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부산항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북동항로 컨테이너선 시범 운항이 시행되는 가운데 울산항은 북미로 향하는 북서항로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한다. 울산항만공사는 글로벌 해운 선사인 로열 바겐보그 및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북극항로 활성화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로열 바겐보그는 2025년 기준 북서항로 상업 화물운송 세계 최다 실적을 보유한 네덜란드 해운선사다. 지난 2016년 NWP를 유럽 선사 최초로 쇄빙선 없이 통과했으며, 전체 상업
서울 용산구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어르신 여가문화행사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청파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 용산구 어르신 여가문화행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설렘 가득 기차여행 행복 로그인’ 행사를 개최했다.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 정서적 활력을 높이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다.여행지는 경상북도 영주·풍기 일대로, 지역 어르신 240명이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협조로 마련된 특별 전세 열차 및 행사 당일 안
울산불교문인협회는 충남 서산시 간월도 간월암에서 제40차 성지순례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산 간월암은 한국 불교사 선종의 중흥조라 일컫는 경허 선사 제자 만공스님이 주석하며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기도한 사찰로 유명하다. 간월암은 창건 당시 피안도 피안사로 불리며 밀물 때는 물 위에 떠 있는 연꽃 또는 배와 같다고 해 연화대로, 또 낙가산 원통대로 부르기도 했다. 고려말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하던 중 달을 보고 홀연히 도를 깨쳤다고 해 암자 이름을 간월암이라 하고 섬 이름도 간월도라 했다. 조선 시대에는
홍성군은 8월 29일 만해 한용운 선생의 탄신일을 맞아 한용운 선생 생가지 일원과 홍주문화회관에서 ‘만해 한용운 선사 탄신 제14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만해가 1926년 간행한 시집 『님의 침묵』이 발간 10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행사는 어느 때보다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불교개혁가이자 독립운동가, 민족시인이었던 만해는 일제강점기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향한 굳은 의지를 문학으로 승화시켰으며, 『님의 침묵』은 역설적 표현과 상징을 통해 만해의 사상과 정신세계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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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14일 부산을 방문한 닝보저우산항만그룹 주먀오 회장과 면담을 하고 부산항과 닝보저우산항 간 물동량 확대, 디지털·스마트항만, 친환경 항만 구축 등 양 항만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지난 5월 송상근 사장의 중국 닝보 방문 이후 양 항만 최고경영진이 다시 만나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한 자리이다.양측은 기존의 우호교류를 넘어 실제 항만 운영과 선사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앞서 부산항만
울산 지역 작가들이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재해석한 작품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모은다.울주문화재단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주문화센터 전시실에서 2026 지역작가 초대 그룹전 ‘석화, 색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역작가 초대 그룹전은 울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지역 예술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마지막 회차다.이번 전시는 ‘석화담색 돌에 담은 시간, 색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수천 년 전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선사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힐링콘서트'에 깜짝 등장해 환아와 가족,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고양시는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열린 '정책 환담·시민 소통'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한창훈 일산병원장 간 정책 환담에 이어 시민들을 위한 '힐링콘서트'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이날 낮 일산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 힐링콘서트에는 고양시 마을공동체 '느린이웃'의 발달장애인 가족과 비장애인 이웃이 함께하
 태안군이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일자리 교육 참여자 및 수료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및 구직 등록’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 교육 수행기관을 직접 찾아가 교육생들에게 구직상담 및 구직신청 접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군 일자리종합센터 홍보와 함께 실질적인 취업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안군은 일자리 교육 또는 수료식 일정과 연계하여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현장 구직상담 및 구직신청서 접수 △구직자 등록 및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취업 알선 및
 충남 홍성군은 지난달 29일 만해 한용운 선생의 탄신일을 맞아 한용운 선생 생가지 일원과 홍주문화회관에서 ‘만해 한용운 선사 탄신 제14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만해가 1926년 간행한 시집 ‘님의 침묵’이 발간 10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행사는 어느 때보다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불교개혁가이자 독립운동가, 민족시인이었던 만해는 일제강점기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향한 굳은 의지를 문학으로 승화시켰으며, ‘님의 침묵’은 역설적 표현과 상징을 통해 만해의 사상과 정신세계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작품
제주특별자치도가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 제주~칭다오 국제화물선 운항과 관련, 재협상에 나섰다.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6일 취항한 국제화물선 운항 1년을 앞둔 가운데 당초 협상에 따라 73억원의 연간 손실보전금을 산둥원양해운그룹에 지급한다.남은 계약기간은 2028년 10월까지 2년이다. 도는 매년 50억원씩, 2년간 100억원의 손실보전금을 선사 측에 지급하는 재협상을 추진 중이다.장래의 재정 부담을 초래할 수 있는 ‘예산 외 의무부담’의 경우 100억원 미만이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도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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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호텔’ 시의원 파문…광명시의회 징계 착수, 경실련·국민의힘 '맹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회기 중 여성과 숙박업소에 간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A시의원에 대해 광명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광명시의회는 11일 오전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A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윤리특위 위원이던 A의원의 위원직 사임도 가결했다.A의원은 지난 10일 낮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찍혀 논란의 중심에 섰고, 본지와의 전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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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환경, 법무보호대상자에 추석 위문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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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민생회복부터 기업·복지·고향사랑까지 지역경제·공동체 활력 높인다
속초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복지공동체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복지사업도 이어가고 있다.먼저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11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7만9,238명의 96.5%인 7만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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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매국 행위"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이 시대 매국 행위"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 안보 및 미래 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이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한 첨단 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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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AI 재난대응 플랫폼 ‘세종SIREN’ 행안부장관상 수상
세종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재난대응 플랫폼 ‘세종SIREN’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43회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을 11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린 이 대회는 지방정부의 인공지능 활용 우수사례를 체계적으로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다. 시는 인공지능을 재난안전 현장에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사례로 선정됐다. ‘세종SIREN’은 세종시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가 별도의 예산 투입없이 생성형 인공지능를 활용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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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5일 오전 10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황오동 직원 및 관내 자생단체 회원 120여 명이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지역의 관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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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역사관광도시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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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주시는 9월 16일 경주시청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 경주 DAY를 열고 경주를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는 경상북도가 22개 시·군을 직접 찾아 경제 현안을 점검하고 실행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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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멕스 CEO "AI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으로 악재"
암호화폐 거래소 페멕스의 페데리코 바리올라 CEO는 인공지능이 암호화폐 업계에 전반적으로 악재였다고 평가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AI가 업계 자금을 빨아들이고 공격자의 역량을 키우는 한편, 소규모 팀의 사이버보안 비용까지 끌어올려 암호화폐 산업의 중앙화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바리올라 CEO는 코인텔레그래프의 '체인 리액션'에 출연해 암호화폐 분야에서 AI를 낙관적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동성이 AI 산업으로 크게 이동했고, AI가 사회공학 공격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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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대1 결연가구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하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나눔과 돌봄을 통해 지역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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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강선우 전 의원에 징역 4년 구형… "공천 헌금 사건, 국민 신뢰 훼손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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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공천헌금’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온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강 의원은 최후진술에서도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한 반면, 돈을 건넨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경 전 서울시의원은 잘못을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다.검찰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강 의원에게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전 시의원에게는 징역 2년,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강 의원의 전 보좌관 남모씨에게는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 재판부는 10월 14일 오후