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이 국내·외 보훈문화 확산에 나섰다.KAI는 지난 21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부, ㈔따뜻한하루 등과 ‘보훈단체의 사회공헌 및 보훈외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 강정애 장관, 김광일 ㈔따뜻한하루 이사장,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 대사, 김영수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KAI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훈단체 위주로 진행되던 보훈외교 활동을 기업·국민 참여로 확대하기 위해 유엔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공익캠페인,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