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생산·수출 단계로 전환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이재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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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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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재산 -3억3197만원 신고…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마이너스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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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을 낮추다 - 거리로 나온 고베의 다문화 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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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다까코 인천in 객원기자가 3월 중순, 인천과 자매·우호 도시 등으로 인연이 깊은 일본 요코하마, 고베 그리고, 교토를 찾았다. 시민 문화를 일으키고 다문화 공생을 실천하는 이 지역 열린 공간들을 둘러보며, 인천과 닮은 듯 다른 이웃 도시들의 풍경을 취재했다. 그 현장에서 마주한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배워야 할 지점들을 기획연재로 싣는다. 바다가 맺어준 인연, 인천과 고베의 '다문화 공생'을 걷다 인천광역시는 일본의 대표적인 항구도시 고베시와 지난 2010년 4월 6일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개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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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부산갈매기' 차두연의 은빛 질주... 대한민국 체육상 '생활체육 최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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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81세 인라인 롤러스포츠 선수 차두연이 대한민국 생활체육의 상징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59세에 손녀를 따라 처음 인라인스케이팅을 시작한 그는 손목 골절 부상에도 멈추지 않았고, 22년간 전국 대회를 누비며 고령 선수의 한계를 새로 쓰고 있다.차두연 선수는 지난 13일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제72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생활체육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그는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역사상 처음으로 해당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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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대 격전지' 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경선…김병내 vs 정진욱 '대리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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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광주지역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광주 남구청장 선거의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시작됐다. 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본경선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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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감 "제주4.3 교육, 글로벌 평화·인권 교육 모델로 발전"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31일 제주4.3 78주년에 즈음한 메시지를 통해 "제주4.3교육을 글로벌 평화.인권 교육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4.3메시지에서 "현대사 최대의 비극인 제주 4·3으로 억울하게 희생되신 영령들을 깊이 애도하며,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제주4·3은 제주만의 아픔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함께 기억하고 성찰해야 할 슬프고도 아픈 역사"라며 "우리는 제주4·3 아픈 역사를 통해 인권과 생명의 존엄성 그리고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배워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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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청년도전지원사업’본격 추진, 구직단념청년 희망 재점화
칠곡군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선정돼,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등에 참여하지 않은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칠곡군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으로 6개월 이상 취업,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이다.프로그램은 단기(5주,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